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자유 민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여러분!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나라가 무너지고 있음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총칼 없는 내전 상태나 다를 바 없는 지경입니다. 오늘의 이와 같은 상황은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선거’를 여야가 서로 죽기 살기로 치르고 있기에 더욱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기가막힌 것은 감옥에서 석고대죄 해야 할 파렴치범들 조차 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 시킴으로 온 국민들은 연일 우왕좌왕 격렬한 ‘체제 전쟁 속으로’ 휘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느 정당의 승리와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앞에는 돌이킬 수 없는 두 갈래의 길이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세워지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평화롭고 복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리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게 될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길은 비운의 베네주엘라를 거쳐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생지옥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평택대광교회 글로벌디사이플센터에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제자훈련과 목회 그리고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목사는 "제자가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가 제자가 되길 원하셨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8절에서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제자가 될 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제자훈련을 하면서 생각한 것은 누구나 제자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의 제약과 나이의 한계, 지식의 정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였다. 이는 농어촌 목회자나 노년층이 많은 교회 목회자의 한결같은 고민이기도 하다. 제자훈련은 도시의 지식층이나 특정 계층의 전유물일 수 없다. 주님의 뜻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님은 누구나 제자 삼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이 말씀은 나이나 지식, 지역에 차별 없이 적용되기 때문
(시사미래신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대한민국의 보수신학적 성향을 가진 성결교회 정통 교단으로, 약칭은 예성이다. 성결대학교를 산하에 두고 있다. 보수적인 교단이라서 타 보수 교단과도 교류가 활발한 반면, WCC 가입 문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결별하였다. 그러나 기성이 예성과의 통합을 위해 WCC에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이 성사되지 않고 있지만 2010년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와 함께 한국성결교회연합회를 조직하여 국내 성결교단 간 연합활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유주의적 신학사상을 배격하는 복음주의 노선이다. 조직 : 총회, 지방회, 감찰회, 지교회로 되어 있으며, 총회본부(1실 6개국), 임원회, 실행위원회, 의회부서(17개), 집행부서(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기관 : 4개의 유관기관(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 성결상담소), 5개의 연합기관(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학생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 7개의 협력기관(원로ㆍ명예목사회, 원로장로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부흥사회, 군종목사단, 교역자사모회, 성락원), 3개의 교육기관(성결대학교, 총회성결교신학교,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12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에서 현재 청년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1776연구소 조평세 대표, 전국청년엽합 바로서다 김정희 상임대표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종우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표, 주동식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제안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기독청년 리더들로 세워나가며 그들의 사회활동과 애국운동을 돕고 자유 우파 보수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힘을 뭉치자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는 나라와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하면서 강단에서 성경적 말씀을 전했더니 상당수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와 마인드를 공유하는 성도들 10명만 남아도 그 성도들을 두고 목회하겠다고 선언했었다"면서 "그 때 학교에서 학생시절에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교육을
▶한국교회의 밤 실시간 전체영상: 시사미래신문TV https://youtube.com/live/XjP6zQqYxYI?feature=share (시사미래신문)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7일 오후5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한국교회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교계 지도자와 한기총 소속 목회자 및 내빈들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한기총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개회사에서 "올해로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은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리게 되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도 한 이유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다 종식하고 한기총이 정상화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옛 명성을 회복하고 더 크게 뻣어 나가기 위한 자리에 서 있다."면서 "지난번 나갔던 교단들이 복귀하고 있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정관 운영세칙 등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다. 또한 한기총의 정책으로 신앙적 입장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밝히도록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화성정남중앙교회)는 27일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23 백석대신 총회 영성대회 및 신임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영성대회는 '일어나서 함께가자'(아가서2:10)를 주제아래 가을 노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46회기 2차 영성대회 및 신임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27일(월) 오후4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9일(수)까지 2박3일 동안 전국의 백석대신 소속 목회자, 장로, 사모등 600여 명이 참가하여 목회자의 영성을 회복하고 무장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놀랍게 역사하실 2024년을 기대하며 '영성대회'로 모였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가 놀라는 큰 부흥을 이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흥의 그림자 뒤에는 끊임없는 분열이 있었다."면서 "우리들은 이제 새 일을 향하여 하나가 되어 함께 나가야 한다. 부족하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짧은 2박 3일이지만 목회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시사미래신문) 13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 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임영문 목사는 전국의 각 교단 총회장들과 총무들, 각계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와 자유를 위한 기독교 보수교단 대통합 및 가치연대(이하 평기연)'를 위한 제1차 모임을 갖고 현 시국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핵과 미사일 위협, 마약과 동성애 확산, 국민 없는 정쟁, 종교 정체성 혼란, 법치 파괴, 예배 자유 제한 등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구국과 독립운동에 앞장선 기독교 정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또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연대로서의 기독교 보수 교단이 나라사랑, 교회사랑의 마음으로 일어서야 한다면서 대표자들이 뜻을 모아 통합과 보수교단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와 국민들의 가치연대를 추진한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의 교계 각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기연은 평화와 자유를 위한 나라사랑! 이웃사랑! 교회사랑!의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달 30일 시정발전을 위한 10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시기총 주관으로 오전7시30분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설교에는 시기총 증경회장 구본승(전 강성교회 원로목사) 목사의 '기도 불침번의 중요성' 이라는 제목의 엡6:10~18 본문으로 "우리가 삶에서 영적 사탄의 공격이 심한데 항상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송은 시흥시청 기독신우회 회장 박명기국장의 기획으로 총 5개 시흥시 관내 대표 공공기관인 시흥시청, 시흥경찰서, 시흥세무서, 시흥교육지원청, 시화병원 기독신우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은혜로운 찬양 순서가 있었다. 지휘는 인천 예빛교회 사모 최명우(소프라노) 교수가 지도하여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가서제자삼으라' 를 찬양했다. 이어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총회장(성천교회 담임 지광식 목사) 주최, 중구지역 회장(윤화란 목사) 주관으로 중보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독신우회는 중보기도회에서 특히 직장선교는 직장내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고 빛의 자녀로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시사미래신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0.23부터 2일간 7천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하여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 25일 오전7시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시정발전과 공직자 및 시흥시 성시화를 위한 9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시기총 동구회장인 김정팔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는 그날교회 이하영 목사의 대표기도, 순복음천향교회의 특송이 있었고 시기총상임회장 이성배 목사가 창13:9-13 '행복한 사람, 행복한 도시'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나와 민족·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열방을품은교회 최온유 목사 ▲시흥시·시흥시장·공무원·시민을 위하여 동구지역회서기 설은채 목사 ▲시흥시 성시화.교회부흥을 위하여 동구지역회협동총무 안성구 목사가 중보기도하였으며 증경회장 강평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날 사무총장 김윤수 목사의 인도로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정안내를 하였고 지광식 총회장은 인사 및 마침기도로 조찬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시기총은 조찬기도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7시30분 시흥시청 별관 4층 글로벌센터에서 드리고 있다. 다음달 10월 조찬기도회는 30일(월)에 진행하며 공공기관(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시화병원)신우회 임원진이 연합하여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9월18일 “교단 섬김의 선봉장으로 명품 총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는 예장합동 108회 총회현장에서 총대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예장 합동측의 총회장에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울산의 김종혁 목사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영구(장위제일교회) 장로가 박수로 추대 받았다. 총회 임원은 서기 김한욱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목사 , 회계 김화중장로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18일 기자회견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오정호 목사는 이번 제108회 총회 슬로건으로 ‘교회여 일어나라’를 정했다며 정책총회의 기틀을 세우고, 결코 이권에 개입하지 않으며 화합과 연합과 품격의 중심에 서는 총회, 현존하는 미래의 세대들을 소중한 파트너로 존중, 장로들과 조화로운 동역을 실천할 것 등 ‘총회 연금 활성화’ ‘판결문 실명제 도입’ ‘교회 연합기관 적극 지원’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확실한 태도’ 등을 비롯한 9가지 공약도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오정호 총회장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0일 시사미래신문과의 자매지인 새한일보와 연동해서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행전(미션투데이)를 공동 발행하기로 협약했다. 예장합동 GMS 박재신 이사장은 “선교사는 공산권이나 회교권에서 목사, 선교사, 장로 직함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언론사 특파원이나 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선교 업무를 수행하면 신변 보호를 받을 수 있다.”라며“ 언론매체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회 홍보와 선교, 전도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GMS 전 이사장 하귀호 목사도 미션투데이의 운영 목적은 "전세계에서 선교하는 모범적인 선교현장의 선교지를 발굴하며 현지의 생생한 선교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고, 세계선교에 불철주야 헌신하며 수고하는 모범적인 후원 교회들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상호 언론사와 협력하며 세계선교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건강한 한국 교회 선교현장과 환경을 만드는데 운영 목적 있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21일(월) 부산 서면 비즈니스호텔에서 모여 전국기독교 노인복지를 위한 평신도 모빌선교사(평신도선교)를 섬길수 있는 기구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가칭 ‘(사)대한기독인노인회’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가 있었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유력한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제시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의 충실한 수행을 위한 사업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노인의 건강, 상조, 주거, 일자리 등 생활 관련 사업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복지사업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사업 ▲한국의 건강한 사회통합과 봉사활동 ▲국가, 정부와 사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기독교 차원의 대응과 협력사업 ▲본회 목적사업과 관련된 연구조사와 개발 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중앙조직(각 광역시·도) 및 해외조직 200개국 해외 주요 국가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요 전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산하 SCE전국기독학생면려회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 캠퍼스에서 2023 총회 SCE 청소년 1차 여름수련회를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2023 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주제는 '샬롬'이며 성경구절은 요한복음 10장33절이다. 예장합동 SCE 중,고등부 1차 수련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권역 연합수련회로 진행되며 70여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까지 합한 총 인원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 집회 강사진에는 ccm가수 브라이언 킴, 현진주, 이정현 목사, 홍민기 목사, 김재훈 목사, 리키 김 대표, 김상진 전도사, 김성민 대표가 출동했다. 또한 수련회는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 여름 페스티벌 서바이벌 물놀이와 성경 사사기 퀴즈인 도전 헤븐벨, 각각의 교회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J-TEEN 페스티벌 등 재미와 감동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이번 수련회 기간에 J-TEEN 페스티벌 대상은 화성시 소재 향남새중앙교회 청소년들이 단체상을 수상했다. 향남 새중앙교회 교사들은 "우리교회에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시사미래신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270명을 대상으로‘2024 스포츠인성 늘봄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안양 컨트리클럽 연습장에서 진행되며,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골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스포츠 경험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룰과 에티켓을 중시하는 스포츠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골프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교육함으로써 인성 발달과 사회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골프를 통해 집중력, 균형 감각, 유연성 등 다양한 신체 능력을 활용하며 학생들의 운동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골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규칙과 매너를 배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은“지역 자원을 활용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정현 교육장은“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도 의미 있는 배움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의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3일간 제248회 정례회를 운영한다. 시의회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3건과 조례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소관 조례안 등과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이후 6일과 9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시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본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0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 과정을 거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9건 중 6건은 시의원이 발의한 건으로, '김포시 노인복합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포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
(시사미래신문)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0일 추운 겨울을 맞아 장흥면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태인 장흥면장, 김경란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경환 장흥면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부녀회 기금으로 두터운 이불 28개를 구매하여 장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8명에게 전달했다. 이경환 회장은 “곧 날씨가 더욱 추워질 텐데 오늘 이 행사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면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재가노인 대상 반찬 배달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따.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은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우리 양주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 시흥시의회가 시흥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 이번 인사청문은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후보자의 자질과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 제32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선옥, 부위원장 이봉관을 비롯해 성훈창, 이건섭, 박소영, 김진영, 이상훈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11월 21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 등의 출석을 요구했으며, 28일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전문성, 리더십, 기관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한 후 29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김선옥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역량과 경험을 평가하여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