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토)

  • 맑음동두천 23.3℃
  • 맑음강릉 29.4℃
  • 맑음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7.1℃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3.0℃
  • 맑음광주 26.4℃
  • 맑음부산 23.3℃
  • 맑음고창 23.3℃
  • 맑음제주 23.8℃
  • 구름조금강화 17.3℃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5.2℃
  • 맑음강진군 26.9℃
  • 구름조금경주시 28.9℃
  • 구름조금거제 23.9℃
기상청 제공

종교

총회 사모세미나 적극 보완해야... "사모들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다“

URL복사

- "사모들이 참여해서 세미나 일정과 프로그램을 만들면 명품세미나 될 것"
- "일정이 무리하게 짜여진 시간 배정과 반복되는 쇼핑"
-"사모들의 마음을 깊이 배려하지 못했다"
-"예배순서가 반복되고 형식적인 강사 모시기"
-“사모들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주기를"

(시사미래신문)

 

 

지난 21일(월)~23일(수)까지 코로나19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충족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교육부 주최 제12회 총회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모! 아름다운 동역자(잠언 31:10)’라는 주제아래 2박3일동안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사모세미나는 전국 각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약9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하였다.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스가랴 10:1-12의 ‘봄비가 올때에’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 교회와 사회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조력하시는 사모님들은 더욱 그러하리라 사료됩니다...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으셔서 그 은혜의 물줄기가 성도들에게도 흘러 넘치시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데 최선을 다하시는 사모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첫째날 저녁예배는 김태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둘째날은 최은성 목사, 김한성 목사, 배만석 목사가 셋째날에는 이상복 목사와 류명렬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고 마지막 폐회예배에는 김종석 목사가 말씀으로 사모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그 외 시간에는 제주지역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날 오후에 있었던 가파도 탐방은 배를 타고 이동, 드넓게 펼쳐진 3월의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이 보여주는 또다른 자연의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이기풍 목사의 제자인 제주도 최초의 현지 목사인 이도정 목사(1891-1948)의 순교를 기념하는 대정교회를 방문하였다. 

 

강사로 초빙된 목사님들은 코로나19와 목회사역에서 지친 사모들의 마음을 매시간 열정적으로 준비된 말씀으로 용기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었고 사모들은 뜨거운 기도로 호응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P사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힘을 얻어 목회의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에 감사하다. 목사님들의 귀한 말씀에 은혜 받았고 여기서 만나는 사모님들과 교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받았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2박3일동안의 일정은 무리하게 짜여진 시간 배정과 반복되는 쇼핑으로 인해 참석한 사모들의 마음을 깊이 배려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기도에서 사역하는 K사모는 “사모님들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주었으면 좋겠다. 무리한 일정으로 몸이 많이 피로함을 느낀다.”고 했고 L사모는 “다음에는 사모님들이 참여해서 세미나 일정과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 아무래도 목사님들께서 일정을 짜다 보니 사모들의 마음을 잘 모르시는 것 같다“며

 

"불필요하게 겹쳐지는 예배순서가 반복되고 형식적인 강사 모시기에 시간을 배정할 것이 아니라  사모들이 개인적으로 쉴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배려하면서 은혜와 감동이 있는 세미나가 준비되면 좋겠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더 많은 사모들에게 쉼과 힘을 주는 명품세미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배너
배너

지역종합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