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8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는 ‘제1회 한국교회 다음세대 포럼’(이하 한다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다포럼은 세계로교회, 포도원교회, 김해중앙교회의 후원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극동방송,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의 협력 아래 진행된다. 한다포럼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USB 등의 참가 선물(선착순 500명)과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카페 상품권 등의 추첨 선물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다포럼은 ‘사명 앞에 선 한국교회 다음세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우리가 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세대들을 위한 강연과 공연들을 준비했다. 한국 교회 최고의 다음세대 강사들의 강연과 래퍼 정상수, 팝페라 가수 김민성, 힙합크루 PTL, 그리고 래퍼 빛토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로교회 본당 로비에서는 이승만 전시회와 생명존중 프로라이프 전시회가 진행된다. 한다포럼은 크게 ‘기독교 세계관과 대한민국 건국정신’, ‘크리스천의 사회적 책임’, ‘한국교회 다음세대, 그래서 어떻게 할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위임목사 천준협)가 6월 19일(일) 오후 3시, 가족사랑실천 시민모임(이사장 이경욱, 이하 가사모)과 가족사랑, 나라사랑, 인류사랑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대한민국의 가정행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가족사랑실천 시민모임’의 대표 상임고문인 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5선 국회위원) 상임고문이 임원단을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뜻깊은 자리에 우리 교회가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가 개발하고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검증한, 효과성 높은 <가족사랑 가정행복 프로그램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서, 더욱 다양한 가정행복 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는 기존에 진행하던 <가정행복예배>와 함께, <부부행복세미나>와 <유대인의 천재자녀양육법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올 여름에는 아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여성자존감 치유회복세미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의 안디옥 선교교회(이상열 목사)가 6월 1일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성전 헌당식, 3부 축하 및 감사로 진행됐다. 이상열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현영일 목사(평남노회장, 사랑의교회)의 사도행전 11장 19절~26절의 ‘세계 선교의 전초기지’라는 말씀으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또한 김유리 사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성전 헌당식이 진행되었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성전헌건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뜻을 따라 안디옥 선교교회를 하나님께 봉헌하고 이 열쇠를 하나님의 종에게 드리오니 하나님의 영광과 양무리를 위하여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다짐했고 이상열 담임목사는 수건사를 통해 “내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열쇠를 받았으니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양무리를 위해서 사용할 것을 하나님 앞과 회중 앞에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했다. 축하 및 감사의 순서에는 카리스 콰이어 합창단 강문희 외 10명의 우렁차고 위엄있는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이어 성전건축을 하는 동안 수고한 건설사 등 이하 건축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이상열 담임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하
(시사미래신문) 5월30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가 목회자들과 단체를 초청해 악법대응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 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국민 대다수를 역차별하는 이른바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하는 미스바구국기도회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던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구국기도회 결과보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와 단체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도회의 인사말을 전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김선규 대표회장은 “지난15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며 기도회 결과보고를 했다. 기도회에는 한국기독인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이 설교를 했고, 차별금지법 저지와 6.1지방선거의 공명선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악법대응 포럼은 법무법인 INS 조영길 변호사가 발언을 맡았다. 조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는 법이 아니라며, 15년 이상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고 있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섭리사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변호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의 복음주의가 90%이상 장
(시사미래신문) 성남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는 30일 평남노회 파워전도 컨퍼런스 및 전도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컨퍼런스는 오전 10시~오후1시까지 전도세미나가 진행되고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착.양육세미나가 진행됐다. 전도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이용철 목사(평남노회 증경노회장, 성역교회)는 ‘행복하고 건강한 성공 목회비결’을 강의했고 이어 현영일 목사(사랑의교회, 평남노회장, 세계전도대학교 설립자)와 최원수 장로(공항교회, 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 소금전도왕, 전도집회 강사)가 예수님을 만난 간증과 함께 여러 상황에 대처하여 눈높이 전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천준협목사(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는 ‘신행일치적인 전도부흥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강의로 열강했다. 특히 분당월드행복비전교회의 담임인 천준협 목사는, 마태복음 28장19절~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는 말씀을 중심으로 ‘신행일치적인 전도부흥시스템을 구축하라!’는 내용으
(시사미래신문) 5월30일 주강사인 현영일 목사(평남노회장)는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 천준협목사)에서 개최한 파워전도 컨퍼런스 및 전도부흥회에서 신명기 33장 18~19절 '모래속에 감추인 보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도는 암행어사의 마패 같다. 마패에는 왕의 능력이 있는 것처럼 전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그 이후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말했다. 또 "전도를 돕는 것은 성령님이다"며 성령충만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 목사는 전도의 의미를 설명하며 "전도는 주님의 유언, 회고의 축복, 최고의 영권, 최고의 사랑이다"라고 했다. 이날 수도권에서 참가한 목회자들은 "코로나 이후 교회의 성장이 마이너스 현상을 보여 답답한 마음으로 집회를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오늘 말씀을 들으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현영일 목사는 "어렵게만 생각되는 전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세우고, 개교회나 교단에서 전도학교를 세우는 것과 개교회 부흥을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전도세미나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계속되는 집회에 지속적인 참가를 부탁했다. 이날 평남노회 증경노회장 이용철 목사도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는 초비상 상태이다. 주지하시는 바대로 국회에서는 검수완박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여 강행처리로 통과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 국민의 마음에 허탈감과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다음의 입법과제는 반윤리적이고 패륜적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더불어민주당이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으면서, 정치적인 거래뿐 아니라 날치기 처리를 하려는 꼼수를 부리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5년 전 평등법 논의가 시작됐지만 그 동안 국회는 법 제정에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했다”며 “평등법 제정 논의를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과 박주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가 적극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윤호중 비대위원장도 동조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며, 현재 국회 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검수완박 다음에는 차별금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기에 국회 안팎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때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윤대통령의 취임식과 6.
(시사미래신문) 지난 21일(월)~23일(수)까지 코로나19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충족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교육부 주최 제12회 총회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잠언 31:10)’라는 주제아래 2박3일동안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사모세미나는 전국 각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약9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하였다.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스가랴 10:1-12의 ‘봄비가 올때에’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 교회와 사회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조력하시는 사모님들은 더욱 그러하리라 사료됩니다...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으셔서 그 은혜의 물줄기가 성도들에게도 흘러 넘치시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데 최선을 다하시는 사모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첫째날 저녁예배는 김태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둘째날은 최은성 목사, 김한성 목사, 배만석 목사가 셋째날에는 이상복 목사와 류명렬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고 마지막 폐회예배에는 김종석 목사가 말씀으로 사모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그 외 시간에는 제주지역을 탐방하는 시간
(시사미래신문) 1. 목사님! 우선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께 격려의 말씀은?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가 경직되어 진 채 하늘길이 막히고 너와 나의 만남도 제한되고 있어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러나 반드시 모든 일이 시작되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어 오셨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견디면 바이러스를 정복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 개척후 목회하시는 교회의 역사, 특징과 비젼은 무엇입니까? 37년 전 이 시골에 주님이 저희 정남중앙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1985년 설립되었으니까 올해로 벌써 37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부세미나로 가정을 회복시키며 군부대, 교도소 선교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바자회와 헌혈주일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관내학교 졸업과 입학식에 장학금을 지금하며 독거노인들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섬기며 장차 사회를 이끌어갈 믿음의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3. 2022년 목회철학과 방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추락한 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 밑반찬을 공급하여 농촌 독거가정을 돌보며, 예수님을 따라
(시사미래신문) 최고의 가치 말씀:빌립보서3:1~11 요절:빌립보서3:8 우리는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살아갑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고상한 것,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어야 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최고가치가 되시는 예수님을 얻고자 하는 사도 바울의 열정을 배울 수 있길 축원합니다. 1.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영국 왕 조지 5세의 맏아들인 에드워드 8세는 부친인 조지 5세가 세상을 떠나자 1936년 독신인 채로 대영제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드워드 8세는 왕이 된지 11개월 만에 왕관을 벗고 왕좌에서 내려옴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미국 출신의 이혼녀 심프슨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씩이나 이혼한 경력이 있는 심프슨 여인과의 결혼을 영국 왕실이 용납하지 않았고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에서조차 반대했습니다. 그는 심프슨과의 결혼을 위해 대영제국의 왕관을 미련 없이 던져버렸습니다. 그는 에드워드 8세라는 이름을 버리고 윈저 공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을 한 후에 프랑스로 건너가 여생을 심프슨과 함께 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있는 온누리교회(담임 인병식 목사)는 12월 22일 온누리교회 장학 선교위원회를 통해 천안 환서초등학교 6학년 졸업예정자 6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교회 담임인 인병식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작년 5명에서 올해는 1명을 더 추가해서 총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 교회가 매년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나누고 섬길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성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열매교회(담임 이사엘목사/예장)가 12월5일에 '열매교회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교회 일꾼들을 세웠다. 이 교회 개척자인 이사엘목사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및 임직식 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본 교회의 성도들과 선 후배 동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열매교회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잘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따라야 하는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임직자들은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에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교회와 담임목사의 목회 방향에 잘 순종하며 교회의 부흥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중직자가 되도록 노력하며 기도하며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월22-24일까지 제자훈련지도자 각 지역섬김장 세미나가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가자. 나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흔들리지 말고 제자훈련 해야 한다" 고 했다. 이번에 참가한 한 목회자와 사모는 “배창돈 목사님과 김영선사모님의 멘트와 섬김에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했다. 배창돈목사는 1983년 평택대광교회를 개척하고, 1988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배 목사는 중소도시 교회도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직접 보여 주었다. 평택대광교회는 가장 척박한 환경 속에서 시작했지만 제자훈련의 꿈을 꾸었고 지금 그 열매를 맛보고 있다. 배 목사는 교회들이 건강해져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이라고 소개했다. 배 목사는 제자훈련은 주
(시사미래신문) -향남새중앙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주님의 제자 양육과 훈련의 공동체를 지향 어느 해 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서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을 준비하는 나뭇가지들이 향남으로 가는 길가를 덮고 있다. 나무들의 힘찬 환영과 정겨움 가득한 풍경을 지나면 새롭게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들과 건물들이 보이는 화성시 향남택지지구를 만나게 된다. 화성시 향남 지구는 서울에서 약 50km, 수원에서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약150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기아자동차 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향남 제약 단지 및 발안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들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화성시는 현재 서울시 면적의 1.4배 되는 땅에 75만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데, 동탄2지구가 들어서면 110만 명의 인구를 바라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가장 높은 비율로 인구가 불어나고 있는 도시라는 말이 눈으로 확인되는 아파트 숲속 가운데, 사람들의 발걸음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골목 한 쪽에 향남 새중앙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향남 새중앙교회는 ‘골목 교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향남 새중
(시사미래신문) 일찍이 선교신학자 요한네스 벌까일(Jogannes Verkuyl)박사는 말하기를 아세아의 신학이란 하나의 <번역신학> 또는 <화분갈이 신학>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즉 지금가지 한국의 신학은 서구의 학자들의 이론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이 전부였다. 또 미국 역시 대륙의 철학과 신학을 영어로 번역하는 수준이었다. 현암 정성구 박사는 50년 전에 화란으로 건너가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을 배웠다. 특히 그는 1985년에 『한국 교회 설교사』를 썼고, 이 책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어, 러시아,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포르투갈, 벵골어 등 10여 개국으로 번역된 바 있다. 그는 총신대와 대신대의 총장으로, 교수로 재직하면서 1985년에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The Institute for Calvinistic Studies in Korea)>과 <칼빈 박물관>을 세워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중, 특히 11년 전에 <아브라함 카이퍼(A. Kuyper)의 사상과 삶>을 연구해서 출판한 바 있다. 그러던 중 금번에 독일에서 40년간 신학 연구와 선교에 열중하던 Kwon Lukas목사는 독일어로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가 12월 21일, 한 해 동안 작성한 기사를 담은 도서 '우리의 의견은 이렇습니다'의 출판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관내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출판 기념회는 한 해 동안 기자단이 취재하고 집필한 기사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을 축하하며, 청소년기자단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전영남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자단 연간 활동 발표 ▲출판본 수여식 ▲케이크 컷팅식 ▲기자단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청소년기자단의 담당 지도자와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는 올해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의 시각을 담은 기사를 기획·취재하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출판 도서는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배포돼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기
(시사미래신문) 의왕도시공사가 ‘그린커튼 원정대’ 사업 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탄소 감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그린커튼 원정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본사 계단 공간에 덩굴식물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총 25만 6천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식재 결과, 본사 건물의 전년 대비 8월 전력 사용량이 649kWh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온실가스는 약 0.3tCO₂eq 감축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내 텀블러는 ○○○이다’ 캠페인을 운영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공사 내 일회용컵 약 64,500개가 절감되고, 이산화탄소는 2.1톤 감축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22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적 효과에 해당한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예산으로도 실질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캠페인 성과를
(시사미래신문) 부곡동 지역사랑모임은 12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6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사랑의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지역사랑모임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쌀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영순 회장은“평소 지역을 살피다 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다는 걸 느낀다”며,“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지역사랑모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라면을 지역사랑모임의 뜻을 담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서로 이웃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는 12월 22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떡국떡 400kg(280만원 상당)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이 새해를 앞두고 불우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 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부곡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연숙 회장은“이웃들이 떡국을 드시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떡국떡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는 농산물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의왕시 고천동 9개 사회단체연합’이 12월 19일 고천동 어울림축제 수익금 8,140,85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고천동 어울림 한마당’축제(▲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나눔물품 판매 운영 등)의 수익금 1천 4백만원 중 행사 기본 경비를 제외한 전액으로, 9개 사회단체연합 및 지역 내 기관, 종교단체, 개인 등이 참여해 마련됐다. 해당 기탁금은 1004나눔 기금으로 기부 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천동 9개 사회단체연합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그 결실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지역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회단체엽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천동어울림한마당’ 축제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우리 마을 한마당’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