이만제씨는 막 쪄낸 찐빵, 교회 안가는 77가지 이유와 예수 안 믿으면 손해 보는 이유 77가지라는 책을 썼는데 그 내용인즉 예수 안 믿으면 죄 사함도 없으며 구원이 없고 생명이 없고 천국이 없고 평안이 없고 자유와 안식이 없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기질과 우리의 천성이 바뀌어 온전한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전기의 음극과 양극이 만나면 스파크가 일어나고 사건이 있는 것처럼 예수의 생명을 한번만 접촉하면 우리의 전인격이 거듭나며 새롭게 되며 큰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3월 봄이 되면서 이 나라뿐 아니라 우리 삶과 신앙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Ⅰ. 바울의 삶의 변화입니다(1,9,10). 바울 스스로도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로 무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고 거듭나고 주님과 교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었다고 딤전1:13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 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그리고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감옥에 갇히는 환란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는 의연한 마음을 갖고 9절에는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방송 예배를 드리면 교인들이 모두 집에서 경건하게 예배드리겠는가?” -“주일 예배도 필요할 때는 예배당에서 반드시 드리지 않아도 문제없다고?” -“신천지는 교회가 아니다. 저들은 자칭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고 부른다” 2월 28일 저녁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형교회를 비롯해 교회는 주일 예배를 자제할 것을 호소했다. 28일 저녁 시청에서 담당직원이 교회 집회와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아마 모든 교회가 이 같은 연락을 받았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우일지는 모르나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우리교회 리더들인 목자와 동역자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 이것이 교회를 향한 조직적인 심각한 영적 도전이고 목회자 세금납부 문제처럼 일단 교회가 꼬리를 내리고 백기를 들어 앞으로 얼마든지 정부가 예배에 관하여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된다. 신천지는 교회가 아니다. 저들은 자칭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보도하며 언론과 정부는 신천지 교회라고 강조한다. 신천지 오염 있는 장례식장에 다녀온 명성교회 부목사가 확진되고 명성교회가 주일예배를 자제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 온천교회에 확진자가 생겼다.
그리스도인이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여 잘 믿고 따르는 것은 신자로서는 최고의경지에 이르는 신앙인이 되는 것이다. 평생을 믿어도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인간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선함보다 악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인간은 악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복음만이 인간의 악함에서 건져내고 구원의 은혜에 삶을 살아가게 만든다. 그러므로 복음이 무엇인줄 알고 그 복음에 순종하는 신앙이 될 때 주님의 능력이 임하게 되고, 영생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게 된다. 오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지면 우리의 신앙은 더욱 성장과 더불어 많은 열매를 맺는 신자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이고 복음은 무엇인가? 1. 율법주의 신자란? (갈3:10-11절) 서론에서 설명을 하였지만 사람은 스스로 선하고 착해질 수가 없다. 다시 말하면 악성바이러스가 있다. 주님이 개입하지 아니하면 계속 불의함과 죄악으로 기울어진다.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지켜서 다른 사람보다 더 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갈3:11절) 바리새인들은 누구보다도 율법을 지키는 데는 잘하였다. 그러므로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하는
디도는 고린도후서에 자주 언급됩니다. 특히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을 모아서 전달하는 책임자로 디도를 소개하는 장면은 인상적입니다. 당시 사회에서 헬라인이라는 신분적 제한을 가진 디도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디도를 얼마나 인정했겠습니까?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런 디도를 그레데 섬의 목회자로 세운 것입니다. 참 귀하고 귀한 일입니다. 그런 디도에게 목회자가 목회자의 마음으로 써 보낸 편지가 바로 디도서인 것입니다. 디도가 그레데에서 남아 있게 되었는데 그 지역은 이단세력들이 난무했고 힘들고 거칠고 사람들의 대인관계가 쉽지 않은 지역입니다. 이 시대가 4.15총선으로 세상이 어수선하고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두려움과 거의 재앙수준으로 교회들이 예배당을 폐쇄하여 예배가 중단되고 신천지 이단의 정체가 드러난 상황에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크다고 봅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이유를 세 가지로 밝히면서 디도로 하여금 흔들리지 않고 승리하기를 바라면서 바울이 디도에게 주시는 복음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았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았다”다는 것은 위대한 축복입니다. 대통령은 총리, 장관, 청와대 수석 등
갈등 해전/이성기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실 터인데 들풀이라면 갈망하지 않을 것인데 가슴이 타고 혓바늘이 쪼는구나 생각하지 않으면 고통이 없을 것인데 미련 두지 않으면 갈등하지 않을 것인데 오늘도 살아있기에 나는 아파하는 것이다 2020. 02. 25 (화)
나의 어머니 해전/이성기 살아라 너도 살아라 물 밖에 나온 함박조개 강물에 던져주며 산천과 건네는 단마디 아들 있어 지켜주고 여럿 있어 울타리 되니 힘들어도 사는 거지 때려도 아프지 않고 속상해도 상처 되지 않는 나의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살았어도 남의 것 넘보지 않고 아프게 한 일 없었으니 좋은 데 가시겠지 살아라 너도 살아라
적상산 해전 /이성기 붉은 치마 나빌레라 치마끈 부여잡고 바람에 조심하라 무주골에 이르거든 태고부터 지켜오던 역사실록 장고하니 가는 길 묻거들랑 적상산에 들르시오 내려가다 시장하거든 산골식당 청국장 맛보고 수작부리는 카페 쉬어 가는 것도 좋으리니 삶이 무겁고 괴로운가 잠시 취하고 싶거든 머루 와인 동굴 찾으라 오르던 열기 잠잠하리라 ㅡ수작부리는 카페에서 2020. 02. 12 (수)
러시아 제국을 통치하던 피터 제독은 “내가 러시아 제국은 능히 다스릴 수 있으나 내 마음은 내가 능히 다스릴 수가 없다” 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울은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언제나 속에 있는 자신과의 싸움 때문에 고민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뜻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을 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은 결국 온 인류를 구원하는 대 승리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 믿음의 선배들은 참으로 강한 용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한 분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참 부럽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강해지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사명은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약한 우리가 감히 하나님의 귀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Ⅰ. 강해질 수 있는 비결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 가능
요즘 사람들이 상당히 착각하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부 사람들중에는 (물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목사가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칭찬하면 그것이 정치적인 이야기라고 말을 하면서 마치 잘못된 목사인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목사가 정치지도자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 그것이 정치적인 것과는 무관합니다. 목사는 나라와 국민들의 안전과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또한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 나라의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에 대해서 할 말을 해야 되는 것이 정상이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목사를 마치 정치인처럼 취급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정치적(Political)이라고 하는 것은 “나라의 통치와 공적인 일들에 관련된 것”을 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나라를 통치하고 공적인 일들을 하는 자들이 정치적인 사람, 정치인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는 정치인을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바르게 정치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잘못되면 질책을 하고, 잘하면 칭찬해줄 수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목회자들입니다. 왜냐면 정치지도자들이 잘못하면 나라의 국민들
설 명절을 전후로 중국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공포로 떨고 있다. 21세기 들어 10여 년의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간 두 종의 바이러스가 있었다. 하나가 2002년 11월 중국 광둥성 지역에서 발생한 사스바이러스이고, 또 하나는 중동 호흡기증후군으로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르스바이러스이다. 유럽질병통치센타에 따르면 2012년 4월부터 2015년 5월 30일까지 총 25개국에서 1,172명의 메르스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479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생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들 바이러스 보다 치사율이 10배가 넘는다고 한다. 우한시에서는 이미 3,000명이 감영되었고, 시민 500만명이 집과 고향을 떠나 탈출했으며 그들중 6,000명 이상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도 들어왔다. 다시금 전 세계를 두렵게 하고 있다. 감기에 걸릴까 걱정하고, 감기에 걸리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두려워 한다. 사람들은 왜 중국에서 발생된, 보이지도 않는 작은 미생물에 떨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중국이 아닌 내 나라가 되고 중국 사람이 아닌 내 가족, 내 자신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남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
스티븐 코비가 지은 책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강사가 한번은 청중들 앞에 항아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보며 ‘이 항아리에 몇 개의 돌을 집어넣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어요. 잠시 침묵이 흐른 다음 그는 탁자 밑에 준비해 둔 몇 개의 큰 돌을 항아리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사람들은‘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준비해 간 자갈들을 꺼내 항아리에 넣고 흔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물었죠. ‘이제 항아리가 다 찼습니까?’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강사는 다시 모래를 꺼내어 항아리에 부었어요. 그리고 다시 청중에게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다 찼습니까? ’사람들은 이번에는 힘차게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물 주전자를 들어 항아리에 물을 부은 다음 다시 잔 모래를 가득히 채웠습니다. 그리고 강사는 ‘이제야 항아리는 다 채워졌습니다.’ 그러면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제가 이 실험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하려는 교훈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누군가가 대답했습니다. ‘아무리 항아리에 무엇인가를 집어넣어도 아직도 항아리
춘설 해전/이성기 달빛 한 줌 별빛 두 줌 산산이 흩뿌려 꿈꾸는 대지 위 은구슬 쪼르르 설빙이 맺혔다 숨 쉬는 순간마다 쏟아내는 입김 다 주워 담지 못해 산아래 불어오는 북서풍 길목마다 춘설로 덮여있다 2020. 02. 05(수)
죠엘 오스틴(Joel ostin)목사의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보면 큰 공장에서 트럭을 수리하는 기계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일터에서 오랫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습니다. 술자리 참석 안한다고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는 참고 견디었습니다. 그는 회사 내 최고의 기계공이었고, 근면하고 성실하여, 매번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7년 동안 승진이나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고 봉급 인상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관리자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실 줄 믿고 묵묵히 참고 견디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 사장이 자신을 불렀습니다. 말단 직원인 그는 사장을 만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장은 그를 만나자 은퇴할 때가 되어 회사를 대신 맡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를 향하여 "자네에게 회사를 맡기고 싶네"라고 말했습니다. 기계공은 깜짝 놀라 황급히 대답했습니다. "제게는 회사를 인수할 돈이 없습니다." 사장은 말했습니다. "내 말을 이해 못하는군, 자네는 돈이 필요 없네. 내게 돈이 있으니까. 나는 회사를 맡아 줄 사람을 찾고 있네. 내가 시작한 일을 계속할 믿을 만한 사람 말일세
얼마전 ‘의사 요한’이라는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작은 자극에도 고통을 느끼는 CRPS 환자가 의사 차요한 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살려주세요. 아님 죽여 주던가요?” 이 병은 복합 부의 통증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외상 후 특정 부의 특히 팔이나 다리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조그만 자극에도 수백 배의 고통이 가해져서 차라리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 이태윤 청년이 왼쪽 팔에 이 병을 앓고 있는데 팔이 스치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고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드라마의 주인공 의사 차요한은 선천적 무통각증 및 무한증(CIPA)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아픔을 이렇게 토로합니다. “뼈가 부러지고 내부 장기가 터져도 통증을 느낄수 없는 몸, 뜨거운 불에 손이 달구어 져도 못 느끼고 추운 겨울의 찬바람도 느낄 수 없는 몸, 내 몸 안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 이 병에 걸린 채 태어난 아이들은 3살을 못 넘기고 사망에 이르고 살아난 사람도 25세를 넘기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이 자체 병으로 죽는 것은 아니지만 이 병으로 인해
처음 본 날 낯설어 어색하지만 않은 설레던 날 너를 생각 밤새 날을 새웠다 직선으로 끝까지 빛으로 떠오르던 날 하얀 얼굴 꿈꾸는 미소 지금도 내 가슴에 별자리로 남아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수원·용인·화성·남양주·파주시 5곳을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의 공적을 기리고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경상원은 양평군 경상원 본원에서 각 지차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평가는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성장지원 등 정책 수행 결과와 경상원과 지자체 간 협업 수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지원 사업 여부,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협력 활동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먼저 수원특례시는 상권 공동마케팅, 상인대학 운영, 전통시장 특화상품 개발 등 도시형 상권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상권 종합 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용인특례시는 골목상권 공동체 공모사업, 재도약 환경개선 사업 등 자체 지원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고 화성특례시는 청년창업 지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리더십 컨퍼런스’를 지난 1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더십 컨퍼런스’는 경상원이 추진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골목상권 상인회를 초청해 2025년 경상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석자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김평원 소상공인과장, 경기도소상공인엽합회 이상백 회장, 경기도골목형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등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예술 디자인 전문가 강연,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우수사례에서는 최우수매니저로 선정된 군포송정지구 이지희 매니저, 지난 2019년 신규조직화 사업부터 참여해 올해 성장지원사업 7년차까지 다년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조개터상인회, ‘경기도 브랜드 거리 육성사업’으로 심학산에 빛의 거리를 조성한 파주돌곶이길상인회가 발표에 나섰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국내외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노고
(시사미래신문)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앞으로 도민들께 경기도의회를 알리는 역할에 앞장선다. 경기도의회는 17일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유승민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신규 홍보대사는 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위원장 최승용 의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됐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도의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그맨 윤정수 등 기존 인원에 새롭게 위촉된 4명이 더해져 총 26명(팀)으로 확대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개그맨 겸 방송인 장재영과 가수 키니 등 2명이 참석했으며 MC 겸 배우 유승민과 개그맨 한현민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개그맨 겸 방송인 장재영은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SBS ‘웃찾사’, TV조선 ‘얼마에요’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하고 있다. 가수 키니는 아름다워, 달빛산책 등의 앨범을 냈으며, 군포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2월 17일 경기도인재개발원대강당에서 열린 '경기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경기연구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산업구조 전환, 초광역 메가시티로의 재편되는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안내하는 나침반”이라며 연구원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경기연구원은 지방자치의 성장과 함께하며 경기도 정책의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정을 뒷받침해 온 핵심 싱크탱크였다”며 “이제는 단기·관행적 연구를 넘어, 인구·산업·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전략과 미래 의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사전행사에서 논의된 인구정책 전환과 관련해 조 위원장은 “출산율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도민의 ‘시간 주권’을 회복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정착 전략으로 정책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며 “주거·교통·돌봄·일자리를 생활권 단위로 통합하는 인구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각자도생(各自圖生)을 넘어 공존동생(共存同生)으로’라는 국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평택 일원에서 ‘2025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청정에너지와 수소·반도체 산업, 국가안보, 항만 물류 등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분야의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기도 차원의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위원회는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한국가스공사 평택수소생산기지를 방문해 청정에너지와 수소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수소 생산·공급 체계와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수소 산업이 에너지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핵심 기반이라는 데 공감하며, 관련 정책의 지속성과 현장 중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상생협력센터장 지현기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국가 간 경쟁 심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