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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전기총 임영문 목사, 10월3일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 개최... “사탄의 세력들 지속 방치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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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시•군•구 기독교 연합회 주관 (이하 전기총)

-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 이번 기도회에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 꼭 참석해야

(시사미래신문)

 

 

8월22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목사, 이하 전기총)는 안양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오는 10월3일 안양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이 꼭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더 이상 늦춰질 수도 없으며 또한 다른 방도가 없으니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절대명령에 따라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도래할 줄 믿는다.

한국교회는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2024년 10월 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니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대성회로 모이기를 간청하고 또 선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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