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경기-충남 도민 위한 기회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평택호와 아산호 일대를 아우르는 4차 산업 글로벌 거점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을 함께하기로 결의했는데요. 그 첫 발로 공동연구 진행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황 과제를 도출하고 분야별 핵심 전략과 사업 수립, 차별화된 도시전략 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남부권과 충남북부권을 아우르는 평택호·아산호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개회..열흘간 의사일정 돌입 경기도의회가 제367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동안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는데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도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됐습니다. 난임부부 지원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60여 개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3.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지원 전담기구 즉시 구성 정부가 용인시에 710만㎡, 3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반도체 지원 전담기구를 즉시 구성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용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의 소부장기업, 팹리스 밸리인 판교 등을 연계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됩니다.

4.‘경기도 전세피해 지원센터’ 운영 부동산 시세가 하락하면서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등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경기도가 주거복지센터 안에 전세 피해 상담부터 긴급주거 지원까지 종합 지원하는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온라인 기억 공간 마련…재난 원인과 대책, 추모 메시지까지 -전기 승용차 구매하면 최대 1천180만 원 지원 -‘똑버스’ 안산 대부도 전역에서 운행 -0세아 전용 어린이집 2026년 370개소로 확대 -무료이동진료 등 6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