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송도에 신규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시행사)와 국공립어린이집 무상 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 사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 화이트코리아(주)(대표 신정),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김소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는 아파트 준공 이후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54명 규모로 내년 3월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연수구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새로운 일자리 연수구민 우선 채용 노력, ▲반도체 분야 글로벌 인력양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등 고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 연수구는 22일(금) 14시에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앰코코리아 인재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 또는 연수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앰코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인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으로 연수구 송도, 부평, 광주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7천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국제도시 내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앰코코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필요한 연수구 인재가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11월 20일, 인천 서구 불로동 소재의 영광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10kg) 400포를 전달받았다. 영광교회(담임목사 신병열)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양곡, 김치 지원,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한 난방비, 복지 사각지대 지원금 등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행하며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광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풍족하게 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영광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11월 7일 목요일부터 11월 17일 일요일까지 원로작가 박흥규 초대전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7일 전시 오프닝 행사에도 인천 미술계인사와 인천서구문화예술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 관람객으로 '문화공간 터·틀'이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11월 15일에는 청라신도시 어린이집 어린이들 50명과 인솔한 선생님들이'문화공간 터·틀'을 방문하여 박흥규 화백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해당 어린이집은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에 방문할 만한 전시 프로그램을 찾던 중 '문화공간 터·틀'의 전시 홍보 내용을 보고 단체관람을 신청해 작가와의 만남까지 성사했다. 한편 (재)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 조성팀은'문화공간 터·틀'의 분장실 탐방을 비롯한 그림 전시와 어린이 체험존까지 운영해 작은 공간이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박흥규 화백은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작가의 의도와 감상을 위한 포인트를 설명했다. 질문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차분하면서도 할아버지와 같은 따뜻한 태도로 도슨트(안내인)를 진행해 미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11월 20일,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로부터 직접 담근 김장김치(10kg) 약 375통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서구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 및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가 전해져,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금까지 총 5억 7천만원을 서동이장학회에 기탁했다.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서구청장)은 지역 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학업, 예·체·기능 우수학생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미래세대의 핵심인재를 육성·발굴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1,413명에게 19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오는 24일 열리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151명의 장학생에게 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사회적 은둔・고립청년 지원사업 TF(전담조직) 회의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주관하여 복지정책과,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사회적 은둔・고립청년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회적 은둔・고립청년 지원사업의 슬로건은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주자는 의미로 ‘Bridge(다리) Again(다시)’으로 명명됐다. 참여기관들이 협력하여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은둔・고립청년을 발굴, 관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운영체계로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정책과에서는 사업홍보와 행정지원,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검진, 상담, 치료를 담당하고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는 청년프로그램 지원, 취업 연계를 담당하기로 논의했다. 이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평가 및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치매관리사업의 내실화와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인천광역시에서 선정한 것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사업 실적 및 ‘주민이 체감하는 우리동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민이 체감하는 우리동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는 치매안심마을의 리더들을 치매파트너플러스로 양성하여 치매예방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협력하는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안심마을에 이동분소 확대 운영, ▲행복한 노후를 위한 선제적 치매예방사업 운영, ▲안전하고 행복한 동행을 위한 치매환자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5개동을 지정하여 주민주도형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마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에 따른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인천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인천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국가암검진 사업'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6개 지사를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재가암관리, 암 예방 홍보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2024년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를 위하여 1대1 전화 안내, 지역사회 홍보 캠페인,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등 유관기관과 사업 연계를 추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으로 분기별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인천 서구가 3년 연속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암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하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송현3동, 송림6동, 금창동 운영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 및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추진사업 성과보고 ▲2025년 우수안심마을 지정 안내 ▲2025년 치매안심센터 신규사업 및 주요사업 안내 등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운영위원회는 2023년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송현3동 치매안심마을과 기존 송림6동, 금창동 치매안심마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치매 극복 활동을 전개하여 내년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의 이해를 돕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16개소의 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집단감염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인요양시설 내 입소자들은 대부분 기저질환자 또는 고령의 구성원으로 감염에 매우 취약하여 선제적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교육 내용은 ▲격리주의 개념(감염·전파·예방) ▲시설 내 생활방역수칙 ▲시설 환경관리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올바른 개인보호구 사용 ▲집단감염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한 예방관리와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이 강화되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적극 대응해 집단 감염 발생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올해부터 전 구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해 야간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와 동구보건소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소년 및 직장인(14세부터 64세 동구 구민)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 야간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보건소를 찾은 직장인 등은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 접수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은 14세부터 64세 동구 구민(1960.1.1.- 2010.12.31. 출생)이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동행이 어려운 경우 시행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발행 1개월 이내, 전자등본 가능)을 지참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해부터 전구민 무료 독감예방접종이 실시돼 동구에 사는 주민 모두 평등하게 ‘건강권’을 누릴수 있게 됐다”며 “특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청소년들이 접종하기 쉽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관내 동브래 판매업소 ‘참새당’의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7개소 아동 155명을 대상으로 후원 행사 ‘11월의 미리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새당에서 금창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을 초대하여 동브래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솔숲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 135명에게 11월 중으로 동브래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본 후원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5월, 7월, 9월 3차례 관내 취약계층 대상 후원 행사에 이은 4번째다. 구는 이같은 후원 행사가 민관 협력체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동구와 동브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새당이 만든 동브래로 지역아동들에게 후원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후원 기업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계산동 일대에서 낙엽으로 가득 찬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점검하는 ‘안녕, 빗물받이 다시 바다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공단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계산동 일대 빗물받이 60개소를 점검하며 쌓여 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하며 침수 예방 및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지 않도록 경각심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 안돼요’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빗물받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는 “지역의 안전과 환경보호에 직접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민은 “우리 공단은 지역의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는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전적 예방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0월 23일과 11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조향사’와 ‘원예복지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직업체험에서는 조향사와 원예복지사의 세부 업무, 준비 과정, 현대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배우는 직업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각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다육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조향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내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원예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있게 배워볼 수 있었다. 직접 식물을 옮겨 심고 가져가서 키워 볼 수 있는다는 게 좋았다.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흙이나 모래를 흘리는 실수도 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다. 나중에 또 해보고 싶은 직업체험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FC의 운영 전반과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위한 시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했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FC가 현재 겪고 있는 운영상의 문제점과 화성시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화성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화성시장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화성FC의 경영 안정성을 위한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표이사 해임 문제와 관련하여 그 배경과 과정에 대한 면밀하게 질문하고, 화성FC 문제들이 화성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그 동안 화성시의회에서 프로리그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의회 동의 절차와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의회와 논의하며 행정을 진행해 달라 건의하였지만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의회의 권한이나 의견을 무시한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경기도 기업 리더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성남,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 총 20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ESG 경영, 산업안전 및 인사노무관리, 글로벌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공지능(AI)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다른 맞춤형 특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킥오프데이, 프랜드십데이, 리더스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전교육을 제공해
(시사미래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 기관과의 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 싶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2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에코타운 ▲용인시 환경센터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및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용인에코타운 방문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비산먼지, 소음 등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며 준공 이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용인시 환경센터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주민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청결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설에서는 분뇨 처리 과정, 약품 처리, 최종 하천 방류 과정 등을 점검하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 및 하천 생태계 보전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원삼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