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 오후 2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294명의 해군ㆍ해병대 장교 임관 - 6ㆍ25전쟁 참전용사 후손, 병역명문가, 장교 부부, 장교 3형제 등 화제의 인물들 -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SNS로 생중계하고 가족에게 임관신고 영상편지 발송 해군은 5월 29일 오후 2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28기 학사사관 해군․해병대 소위 임관식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했다. 이날 임관한 해군․해병대 소위는 총 294명으로 해군 176명(여군 20명), 해병대 118명(여군 19명)의 신임 장교들이 영예로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지난 3월 16일 입대하여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1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ㆍ훈련을 받았다. 또한 ‘군인화ㆍ장교화ㆍ해군화’의 3단계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사명감과 명예심, 군사 지식과 강인한 체력, 부대 지휘능력을 함양했다. 행사에는 해병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을 비롯해 해군‧해병대 주요 지휘관‧참모, 사관생도, 교직원 등이 참가했으며 국민의례, 수료증과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해군참모총장 축사, 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관식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 5월 29일 석 교관 퇴직 기념행사에서 ‘감사장’ 전달 축하 -퇴직 전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활약한 최영함 방문, 장병 대상 마지막 강의 가져 - “해군생활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 해군은 29일(금)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석해균(3급) 해군리더십센터 안보교육교관의 퇴직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2년 해군 교육사령부 해군리더십센터 안보교육교관으로 임용된 석 교관은 지난 8년간의 교관 임무를 마치고 오는 31일(일) 부로 퇴직한다. 이날 퇴직 기념행사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부 총장은 그동안 대내외 해양안보 교육과 해군 장병들에게 귀감이 되고 용기를 북돋워 준 석 교관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부 총장은 감사장을 전달한 자리에서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석해균 선장의 모습은 우리 군은 물론,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주었다”며, “그동안 안보교육교관으로서 장병들에게 불굴의 용기를 심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퇴직 이후에도 모군인 해군을 성원해주길 당부했다
경기도 안성경찰서 신우회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된 예배를 재개하게 됐다. 안성경목부는 경목위원장에는 안성제일교회 양신목사 경목실장에 양성교회 남기홍목사 그리고 안성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섬기고 있다. 1부 순서에는 안성경철서 김동락 서장과의 인사 및 티 타임을 하는 가운데 “여러모로 안성 경찰서의 할 일을 안성경목부에서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경목위원장 양신목사도 “서장님이 호의적으로 대하고 진솔하게 소통함으로 협조해 주셔서 어느 누구보다도 기대를 한다”는 대화를나눴다. 2부 순서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경목부(총회장 김종준목사 경목부장 하종성목사) 의 후원과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우회장인 박근식장로(정보과)의 찬양인도와 남기홍실장님의 개회로 시작하여 최수철목사가 기도한 후에 합동측 경목부장인 하종성목사(안성내리장로교회)가 설교했다. 하목사는 ‘예수의 소문이 사방에 퍼지니라’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경찰이 항상 곁에 있어주었고 보살펴 준 것이 사실이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말씀으로 오시고 악한 세력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의 절실함을 알게
- 군수사 군무원 커플 50쌍, 가정에서 부부愛, 부대에서 전우愛 나눠 - 집에서 직장에서 24시간 함께하는 화기愛愛 잉꼬부부도 8쌍, 같은 부서 근무 - 부부의 날 맞아, ‘덕분에 챌린지’ 동참하며 사랑과 존중하는 마음 되새겨 해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소장 박노천)에 50쌍의 군무원 부부가 함께 근무하고 있어 부부의 날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군수사는 5월 20일(수)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 것을 기념하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하루 앞두고, 부대 내에서 함께 근무하는 군무원 부부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참석한 부부들은 ‘덕분입니다’라는 글자를 새긴 비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나누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에 감사를 표했다. * ‘덕분입니다’ 비석 : 2015년 군수사령부 본관 준공 당시 세워진 비석으로, "덕분입니다"라는 글귀에는 해군의 전승을 보장하는 완벽한 군수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군수사령부 부대원과 해군 장병 및 군무원 모두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에 참가한 배창근(6급, 48)ㆍ박주경(5급, 48) 부부는 “굳이 부부의 날이
(시사미래신문) 5월18일 필리핀 수출 1번 호위함 호세 리잘(Jose Rizal)함(오른쪽)이 성남함(PCC, 왼쪽)과 항해하고 있다. 성남함은 마스트에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CODE UW 기류와 Thank you 기류를 게양해 수출 호위함의 안전항해를 기원하고 수출호위함 1번함도 Thank you 기류를 게양해 답례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정부는 5월8일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 이하 장성급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 등의 2020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해군은 김정수(58·해사41기) 해군 소장, 이종호(55·해사42기) 해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해군참모차장과 해군 작전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이다. 해군 인사는 지난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취임한데 따른 후속 인사로 보인다. 김정수 소장은 해군본부 비서실장, 제7기동전단장, 합참 시험평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이다. 이종호 소장은 제8전투훈련단장, 제2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맡고 있다.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이번 인사에는 현재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제독(現.준장)가운데 해군소장으로 진급시켜 함대사령관 보직을 맡겨야 한다” -해사45기 출신주력, 이번 인사에서 2~3명 정도가 진급해 해군 함대사령관 등의 보직을 맡을 예정 -해군예비역들, “해군내 출신별 장성진급의 큰 차별이 해소 되어야 전투력 향상” (시사미래신문) 정부에서는 5월8일경 2020년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선 중장 이하 장군들에 대한 진급 및 보직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 정부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장군들의 자리 이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5월5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각 군은 전날 장성 추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진급자와 대상 보직 등을 추렸다. 국방부 장관 보고 및 제청과 대통령 승인을 거쳐 이번주 중 진급 및 보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해군의 경우만 보면 지난 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해사40기) 임명에 따라 교체 대상 중장 자리는 4석에 달한다. 그러나 이중 부 총장의 대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자리와 현재 소장이 맡고 있는 해군교육사령관 자리 등 2석에 대한 중장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
- 공군작전사령부, 병사 대상 삼겹살 데이 행사 개최 - 바비큐 식사로 소통의 장 마련하고 건의사항 수렴하며 장병 격려 (시사미래신문)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는 4월 29일(수)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사령부 병사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작사 주임원사와 병사 자율위원회가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신선도가 높은 생삼겹살과 더불어 각종 채소로 메뉴를 구성해 병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심신의 피로 회복을 도모했다. 야외 바비큐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화목한 분위기 아래 병사 간 상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주임원사는 병사들의 병영생활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며, 각자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성일 주임원사는 “바비큐라는 색다른 식사를 통해 장병들이 지친 마음도 재충전하고 전투력도 드높였기 바란다.”고 병사들을 격려했다. 공작사 총으뜸병사 박준석 병장은 “이번 행사는 동료, 선·후임들과의 팀워크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주임원사님의 응원과 격려로 높아진 사기를 통해 군 본연의 임
(시사미래신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충남도지사 양승조, 계룡시장 최홍묵, 재향군인회장 김진호)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의 사전 붐 조성 및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NH농협 충남본부(본부장 조두식) 및 KB국민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윤도원)과 ‘예매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예매권 판매개시에 나섰다. 이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4일(월)부터 전국 농협은행, 계룡시 관내 농축협(총 1,138개소)지점 및 국민은행 충청지역 81개 지점에서 예매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 관람료는 성인 6천원, 청소년 3천원, 초등학생 2천원으로 성인기준 예매권을 5천원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켓링크 사이트(www.ticketlink.co.kr)에서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료의 약 5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엑스포 행사장 및 계룡시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약 700여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NH농협과 KB국민은행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충청남도 및 계룡시의 가장 큰 국제행사 중 하나로 성공적인 엑스포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당사의 역량을 동원해 적극 협력하겠
(시사미래신문)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28일(화)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아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이하 ‘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를 비롯한 공군작전의 핵심시설을 현장지도하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하였다. 먼저, KAOC 전투지휘소(Top Dais)에서 임무 현황을 보고 받은 원 총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며, “최근 증가된 북한과 주변국 비행활동과 관련하여 상황 발생 시 절차에 입각하여 단호히 전술조치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원 총장은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지금은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전 장병과 군무원이 책임의식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원 총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 Korea Theater Missile Operation Cell)와 중앙방공통제소(MCRC, Master Control & Reporting Center)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은 28일 최근 잇따른 군기 문란 사고와 관련, 정경두 국방부 장관 책임론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대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군에서 충격적인 악성 사고와 군기 문란, 하극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군의 전투력을 와해시킨 정 장관은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대수장은 예비역 장성 출신 정회원 900여 명과 일반 시민·예비역 군인 등 명예회원 80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수장은 “군기강 와해는 일반 병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군 지휘관의 안이함과 군의 정치화에 기인한다”며 “북한을 주적(主敵)에서 삭제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현실감이 떨어지면서 군 기강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북한을 실재적 적이자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한 군 기강 확립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연이은 경계 실패에 대해서도 “적 개념을 상실한 군대의 필연적 양상으로, 하극상과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오합지졸 군으로 전락한 것은 국방부와 현역 장성단의 군 기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대수장은 “정 장관은 시기상조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국민의 군대를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
해군 대형 함정에서 함장인 해군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구,해군헌병)이 수사중이다. 2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군 군사경찰은 함장인 A대령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다. 함장인 A대령은 최근 함정 내에서 면담을 진행하면서 부하 여군의 무릎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군은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A대령은 성추행을 다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피해 여군은 상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해군은 A대령의 보직을 해임했다. 현재 A대령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성 군기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함장직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해임 이유를 설명했다. 해군은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속이나 계급 등을 모두 철저하게 비공개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역을 앞둔 육군 병사가 술에 취해 중령을 폭행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병장이었던 B씨는 2월 1일 오후 11시께 부사관의 초대를 받고 부사관 숙소에서 술을 먹은 뒤 숙소 앞에서 육군 중령과 다투면서 가슴을 밀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당시 육군 중령이 사복을 입고 있었고, 같은 부대 소속이 아
둔산소방서는 21일 오전 11시 소방차고 앞에서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주택용소방시설 확대보급과 상시 소방훈련시설 구축 사업 추진에 기여한 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확대보급 사업은 2019년부터 7년 동안 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우리시에 소재한 모든 주택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전국 최초의 대단위 화재예방 사업이다. 상시 소방훈련시설 구축사업은 약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근무자 중심의 상시 훈련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장에 강한 유능한 소방공무원을 육성하는데 꼭 필요한 훈련시설이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 “김 전 자문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19년도에 획기적으로 화재피해를 줄이고 재난현장 대응력이 높아지는 등 정책을 실현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육군 남성 부사관이 동성인 장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부대에 근무하는 A부사관이 술에 취해 독신 장교 숙소를 찾아가 위관급 장교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해당 부사관은 다른 부사관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A부사관은 상관인 장교에게 친근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국방 헬프콜 신고 이후 이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부대 측이 강요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육군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이 있었다면 강제추행뿐 아니라 상관 모욕 혐의로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부대 측에서 신고를 취하하도록 강요한 정황은 없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안팎에선 이번 제보 내용이 군 기강 해이와 무관치 않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최근 군에선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소재 군사안보지원학교 울타리로 70대 남성이 무단 침입하는 등 경계 실패가 잇따르는가 하면, 현역 일병이 성 착취물을 공유해온 텔레그램 '박사방' 핵심 관리자 중 1명으로 드러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22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19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용인버스터미널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 ▲(재)용인시정연구원 ▲(재)용인자원봉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고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느끼고자 현장에 나섰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과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은 22일 열린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제4차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정헌 의원은 시의회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해 “현재 진행사항과 함께 2025년 11월 입주가 가능한지 명확히 답변하라”고 요구하고, 지방계약의 허점을 꼬집었다.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최선을 다해 공사를 완공하겠다”는 시 관계자의 답변을 듣고 입주때까지 예산의 초과없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도시재생과에는 주거환경 개선교육이 실제 집수리 기술 적용에 미흡하고 직접적인 지원도 부족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원도시공사 문화시설 예약을 위한 홈페이지 접속 시 로딩 지연과 동시 접속 트래픽 문제에 대한 민원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속도 개선과 데이터베이스 구조 개편 등을 통해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공청회에서 주민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은 지난 22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과 관련한 날카로운 질의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시재단의 사업 중 마을자치와 물환경센터 등 다른 부서와 중복되는 사업이 많음을 지적하며, 재단 설립 10년이 지난 현시점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단이 지금까지 도시재생을 위해 있었다면 돌봄도시를 위한 돌봄도시재단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의회와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과 감사에서는 “영화문화관광지구가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될 경우 수원이 문화도시 및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반면, 다자녀가구에 대한 LH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9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방 3개짜리 소형주택을 제공한 사례를 언급하며 “구성원 수에 맞는 현실적인 주거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외 도시정비과는 파장초등학교 통학로와 관련한 안전 문제, 도시개발과는 이목지구 외 지역 송전탑의 조속한 지중화 추진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4개 구청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가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은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여러 이유로 학교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라며, “학교 밖으로 나간 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일원으로 자리잡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원시가 지원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 의원은 “수원시에서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10곳을 운영 중”이라며, “이 가맹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요양병원 다인실에서 어르신이 사망했을 경우, 돌아가신 분이 병실에 일정 시간 머무르는 사례가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사망하신 분과 생존해 계신 분들 모두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에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인 시민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의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29명의 상담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전화 상담을 통해 수원시의 행정 민원과 생활불편신고 접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상담직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혜숙 의원은 휴먼콜센터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2023년 87점, 2024년 91점으로 수원시민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휴먼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 덕분으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상담직원들이 업무 중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상담직원들이 악성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휴먼콜센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