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엘 오스틴(Joel ostin)목사의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보면 큰 공장에서 트럭을 수리하는 기계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일터에서 오랫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습니다. 술자리 참석 안한다고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는 참고 견디었습니다. 그는 회사 내 최고의 기계공이었고, 근면하고 성실하여, 매번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7년 동안 승진이나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고 봉급 인상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관리자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실 줄 믿고 묵묵히 참고 견디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 사장이 자신을 불렀습니다. 말단 직원인 그는 사장을 만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장은 그를 만나자 은퇴할 때가 되어 회사를 대신 맡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를 향하여 "자네에게 회사를 맡기고 싶네"라고 말했습니다. 기계공은 깜짝 놀라 황급히 대답했습니다. "제게는 회사를 인수할 돈이 없습니다." 사장은 말했습니다. "내 말을 이해 못하는군, 자네는 돈이 필요 없네. 내게 돈이 있으니까. 나는 회사를 맡아 줄 사람을 찾고 있네. 내가 시작한 일을 계속할 믿을 만한 사람 말일세. 나는 이 회사를 자네에게 주고 싶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성실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37편3절에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고 합니다. 세상이 어수선할지라도 성실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Ⅰ. 성실의 삶은 규모있는 계획입니다(6-7절).
살후 3: 6,7에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 것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규모 없이 행하지 아니하며...”
일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도 규모 있는 계획과 질서로운 모습입니다.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없다. 규모 있는 삶이란 내가 가진 것이 5인데 100의 규모로 계획을 하다면 현실성이 없는 한낱 꿈에 물거품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위하여 은혜와 은사를 주십니다. 그 중에서 방언을 은사를 받은 사람이 시도 때도 없이 방언을 한다면 피곤하고 혼자 하고 다니면 과연 그 말이 축복의 말인지 저주의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통력의 사람을 동반하여 세우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모든 은사는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고(고전15:40절)에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의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절제 못 하는 사람들은 사고 싶은 것은 다 사고 하고 싶은 것은 행동으로 행하는 대단히 감정적이고 동물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결국 어떤 결과가 나옵니까? 이혼이요 부도요 멸망의 길로 가는 마치 사사시대의 왕이 없으므로 자기 생각대로 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자초하게 된 것입니다.
전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 1966- ) 이야기입니다. 타이슨은 1984년에 프로로 전향합니다. 그리고 불과 20세인 1986년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최연소 세계 챔피언이 된 것입니다. 그는 프로 전향 후 5년 동안 37전 37승 33KO 승이란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성추행으로 4년 간 감옥에 갇혀 죄수의 신세가 되었으나 출소 후에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1만 5천여 명의 관중 앞에서 WBC, WBA의 타이틀을 다시 탈환했습니다. 그러나 나쁜 버릇이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 홀리필드와의 경기 중 그의 귀를 물어뜯어 실격으로 패하였고 이로 인해 3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했습니다. 여하튼 그는 권투 대전료 등으로 3억 달러(3600억원)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낭비벽 때문입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타이슨은 모두 2,70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설명, 수입이 3600억!, 낭비와 빚이 2700만 달러인 270억 이어서 결국 물질 관리에 실패한 것입니다.
마음관리, 몸 관리, 물질 관리를 잘 해야 편안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교회 헌금 지출 그렇습니다. 그래서 겨우 적자를 면하게 되고 또한 공동체에는 주신 은혜와 은사를 적절하고 질서 있게 행하여야 합니다. 만약 방언의 은사를 주셨을 때 항상 통역을 붙여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에 질서가 서도록 했습니다. 고전14장40절에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집안 살림도 부부간의 만장일치로 규모 있게 행해야 행복하게 됩니다. 서로 힘을 합쳐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 아름다우며 축복의 가정입니다.
모든 것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송곳도 구멍을 뚫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뽀족한 곳이 먼저 가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예수님은 산상수훈에 마태복음 6장에서 “너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하셨습니다.
Ⅱ. 성실의 삶은 열심히 일하심입니다(8-12).
살후 3:8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바울은 성실의 모습을 수고, 애써, 그리고 주야로 일함이라는 말속에 자신의 소신이고 생활의 철학이었습니다. 얼마나 일을 했으면 불철주야라는 표현을 섰을까요?
여러분! 밤새도록 일한다는 것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졸리는 눈을 비비고 힘들고 아픈 머리를 붙들고 주어진 일을 강담하는 일의 모습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광야 40년을 인도하셨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면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되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안식일의 복; 출 20:8-10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옛날에 어떤 새가 살았는데 별명이 "날만 새면"이었다고 합니다. 이 "날만 새면" 새는 따뜻한 낮에는 마음껏 놉니다. 그러자 밤이 되면 추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새끼 새들이 아버지를 원망합니다. "아버지 우리들도 남들처럼 낮에 집을 지었다가 밤이면 편하게 지내요" "오냐 잘못 했다. 날만 새면 집을 지으마" 새들은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밤을 지냅니다. 그런데 정작 날이 새자 집을 짓기로 한 각오를 잊어버렸습니다. "하룻밤을 이렇게 지냈는데 다음이야 못 참겠느냐? 우선 편하게, 즐겁게, 재미있게, 멋지게 지내야지" 그래서 자식들을 데리고 또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초조한 아들 새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후가 되었어요. 집을 지어야지요" "괜찮다. 해질녘에 지어도 늦지 않다." 정작 해질녘이 되자 내일 날이 새면 집을 짓자고 하였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추웠습니다. 오들오들 떨면서, '날만 새면 날만 새면, 날만 새면--' 집을 짓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날만 새면 다 잊어버리고 핑계를 대며 놀기만 하였습니다. '날만 새면, 날만 새면'을 연발할 뿐 날이 새어도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강추위가 닥친 어느 날 새들 가족은 전부다 얼어서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설명, 오늘날 ‘날만 새면’이라는 새가 없는 이유! 열심히 일합시다!)
잠 6:6-11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Ⅲ. 성실의 삶은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13-15).
살후 3:13-15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갈6:9에 “낙심하지 말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하십니다.
서양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마귀가 자기가 쓰던 모든 도구를 다 경매 처분한다고 광고를 내서 많은 구매자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 곳에 “이것은 팔지 않음”하고 써 부쳤는데 그것은 바로 ‘낙심’(discourage)이라는 도구였습니다. 그 이유인즉 다른 도구는 다 없어져도 좋지만 낙심으로 결국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선행으로 결과가 없을 때 낙심하게 되고,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을 때, 악인이 흥하고 잘 될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
살다보면 낙심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을 원수처럼 대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귀는 교모하게 이용하고 파고들어 우울하게 하고 흔들고 찢어놓습니다.
우리가 없고 무식하면 협력해서 할 수 있지만 낙심하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중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 영화는 마거릿 미첼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인데, 이 소설은 작가가 골절상을 입은 후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비록 거동은 불편했지만 상상력은 누구보다 왕성했기 때문에 7년 동안 이 소설을 썼습니다. 미첼은 원고를 들고 여러 출판사를 찾아다녔지만, 무명작가의 글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미첼은 애틀랜타로 출장을 떠나는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에게 원고를 주며 간청했습니다. “제발 이 원고를 읽어주세요.” 미첼이 여러 번 찾아왔기 때문에 레이슨 사장은 귀찮은 표정으로 원고를 가방에 쑤셔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도중에 미첼로부터 세 통의 전보를 받았습니다. “제발 이 원고를 읽어주세요.” 레이슨은 미첼의 집념에 감동해서 원고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열차가 뉴욕에 도착한 줄도 모르고 원고의 내용에 깊이 빠져들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명작이었던 것입니다. 그녀가 끊임없이 간청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하마터면 세계적인 명작이 바람과 함께 사라질 뻔했던 것입니다. 일을 추진하다 보면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낙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미첼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낙심도 바람같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모하며 삽시다. 그러면 독수리처럼 올라가고 달려가는 은혜가 있게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그렇고 다니엘 하박국도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설교를 마치려 합니다.
어수선한 이 세상, 마지막을 살고 있는 저희들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은 어떤 삶일까요?
혹시 마음이 어수선하고 종잡지는 못하지 않으신가요? 낙심하여 우울한 상태는 아닌가요 마음은 열심히 하고 싶지만 할 일도 없고 환경과 여건이 그렇지 못하다 하여 힘들어 하지는 얺으신가요? 오늘 말씀은 저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규모 있게 계획을 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 그리고 어떤 상황에도 낙심하지 않고 묵묵하게 주어진 현장에서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심는 일일 것입니다. 2020년 한 해도 성실하고 열심히 사셔서 모두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