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씨 좋은 하루 어떤 꼬마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모래 성을 만들고 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물이 해안선에서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어느 사람이 소리 질렀습니다, “이리로 와! 얼른!” 하지만 아이들이 듣지 못하고 계속 놀았습니다. 모래 성이 거의 다 완성 되었고 어떤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바다를 보더니, “어 저게 뭐야”하자마자 곧 쓰나미 파도에 모두 휩쓸려 떠나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스토리입니다.
이 소책자를 읽고 계신 선생님은 어떤 모래성을 만들고 계신가요?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려고 모래 성을 쌓습니다. 혹은 어떤사람들은 자기만의 꿈을 성취하려고 많은 노력을 씁니다. 하지만 독자님께서 기억하셔야 할 사실은 언젠간 죽음이라는 파도가 찾아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죽을 것을 압니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이 그들의 모든 수고와 꿈을 쓸어 갈 것이라는 사실도 압니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처럼 계속해서 바닷가에서 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두 가지 이유로 봅니다
첫번째 이유는 모래 성을 만드는 일이 너무 재밌어서 그렇습니다.
세상이 줄수 있는 기쁨들은 다양합니다. 페션, 여행, 게임, 편리, 운동, 명예, 술, 섹스, 지식, 돈, 권력 등등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성경은 이런 것들을 가르켜 “잠시 죄악의 낙”이라고 합니다1.
죄악이란 하나님과 상관 없는 인생을 살고 즐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낙은 죄악이고 동시에 잠시일 뿐입니다. 또한 성경은 죄악에 대해 이렇게도 말합니다: “이기적이며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분노와 형벌로 갚으실 것이다”2 . 그 위에 더 안타까운 사실은 죄를 행하는 자는 분노를 입을 것뿐만 아니라 그 죄의 노예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윗 목록에 나온 것들을 추구하고 따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것들에서 빠져 나올수 없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바닷가에서 계속 머무는 이유는 생명과 죽음의 관한 진리를 모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람이 사는 것은 한번이고 한번 죽는 것도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3 . 사는 것은 한번입니다. 죽고 나서 다른 사람으로 혹은 다른 생물체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죽는 날도 정해져있습니다. 내일이 항상 있을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죽은 이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죽은 이후에 더이상 존재하기 멈추거나 자동적으로 좋은 나라로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판의 기준은 이 세상의 가장 엄격한 법정의 기준도 뛰어 넘을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완벽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인간은 땅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죄악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정의와 의로움과 깨끗함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완벽함과 심판의 기준은 십계명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쓰지 말것이고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도적질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탐욕하지 말라.
그래서 제가 윗 이야기의 한 사람처럼 이 소책자를 통해 여러분께 외칩니다:
“이리 와, 얼른!”
바로 이리로 오라는 곳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자 인간으로 이 땅에 역사적으로 2000년전에 계셨던 분입니다. 만약 독자분도 2000년전에 사셨다면 그에 대해 소식을 직접 들었을 것입니다. 그는 여러 놀라운 기적으로, 그리고 여러 의롭고 놀라운 가르침으로 자신의 자격들을 증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래전 (기원전)의 성경의 예언4 (“미리 말함”)대로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하고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의 죄악에 마땅한 심판을 대신 받으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음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다시 살아난 후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이 부활의 사건을 통해 그는 하나님이자 인간이라는 “하나님의 아들”로 자신을 증명하시고 이제 들을 귀있는 모든 자들에게 그를 믿고 따르라고 명령하십니다.
곧 쓰나미처럼 오는 죽음의 무자비한 휩쓸림 앞에,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시는 음성 가운데에 어떻게 반응 하시겠습니까? 내가 여태 모래 성을 쌓아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고 손을 터시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믿음으로 달려 가시겠습니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5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6
1히브리서 11:25
2로마서 2:8
3히브리서 9:27
4이사야 53
5요한복음 6:37, 이사야 55:7, 1-3 6갈라디아서 1:4-5
*류찬양 선교사는 현재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응용수학 박사과정 3년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