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정부는 5월8일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 이하 장성급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 등의 2020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해군은 김정수(58·해사41기) 해군 소장, 이종호(55·해사42기) 해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해군참모차장과 해군 작전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이다. 해군 인사는 지난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취임한데 따른 후속 인사로 보인다. 김정수 소장은 해군본부 비서실장, 제7기동전단장, 합참 시험평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이다. 이종호 소장은 제8전투훈련단장, 제2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맡고 있다.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이번 인사에는 현재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제독(現.준장)가운데 해군소장으로 진급시켜 함대사령관 보직을 맡겨야 한다” -해사45기 출신주력, 이번 인사에서 2~3명 정도가 진급해 해군 함대사령관 등의 보직을 맡을 예정 -해군예비역들, “해군내 출신별 장성진급의 큰 차별이 해소 되어야 전투력 향상” (시사미래신문) 정부에서는 5월8일경 2020년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선 중장 이하 장군들에 대한 진급 및 보직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 정부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장군들의 자리 이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5월5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각 군은 전날 장성 추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진급자와 대상 보직 등을 추렸다. 국방부 장관 보고 및 제청과 대통령 승인을 거쳐 이번주 중 진급 및 보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해군의 경우만 보면 지난 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해사40기) 임명에 따라 교체 대상 중장 자리는 4석에 달한다. 그러나 이중 부 총장의 대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자리와 현재 소장이 맡고 있는 해군교육사령관 자리 등 2석에 대한 중장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
- 공군작전사령부, 병사 대상 삼겹살 데이 행사 개최 - 바비큐 식사로 소통의 장 마련하고 건의사항 수렴하며 장병 격려 (시사미래신문)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는 4월 29일(수)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사령부 병사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작사 주임원사와 병사 자율위원회가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신선도가 높은 생삼겹살과 더불어 각종 채소로 메뉴를 구성해 병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심신의 피로 회복을 도모했다. 야외 바비큐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화목한 분위기 아래 병사 간 상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주임원사는 병사들의 병영생활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며, 각자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성일 주임원사는 “바비큐라는 색다른 식사를 통해 장병들이 지친 마음도 재충전하고 전투력도 드높였기 바란다.”고 병사들을 격려했다. 공작사 총으뜸병사 박준석 병장은 “이번 행사는 동료, 선·후임들과의 팀워크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주임원사님의 응원과 격려로 높아진 사기를 통해 군 본연의 임
(시사미래신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충남도지사 양승조, 계룡시장 최홍묵, 재향군인회장 김진호)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의 사전 붐 조성 및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NH농협 충남본부(본부장 조두식) 및 KB국민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윤도원)과 ‘예매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예매권 판매개시에 나섰다. 이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4일(월)부터 전국 농협은행, 계룡시 관내 농축협(총 1,138개소)지점 및 국민은행 충청지역 81개 지점에서 예매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 관람료는 성인 6천원, 청소년 3천원, 초등학생 2천원으로 성인기준 예매권을 5천원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켓링크 사이트(www.ticketlink.co.kr)에서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료의 약 5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엑스포 행사장 및 계룡시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약 700여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NH농협과 KB국민은행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충청남도 및 계룡시의 가장 큰 국제행사 중 하나로 성공적인 엑스포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당사의 역량을 동원해 적극 협력하겠
(시사미래신문)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28일(화)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아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이하 ‘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를 비롯한 공군작전의 핵심시설을 현장지도하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하였다. 먼저, KAOC 전투지휘소(Top Dais)에서 임무 현황을 보고 받은 원 총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며, “최근 증가된 북한과 주변국 비행활동과 관련하여 상황 발생 시 절차에 입각하여 단호히 전술조치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원 총장은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지금은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전 장병과 군무원이 책임의식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원 총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 Korea Theater Missile Operation Cell)와 중앙방공통제소(MCRC, Master Control & Reporting Center)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은 28일 최근 잇따른 군기 문란 사고와 관련, 정경두 국방부 장관 책임론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대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군에서 충격적인 악성 사고와 군기 문란, 하극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군의 전투력을 와해시킨 정 장관은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대수장은 예비역 장성 출신 정회원 900여 명과 일반 시민·예비역 군인 등 명예회원 80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수장은 “군기강 와해는 일반 병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군 지휘관의 안이함과 군의 정치화에 기인한다”며 “북한을 주적(主敵)에서 삭제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현실감이 떨어지면서 군 기강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북한을 실재적 적이자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한 군 기강 확립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연이은 경계 실패에 대해서도 “적 개념을 상실한 군대의 필연적 양상으로, 하극상과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오합지졸 군으로 전락한 것은 국방부와 현역 장성단의 군 기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대수장은 “정 장관은 시기상조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국민의 군대를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
해군 대형 함정에서 함장인 해군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구,해군헌병)이 수사중이다. 2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군 군사경찰은 함장인 A대령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다. 함장인 A대령은 최근 함정 내에서 면담을 진행하면서 부하 여군의 무릎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군은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A대령은 성추행을 다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피해 여군은 상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해군은 A대령의 보직을 해임했다. 현재 A대령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성 군기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함장직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해임 이유를 설명했다. 해군은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속이나 계급 등을 모두 철저하게 비공개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역을 앞둔 육군 병사가 술에 취해 중령을 폭행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병장이었던 B씨는 2월 1일 오후 11시께 부사관의 초대를 받고 부사관 숙소에서 술을 먹은 뒤 숙소 앞에서 육군 중령과 다투면서 가슴을 밀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당시 육군 중령이 사복을 입고 있었고, 같은 부대 소속이 아
둔산소방서는 21일 오전 11시 소방차고 앞에서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주택용소방시설 확대보급과 상시 소방훈련시설 구축 사업 추진에 기여한 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확대보급 사업은 2019년부터 7년 동안 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우리시에 소재한 모든 주택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전국 최초의 대단위 화재예방 사업이다. 상시 소방훈련시설 구축사업은 약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근무자 중심의 상시 훈련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장에 강한 유능한 소방공무원을 육성하는데 꼭 필요한 훈련시설이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 “김 전 자문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19년도에 획기적으로 화재피해를 줄이고 재난현장 대응력이 높아지는 등 정책을 실현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육군 남성 부사관이 동성인 장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부대에 근무하는 A부사관이 술에 취해 독신 장교 숙소를 찾아가 위관급 장교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해당 부사관은 다른 부사관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A부사관은 상관인 장교에게 친근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국방 헬프콜 신고 이후 이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부대 측이 강요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육군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이 있었다면 강제추행뿐 아니라 상관 모욕 혐의로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부대 측에서 신고를 취하하도록 강요한 정황은 없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안팎에선 이번 제보 내용이 군 기강 해이와 무관치 않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최근 군에선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소재 군사안보지원학교 울타리로 70대 남성이 무단 침입하는 등 경계 실패가 잇따르는가 하면, 현역 일병이 성 착취물을 공유해온 텔레그램 '박사방' 핵심 관리자 중 1명으로 드러
-제33대ㆍ34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 거행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 건설” 강조 제33ㆍ34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4월 10일 오후 4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지휘관과 해군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해군기 이양, 훈장 수여, 열병, 국방부장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은 군사위협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에도 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국방개혁 2.0과 전작권 전환 과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 총장은 “① 선진화된 해군상을 정립하고 ②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을 건설하며 ③ 전방위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고히 구축하면서 ④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며 “싸우면 이기는 필승해군,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해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 총장은 해사 40기로 임
-4월10일 오후 4시 해군본부 대연병장서 이·취임식 -33대 심승섭 총장, 이임·전역식 39년 군 생활 마감 4월 10일 취임하는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유능한 안보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해군기지가 민간인에게 잇따라 뚫리는 등 경계 실패 문제가 불거진 탓이다. 지난달 7일 민간인 2명이 제주 해군기지 철조망을 자르고 침입해 2시간 가까이 기지 내부를 돌아다니는등, 잇따른 해군 기지 내 민간인 무단 침입과 경계 실패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10일 오후 4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리는 제33·34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을 앞두고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부 총장은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은 군사위협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에도 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국방개혁 2.0과 전작권 전환 과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총장은 또 "선진화된 해군상을 정립하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을 건설하며 전방위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고히 구축하면서 국민에게
정부는 4월 6일부로 해군참모총장 인사를 단행하였다. 신임 해군 침모총장에 정부는 해군참모총장에 제주 출신인 부석종 현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55·해사 40기·중장)을 내정했다. 국방부는 6일 "해군참모총장에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으며, 7일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경력. 2018.01 ~ 2018.11 제52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 2017.12 ~ 대한민국 해군 중장 2016.05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 대한민국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2015 대한민국 해군 소장 2013.12 제9대 해군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2013.10 대한민국 해군 준장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21구축함 전대장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참모장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5진 부대장 대한민국 해군 제7기동전단 왕건함 함장
-제주해군기지에 철조망을 뚫고 몰래 침입한 1명 구속 -해군 참모총장, 해병대 투입 방안 검토 -해군전역자들, 해군의 자존심 고려해야 지난 3월7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에 철조망을 뚫고 몰래 침입한 송모(62)씨에 대해서 제주지방법원은 3월30일 군형법상 군용시설 손괴죄와 군용시설 침입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실질 심사를 벌인 결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했다. 해군기지 경계가 잇따라 뚫리자 군 당국이 해병대를 경계병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하는 군 관계자는 30일 “지난주 해군 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회의에서 해병대 투입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경계 작전을 보강할 해군 병력이 마땅치 않자 해병대 투입을 검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현재 해병대 병력 투입을 앞두고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은 이날 “해병대 일부 병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해군ㆍ해병대 간 충분한 논의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전직 해병대 장성은 “해병대가 해군 기지 경계를 지원했던 적도 있지만, 철수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은 최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와 참여자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5건이 500만 명이 넘은 등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강력한 처벌을 상황에서, 디지털성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 26일부터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디지털성범죄 근절에 수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 대응해 왔다. 경찰은 ‘16년에는 소라넷 서버를 폐쇄한 바 있고, ’17년에는 다크웹 아동성착취물 유포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를 단속하였으며, 18년도에는 웹하드 등 유통 플랫폼을 집중수사하여 불법 촬영물 유통체계를 무너뜨린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디지털 성범죄는 텔레그램 등 해외 SNS로 옮겨가 더욱 음성화·지능화 되는 양상을 보였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러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 대하여 연말까지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성범죄특별수사단」운영으로 여성들이 느끼는 고통과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여성 안전의 사각
(시사미래신문) 지난 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kg, 세제 20개, 휴지 20팩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매년 군소음 영향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민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오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 중 저소득 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나눔과 실천이 군소음 영향지역의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품을 후원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간부들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홀몸 어르신 4명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미용장 자격증을 소지한 세류2동 주민자치회 위원인 이옥휘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는 직접 방문하여 이발을 해드렸다. 활동에 함께한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옥휘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온정 넘치는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회(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다온, 신나는공부방, 평화로운)에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우쿨렐레, 오카리나, 축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선물 전달을 계기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만나 어려운 점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사랑으로 준비한 선물이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들의 꿈을 계속 응원하고 경제적인 문제로 교육적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온 지역아동센터·신나는공부방 지역아동센터·평화로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월 23일 MOU를 체결하여 관내 저소득 아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실내공기 오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대하여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가 없어 실내공기질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집(430㎡미만), 경로당,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1,000㎡미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며,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FAX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시설 중 22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 측정업체가 실내공기질 5개 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총부유세균,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을 측정하고 시설별로 관리 방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권선구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실내공기가 오염되면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계기로 건강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능동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세대 특성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로의 직업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이라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진행하는 ‘4050직무훈련’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4050 세대가 안심하고 직무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4050직무훈련’을 실시하고 4차 공동모집을 진행한다. 올해 총 3회차 모집을 실시한 ‘4050직무훈련’은 총 13개 과정에 295명의 훈련생이 참여했다. 이 중 훈련을 마친 4개 과정에서 총 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모집부터 경쟁률이 11:1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약국사무원 양성과정’은 총 1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정’에서도 10명 강사를 배출했고, ‘역사문화체험강사 과정’에서도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양성하는 ‘파파크루 양성과정’에서는 수료자 10명 중 5명이 해당 기업에 취업했다. 각 직무 특성에 맞게 현업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4050직무훈련’은 30시간에서 많게는 80시간 이상의 교육 시간이 소요된다. 과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