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고전1:18-25) 바울은 당시의 모든 이권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에다가 최고의 학자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키워진 최고의 인텔리,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어느 문화나 학문, 정치에서도 뒤질 것이 없는 당시에도 최고의 기준에 서있는 바울이 그러한 자신의 이권을 벗어 던지고 주님의 편에 섰다는 것이고, 사실 그것은 바울의 원한 바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하심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증거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가질만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것을 가지지 못하고 말하면 사실 호소력이 약합니다. ‘저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저렇게 성토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바울이 당시의 최고의 가치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도 대단한 하나님의 지혜이고 가치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조건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고, 십자가 없이는 그리스도를 따를 수 없습니다. 바울은 오늘 성경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라는 말을 합니다.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십
기도와 찬송하는 사람들(행16:19-34) 20191201 12월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면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느낌이 들고 우리는 하루 하루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이 삶 자체가 기적 같은 삶이요 신묘막측한 인생입니다. 역사적으로 계절적으로 전환점을 돌고 있는 이때 우리는 어떻게 넘고 달려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부름 받은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유럽으로 복음이 확산되는 새로운 사역의 전환점을 넘고 있는데 기쁨도 감사도 있지만 어려움과 고난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과 그 일행은 성공적으로 넘으면서 큰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Ⅰ.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19-24절) 분명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생동감 있게 만나는 경험을 하였고, 환상가운데 사명을 감당하고 있던 것을 과감히 중단하고 마게도냐로 가서 빌립보에서 전도하고 선교의 길을 열고 있던 가운데 루디아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면서 거처도 해결되었고 복음의 열매를 맺기도 하면서 확신과 희망을 갖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도하러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인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가 계속 괴롭게 하니 바울은 나사렛 예수의
말씀:고린도전서15:57~58 요절:고린도전서15:58 얼마 전 1956년에 개봉된 흘러간 명화 자이언트라는 영화를 제목이 마음에 들어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누나와 단둘이서 살고있는 28세의 텍사스의 대지주 빅(록 허드슨)은 메릴랜드에 종마를 사러 갔다가, 25세의 레슬리(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반해 번개 결혼을 하고 함께 전용 객차를 타고 텍사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새색시 레슬리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빅의 누나는 레슬리의 애마에게 화풀이 하다 그만 낙마 사고로 죽게 되고, 재산은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잭(제임스 딘)에게 물려 줍니다. 물려받은 땅에서 석유가 터져 나오게 되자 잭은 석유 재벌이 되어 빅에게 농장을 팔라고 압력을 가하며 그동안 받은 설움을 앙갚음합니다. 텍사스의 여기저기서 전부 목장을 포기하고 석유를 채굴하던 당시의 시류에도 굴하지 않던 빅은 성년이 된 자식들이 평생을 가꾸어온 농장을 대를 이어 맡아주길 바랍니다. 그러나 외아들 조던은 아버지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가 되고, 더구나 멕시코 여자와 결혼을 하면서 혼혈인 손자를 안겨주면서 심한 가정의 갈등을 겪습니다. 막내딸인 러즈는 눈엣가시 같은 잭을 사랑하면서 아버지 속을 더욱 상하게
정한 날이 다가올 때 (말4:1-6) 20191027 사람마다 정한 날,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고, 결혼, 이사, 특별한 만남 그리고 재판을 받아야 할 특별한 날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영적인 세계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특별한 날 구원과 심판 그리고 승리의 날이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BC400년경에 활동했던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발론에서 돌아와 성전을 짓고 약 100년이 지난 후에 신앙이 형식과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자들이 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은 말라기(하나님이 사자)로 하여금 보여주는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어떤 일이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면서 말씀을 나눌 때 성령의 위로와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정한 날(the day)이 있습니다(1-3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은 많은 군인의 지도자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정한 날인 우리가 흔히 들어보는 the day 라는 말은 전쟁에서 쓰는 말이죠. 정한 날이 분명이 오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Surely, the day is coming... 왜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
말씀:시편20:1~9 요절:시편20:4 오늘 본문의 시편은 나라에 전쟁이 났을 때 출정하는 왕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입니다. 특별히 다윗 왕은 일평생을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왕입니다. 그런 전쟁 속에서 하나님께 승리를 구하는 기도가 이 시안에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1950년 6.25전쟁 이후 아직 휴전의 상태에 있습니다.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끓어 앉기 정책으로 남북, 북미간 정상회담의 성사로 평화 무드가 무르익어 가지만 여전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계속되고 있는 위기 상황입니다. 이런 전쟁 외에도 아이들은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취업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들은 생존의 경쟁을 치루느라 직장에서 일터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말은 위기 상황을 말합니다. 전쟁을 위해 싸움터로 나가는 군사는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합니다. 전쟁의 승패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알수 없는 불확실성이야 말로 사람들을 가장 두렵고 떨리게 합니다. 그렇기에 전쟁은 승리해야 합니다. 전쟁의 관건은 승리입니다. 우리도 승리하는 크리스챤이 될수 있길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삶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오늘 신앙의
한국교회는 1965년부터 경찰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경찰 복음화율은 10%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 경찰이라는 특별한 업무 환경과 제약으로 선교에 많은 제한이 있다고는 하지만 50년이 넘는 선교역사에 비한다면 10%는 너무 적은 수치가 아닌가 싶다. 경찰복음화를 위해 사역 전문가들은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 경찰복음화율을 높이기 위한 과제는 무엇일까? 한국경찰선교는 1965년 내무부 차관이었던 김득황 장로 등 경찰 고위간부와 일부 교계인사들이 '경찰위촉목사'인 경목제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경목활동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1972년 3월 21일 경찰중앙협의회인 교경협의회가 조직됐고, 각 경찰서를 중심으로 지구회를 조직해 경찰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경찰선교 전문가들은 “과거 경찰 복음화율은 20%에 육박했지만 현재는 10%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경찰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17개 지방경찰청과 250개 경찰서 특히 수많은 경찰관들이 청와대와 총리실, 국방부, 외교부, 세계 각국 영사에 파견 나가있는
-디아스포라의 지친 삶에 -조국은 횃불 같은 뜨거움이며 -조국은 날마다의 그리움이요 -조국은 안기고 싶은 어머니의 포근함이자 -달려가 기대고픈 아버지의 넓은 가슴이다. -우리모두의 값진 애국은 나라 사랑의 기도이다.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군인본분이 위국헌신국민본분이 되게 하자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을 승리한 아이젠하워 장군' 은 기도로 승리 -우리 모두의 애인 대한민국! God bless Korea 위해 기도하자 황량한 이민 삶에 용기와 신념과 희망의 나무를 묘목 하는 조국이 있다. 조국은 횃불 같은 뜨거움이며, 날마다의 그리움이요, 안기고 싶은 어머니의 포근함이자 달려가 기대고픈 아버지의 넓은 가슴이다. 디아스포라의 지친 삶에 눕고 싶은 아랫목의 안식이며, 묻히고 싶은 영면의 땅, 사랑하는 내 조국의 선명한 이름 대한민국을 목청 돋우어 부르고 싶은 6월은 조국사랑을 새롭게 다짐하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무엇이 나라사랑의 길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 수 있어야 한다. 느헤미야는 조국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고 울었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뜨거운 눈물의 사람이다. 눈물은 하나님을 감동케 한다. 예레미야도 예수님도 나라와 민족을 바라
이런 예화가 있다. 어느날 개구리들이 그들의 지도자를 뽑기로 하였다. 여러 의견들이 의논되어지고, 시행착오도 거듭된 끝에 그들은 우아하게고 힘센 황새를 지도자로 뽑았다. 그들이 황새의 우아함에 매료되어 만족하고 있을 때, 지도자가 된 황새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결국 개구리들은 지도자를 잘못 뽑았기 때문에 재난을 당했다. 사람들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지도자를 잘 선택한 사회는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화를 불러 일으킬 뿐이다. 현재 우리는 올바른 지도자를 그 어느 시대보다 필요로 하고 있고 또한 선택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Bible에서는 모세의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지도자의 능력 곧 지도자의 자격에 대하여 말씀해주고 있다. 첫째로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도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교만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왜냐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잠언16장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둘째로 진실한 사람이여야 한다. 거짓은 상황과 때에 따라서 자주 변한다. Bible에서 말하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가 최근 논란이 된 '가족센터 민간 위탁 사업자 선정 재심의'와 관련해 “정당한 절차에 따른 조치일 뿐 정치적 왜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국민의힘에서 시흥시 가족센터 민간 위탁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침소봉대식 음모론에 불과하며, 시흥시 행정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임 시장은 행정 절차에 대한 시민의 문제 제기는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하며, 시흥시가 해당 사건을 법률적 판단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시흥시 가족센터 민간 위탁 사업자 선정 관련 시흥시 입장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시흥시 가족센터 민간 위탁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침소봉대식 음모론에 불과하며, 시흥시 행정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시민은 누구나 행정 판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권리가 있으며, 행정은 시민의 권익 침해 여부를 검토하고, 공정성을 보완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번 시흥시 가족센터 위탁 사업자 선정
(시사미래신문)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 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가 제3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참여를 실질 적으로 장려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양성평등한 육아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를 위한 여건 조성 및 시책 마련 △지 원계획 수립에 대한 시장의 책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근거 △상 담·교육·홍보·연구 및 조사사업 추진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 있다. ■ 저출산 위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 홍 의원은 “저출산은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지속가능성 자 체를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라며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 드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1995년 71만 5천 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 해 2023년 23만 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도 23만 8천 명에 그쳤다.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1.63명에서 0.75명으로 떨어졌다. 홍 의원은 “정부와
(시사미래신문) 최종현 경기도의원(수원7)이 17일(월)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게 진행된 ‘참새어린이공원·그린나래어린이공원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종현 도의원을 비롯해 사정희, 이재선, 배지환 수원시의원(수원아)과 영통구청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최종현 도의원이 특조금 10억 원을 확보한 ‘참새어린이공원·그린나래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된 매탄3동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에게는 재미있고 쾌적한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공원이용 활성화 및 시민편의를 증진하고자 진행된다. 사업은 지난 8월에 시작하였고, 오는 2026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영통구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노후시설물 교체, 바닥정비, 수목식재, 체력단력 시설 보강, 커뮤니티 쉼터 조성, 다양한 놀이시설 설치 등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찾아 편안하게 휴식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최종현 도의원은 “참새어린이공원과 그린나래어린이공원은 낡고 오래돼 미관이 좋지 못하고, 편의시설도 부족하다 보니 어린이와 주민들의 이용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정천식 부의장, 이관실 의원은 17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안성시 미래교육과 공무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이관실 의원이 주최한 “안성시 학부모 교육정책 토론회”에서 제시된 학부모 의견과 개선 요구 사항을 교육 현장에 반영하기 위한 후속 논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당왕지구 초등학교 신설 관련 현안 ▲관내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 지원 문제와 대책 ▲안성학생자치회의 정책 제안 및 실행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시의회와 교육지원청은 해당 과제들의 현실적인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의회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으며, 정천식 부의장은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 지원 확충의 중요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1월 17일 오후 2시, 위례 도시지원시설용지 2부지에서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포스코 글로벌센터 기공식’을 열고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힘찬 서막을 알렸다. 이번 기공식은 포스코그룹의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전진기지이자,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상징적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기념사·축사, 상생협약 체결,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글로벌센터’는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으로, 부지 4만9308㎡(축구장 7개 규모)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해 수도권 핵심 거점 기능과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2026년 상반기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약 3300명의 상시 고용 창출과 16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성남시와 포스코홀딩스㈜는 ‘위례지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