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회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 행사장소는 십리포해수욕장 주변으로 가을철 낙엽다량 발생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면청소차 1대를 투입해 낙엽과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가을철 낙엽은 수거되지 않으면 하수구를 막거나 화재를 일으킬 뿐 아니라 장기간 방치될 경우에는 부식된 후 쓰레기와 섞여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낙엽 청소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주차통합관제센터의 정전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정전으로 무인 주차장 시스템이 마비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으며, 공단은 부분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훈련에 임했다. 훈련 중 상황반은 센터 복구를 지휘하고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했으며, 복구반은 무인 주차장 현장에 출동해 시설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출차를 유도했다. 또한, 지원반은 필요한 장비와 물자를 제공하며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정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개선과 관리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미추홀청년연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밑반찬 연속 지원사업으로, 새마을회는 배추 2,0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 505여 세대에 전달했다. 추호성 회장은 “배춧값 상승 등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담근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며,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구 폐쇄, 물건 적치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정책, ▲안전 보안관의 임무 및 역할,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및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다뤘다. 또한, 구는 교육 종료 후에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난사고 예방은 국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 보안관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면서, “안전 보안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험 요소를 발굴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 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시정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점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주민 주도형 신고·점검제도로, 현재 미추홀구에는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인천시교육청 노동조합, 모아저축은행과 함께 ‘사랑 범벅 김장드림(Dream)’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김장할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허종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교육청노동조합, 모아저축은행 본점,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 등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 주부9단, 신바람봉사단, 누리봄봉사단, 주안5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등 12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100% 국내산 재료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올해는 많은 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지난해보다 1,000포기 많은 총 3,000포기의 김장 김치가 마련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놀이터 13개소에 대해 모래 소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놀이터 내 모래 놀이공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창조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정서와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나 길고양이들의 배변, 이물질 등으로 인한 안전성 우려로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관내 어린이놀이터 내 모래 놀이공간을 대상으로 이물질 및 잡초 제거, 살균소독 등을 실시하고, 놀이기구에는 오존수 살균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놀이터 내 모래에 대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생충란 불검출, 중금속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로 ‘이상 없음’을 판명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4년도 대학생 해외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오스 현지 대학, 한글 교실 운영기관, 지역주민들에게 도서 558권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간 진행된 용비도서관 장서 점검을 통해 파손, 장기간 미대출, 이용 가치 상실 등으로 제적 처리된 도서 중 유·아동 도서를 선별해 이뤄졌다. 구는 유·아동 도서가 활자의 비율이 낮고, 그림이 풍부하게 삽입돼 있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입문용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용률 저조와 수용 공간 문제로 제적 처리가 필요했던 도서를 교육적 가치를 가진 기증 도서로 재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책으로 하나 되는 선순환 구조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은 미추홀구와 진흥원이 함께한 교육적 나눔의 실천으로, 라오스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증된 도서가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미추홀구와의 협력에 감사드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지난 1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로부터 일반성금으로 마련된 월동난방비 24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받은 월동난방비 2400만 원을 관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하는 한편, 오는 12월 1일부터 25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 예정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성우종 회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어루만지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계룡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통해 연말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계룡시를 홍보하는 SNS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계룡시 용도령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하는 인스타툰과 풍경, 일상 등을 담은 인스타그램 사진 등 2개 분야를 공모한다. 접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웹툰 제작 또는 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hmcha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분야별 대상 1점(140만 원), 최우수 1점(80만 원), 우수 3점(각 40만 원), 장려 3점(각 20만 원) 등 총 16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시청 공식 SNS, 소식지 등에 게시해 계룡시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SNS 콘텐츠 공모전에 웹툰과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 공모전을 발굴하여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소통을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난 11월 13일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시·군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기도가 주최하며,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관ㆍ단체,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여주시가 선보인 우수사례는 '여주형 평생학습 공동체 생태계 구축'사업이다. 이 사업은 배달강좌, 평생학습동아리, 오다가다학습관(공간기부), 배움미식회(교육기부) 등을 통해 평생교육기관과 강사,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구축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기관 주도의 학습에서 민간 주도의 자발적이고 자주적인 학습으로 전환한 시스템을 통해 여주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배움이 넘치는 여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월 20일 여주시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행사는 성과 보고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2024년 11월 1일부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노인일자리법)이 시행되면서 개별 법률로 자리 잡아 사회적 관심이 더욱 고도화됐다. 여주시는 초고령 사회(노령 인구 26.3%)로 진입한 가운데 노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노년기를 보내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확대됐다. 특히 2022년에는 참여 인원이 3,000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4,148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성과 보고 시간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소득 보전과 경제적 안정,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개선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그러나 참여 인원의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 공동체 사업단의 수익성 약화,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환경과는 지난 11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기존에 추석, 설날, 오곡나루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진행하던 탄소중립 캠페인을 일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해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실천 분야) 제도를 안내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법을 홍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생활방식이 모여 진정한 ‘탄탄여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라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검토·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점동면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취약계층 김장 나눔 사업 공모와 지역 내 20여 개 기업, 단체, 개인들의 현물 기부로 이루어졌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여주도시공사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00포기의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 김치 200박스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 기간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지인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점동면의 따듯한 마음이 모인 결과로, 각계각층의 후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따듯하고 행복한 점동면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이번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통해 모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노인 총 170여 가구에 전달돼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교묵 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추워지는 겨울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송산1동을 비롯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경찰서,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보건‧복지 관련 통합(원스톱) 상담을 제공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 독려했다. 송산1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와 더불어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송산1동 복지망원경’을 상시 운영하며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식 홍보, 위기 이웃 제보, 복지상담 등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김수경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가 더욱 활성화돼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FC의 운영 전반과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위한 시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했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FC가 현재 겪고 있는 운영상의 문제점과 화성시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화성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화성시장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화성FC의 경영 안정성을 위한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표이사 해임 문제와 관련하여 그 배경과 과정에 대한 면밀하게 질문하고, 화성FC 문제들이 화성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그 동안 화성시의회에서 프로리그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의회 동의 절차와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의회와 논의하며 행정을 진행해 달라 건의하였지만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의회의 권한이나 의견을 무시한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경기도 기업 리더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성남,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 총 20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ESG 경영, 산업안전 및 인사노무관리, 글로벌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공지능(AI)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다른 맞춤형 특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킥오프데이, 프랜드십데이, 리더스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전교육을 제공해
(시사미래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 기관과의 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 싶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2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에코타운 ▲용인시 환경센터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및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용인에코타운 방문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비산먼지, 소음 등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며 준공 이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용인시 환경센터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주민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청결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설에서는 분뇨 처리 과정, 약품 처리, 최종 하천 방류 과정 등을 점검하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 및 하천 생태계 보전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원삼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