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5월30일 주강사인 현영일 목사(평남노회장)는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 천준협목사)에서 개최한 파워전도 컨퍼런스 및 전도부흥회에서 신명기 33장 18~19절 '모래속에 감추인 보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도는 암행어사의 마패 같다. 마패에는 왕의 능력이 있는 것처럼 전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그 이후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말했다. 또 "전도를 돕는 것은 성령님이다"며 성령충만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 목사는 전도의 의미를 설명하며 "전도는 주님의 유언, 회고의 축복, 최고의 영권, 최고의 사랑이다"라고 했다. 이날 수도권에서 참가한 목회자들은 "코로나 이후 교회의 성장이 마이너스 현상을 보여 답답한 마음으로 집회를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오늘 말씀을 들으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현영일 목사는 "어렵게만 생각되는 전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세우고, 개교회나 교단에서 전도학교를 세우는 것과 개교회 부흥을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전도세미나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계속되는 집회에 지속적인 참가를 부탁했다. 이날 평남노회 증경노회장 이용철 목사도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는 초비상 상태이다. 주지하시는 바대로 국회에서는 검수완박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여 강행처리로 통과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 국민의 마음에 허탈감과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다음의 입법과제는 반윤리적이고 패륜적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더불어민주당이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으면서, 정치적인 거래뿐 아니라 날치기 처리를 하려는 꼼수를 부리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5년 전 평등법 논의가 시작됐지만 그 동안 국회는 법 제정에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했다”며 “평등법 제정 논의를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과 박주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가 적극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윤호중 비대위원장도 동조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며, 현재 국회 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검수완박 다음에는 차별금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기에 국회 안팎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때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윤대통령의 취임식과 6.
(시사미래신문) 지난 21일(월)~23일(수)까지 코로나19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충족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교육부 주최 제12회 총회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잠언 31:10)’라는 주제아래 2박3일동안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사모세미나는 전국 각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약9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하였다.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스가랴 10:1-12의 ‘봄비가 올때에’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 교회와 사회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조력하시는 사모님들은 더욱 그러하리라 사료됩니다...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으셔서 그 은혜의 물줄기가 성도들에게도 흘러 넘치시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데 최선을 다하시는 사모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첫째날 저녁예배는 김태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둘째날은 최은성 목사, 김한성 목사, 배만석 목사가 셋째날에는 이상복 목사와 류명렬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고 마지막 폐회예배에는 김종석 목사가 말씀으로 사모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그 외 시간에는 제주지역을 탐방하는 시간
(시사미래신문) 1. 목사님! 우선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께 격려의 말씀은?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가 경직되어 진 채 하늘길이 막히고 너와 나의 만남도 제한되고 있어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러나 반드시 모든 일이 시작되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어 오셨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견디면 바이러스를 정복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 개척후 목회하시는 교회의 역사, 특징과 비젼은 무엇입니까? 37년 전 이 시골에 주님이 저희 정남중앙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1985년 설립되었으니까 올해로 벌써 37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부세미나로 가정을 회복시키며 군부대, 교도소 선교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바자회와 헌혈주일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관내학교 졸업과 입학식에 장학금을 지금하며 독거노인들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섬기며 장차 사회를 이끌어갈 믿음의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3. 2022년 목회철학과 방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추락한 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 밑반찬을 공급하여 농촌 독거가정을 돌보며, 예수님을 따라
(시사미래신문) 최고의 가치 말씀:빌립보서3:1~11 요절:빌립보서3:8 우리는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살아갑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고상한 것,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어야 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최고가치가 되시는 예수님을 얻고자 하는 사도 바울의 열정을 배울 수 있길 축원합니다. 1.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영국 왕 조지 5세의 맏아들인 에드워드 8세는 부친인 조지 5세가 세상을 떠나자 1936년 독신인 채로 대영제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드워드 8세는 왕이 된지 11개월 만에 왕관을 벗고 왕좌에서 내려옴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미국 출신의 이혼녀 심프슨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씩이나 이혼한 경력이 있는 심프슨 여인과의 결혼을 영국 왕실이 용납하지 않았고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에서조차 반대했습니다. 그는 심프슨과의 결혼을 위해 대영제국의 왕관을 미련 없이 던져버렸습니다. 그는 에드워드 8세라는 이름을 버리고 윈저 공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을 한 후에 프랑스로 건너가 여생을 심프슨과 함께 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있는 온누리교회(담임 인병식 목사)는 12월 22일 온누리교회 장학 선교위원회를 통해 천안 환서초등학교 6학년 졸업예정자 6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교회 담임인 인병식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작년 5명에서 올해는 1명을 더 추가해서 총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 교회가 매년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나누고 섬길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성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열매교회(담임 이사엘목사/예장)가 12월5일에 '열매교회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교회 일꾼들을 세웠다. 이 교회 개척자인 이사엘목사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및 임직식 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본 교회의 성도들과 선 후배 동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열매교회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임직자들은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에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교회와 담임목사의 목회 방향에 잘 순종하며 교회의 부흥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중직자가 되도록 노력하며 기도하며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월22-24일까지 제자훈련지도자 각 지역섬김장 세미나가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가자. 나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흔들리지 말고 제자훈련 해야 한다" 고 했다. 이번에 참가한 한 목회자와 사모는 “배창돈 목사님과 김영선사모님의 멘트와 섬김에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했다. 배창돈목사는 1983년 평택대광교회를 개척하고, 1988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배 목사는 중소도시 교회도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직접 보여 주었다. 평택대광교회는 가장 척박한 환경 속에서 시작했지만 제자훈련의 꿈을 꾸었고 지금 그 열매를 맛보고 있다. 배 목사는 교회들이 건강해져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이라고 소개했다. 배 목사는 제자훈련은 주
(시사미래신문) -향남새중앙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주님의 제자 양육과 훈련의 공동체를 지향 어느 해 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서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을 준비하는 나뭇가지들이 향남으로 가는 길가를 덮고 있다. 나무들의 힘찬 환영과 정겨움 가득한 풍경을 지나면 새롭게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들과 건물들이 보이는 화성시 향남택지지구를 만나게 된다. 화성시 향남 지구는 서울에서 약 50km, 수원에서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약150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기아자동차 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향남 제약 단지 및 발안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들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화성시는 현재 서울시 면적의 1.4배 되는 땅에 75만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데, 동탄2지구가 들어서면 110만 명의 인구를 바라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가장 높은 비율로 인구가 불어나고 있는 도시라는 말이 눈으로 확인되는 아파트 숲속 가운데, 사람들의 발걸음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골목 한 쪽에 향남 새중앙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향남 새중앙교회는 ‘골목 교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향남 새중
(시사미래신문) 일찍이 선교신학자 요한네스 벌까일(Jogannes Verkuyl)박사는 말하기를 아세아의 신학이란 하나의 <번역신학> 또는 <화분갈이 신학>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즉 지금가지 한국의 신학은 서구의 학자들의 이론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이 전부였다. 또 미국 역시 대륙의 철학과 신학을 영어로 번역하는 수준이었다. 현암 정성구 박사는 50년 전에 화란으로 건너가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을 배웠다. 특히 그는 1985년에 『한국 교회 설교사』를 썼고, 이 책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어, 러시아,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포르투갈, 벵골어 등 10여 개국으로 번역된 바 있다. 그는 총신대와 대신대의 총장으로, 교수로 재직하면서 1985년에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The Institute for Calvinistic Studies in Korea)>과 <칼빈 박물관>을 세워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중, 특히 11년 전에 <아브라함 카이퍼(A. Kuyper)의 사상과 삶>을 연구해서 출판한 바 있다. 그러던 중 금번에 독일에서 40년간 신학 연구와 선교에 열중하던 Kwon Lukas목사는 독일어로
(시사미래신문)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원로목사(사진)가 14일 오전 86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16일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조 목사는 1936년 2월 경남 울주군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최자실 전도사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작했다. 천막 교회는 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이다.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3년 교인 수 70만 명을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교회로 등재됐다.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지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내며 구제 사업을 펼쳐왔다. 유족으로는 지난 2월 작고한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과의 사이에 장남 희준, 차남 민제(국민일보 회장), 3남 승제 씨(한세대 이사)가 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이며 서울대병원에
(시사미래신문) 조창인 작가의 ‘가시고기’란 소설을 기억하십니까? 실제로 불치병 아이를 둔 친구를 소재로 썼다는 이 소설에는 한 아버지의 아들을 향한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는 백혈병에 걸려 고통 중에 죽어가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신장과 한쪽 눈의 각막을 팔아 아들의 골수 이식 수술비를 댑니다. 아버지에게 버림을 당했던 아빠는 그 아픔을 아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고자 온갖 수고와 고생을 다해 아들을 살려냅니다. 그리고 자신과 아들을 버렸던 무정한 엄마에게 딸려 프랑스로 보내고 자신은 간암을 끌어안고 홀로 죽어갑니다.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 “아이를 살려 주십시오. 믿음없는 자에게 댓가를 요구한다면 차라리 내 목숨을 거둬가십시오.” “앞으로 아빠는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아들아! 지금 난 죽어도 죽는 게 아니란다. 네가 살아있는 한 너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란다.”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사랑은 그 누가 뭐라 해도 아름답고 고귀하며 영원한 것입니다. 조건이 없고, 변함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죄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러합니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정왕1동 광명교회(담임목사, 김승규)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5월10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 캠페인은 기아대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 시흥 광명 교회는 기아대책 희망상자 캠페인을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 20박스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 기탁했다.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관내 2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규 시흥광명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주린 백성들을 오병이어를 축사하여 먹이시고 돌보신것처럼 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교회가 준비한 것은 작은 오병이어 같은 것이지만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특별히 시흥광명교회는 매년 한센인 들을 돌보는 사역과 해외 선교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
(시사미래신문) 미국의 부호이며 자선가인 록펠러(John D. Rockefeller, 1839-1937) 씨가 그 옛날 뉴욕에 리버사이드 쳐취(Riverside church)라는 크고 웅장한 예배당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릴 때 한 사람이 “보이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아닌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큰 예배당을 지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고 비평하자 록펠러 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의 옷이 비록 아버지의 몸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몸을 담으실 옷을 값지게 잘 지어드리는 것이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는가”라고 말입니다. 오늘날도 크리스천이란 이름은 가졌지만 참 믿음을 갖지 못했거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교회를 서슴없이 비판하고 악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분은 큰 예배당을 짓는 대신에 그 돈을 자선사업에 쓰는 것이 낫지 않느냐, 왜 비생산적인 데 낭비하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많이 지어질수록 그 나라는 복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교회(예배당)는 축복의 전당입니다. 많을수록 그 나라는 복을 받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악평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교회 다니면서도 그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남노회는 4월13(화) 성남시에 소재한 월드행복비젼교회(천준협목사)에서 제194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승규목사는 "우리는 성경의 말씀대로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 모두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향해 희망을 주고 또 우리가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때” 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평남노회 제194회 정기노회 장소를 제공하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노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해서 월드행복비젼교회의 천준협목사에게 노회에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노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천준협목사는 “우리교회에서 평남노회가 개최되어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장인 소강석목사의 축하 화환에도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세종소방본부가 2일 세종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 긴급구조훈련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재난현장 지휘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본부, 세종시경비단 등 군부대와 세종경찰청, 한국가스공사,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세종시 보건소 등 1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90여 명의 인력과 6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땅 꺼짐 사고와 안개 등으로 인한 30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차량 추락, 탱크로리 파손, 전기차 화재 등 복합 재난에서의 긴급구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땅 꺼짐 사고 인명구조 ▲가스 누출 차단 ▲다수사상자에 대한 신속·정확한 환자 분류 및 병원 이송 등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졌다. 내빈 초청이나 별도의 해설자 없이 돌발 상황과 긴박한 메시지가 수시로 부여되는 등 제한 없는 실제 상황의 연출로 훈련은 2시간 이상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은 6월 2일 선학체육관에 설치된 연수구 개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설비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장은 투표지분류기 최종모의시험 및 봉인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 내 질서 유지와 안전 강화를 위해 설치된 CCTV 등 녹화시설을 살펴보며, 개표 과정 전반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장은 현장점검 후 “개표는 유권자의 한 표가 선거 결과로 이어지는 마지막 과정이자, 선거의 신뢰를 완성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모든 과정이 정확하고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이경희 의원이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는 '장애인복지법'을 통해 보장된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정의 ▲보조견 출입보장을 위한 시장의 책무 ▲보조견 출입보장을 위한 사업추진 및 재정적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경희 의원은 지난 4월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소중한 동반자’인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과 보조견이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이해를 부탁”한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김한슬 의원이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구리시 청년들에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로 이번 개정은 상위조례 개정에 따라 지급 방식을 일시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분기별 지급 규정을 삭제하고, 청년의 나이를'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에서 정하는 바를 따르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한슬 의원은 “경기도지사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하고자 이번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기존에 예외적으로만 인정되던 일시금 지급 방식을 모든 대상자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한슬 의원은 지난 해 6월 해당 조례의 근거가 된 '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청년 지원정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노동자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 이번 개정안은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조항에 대하여 역할이 중첩되는 부분을 정비하고 불필요한 조문을 삭제하는 등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경애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의 모호하거나 불필요한 조문을 정비함으로써 근거규정의 명확성을 높이고 위원회 운영을 원활하게 하여 구리시 경제의 핏줄과도 같은 노동자들을 일선에서 돕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해당 조례를 의원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