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시갑 당원협의회,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 전개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화성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안시장, 조암시장, 사강시장, 남양시장과 향남2지구 상가 등 지역 주요 상권을 돌며 민생 현장을 살피고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화성특례시의회 정흥범 부의장, 조오순 시의원, 송선영 시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권영학 부위원장, 화성갑 당협 정명희 여성위원장, 박연숙 사무국장, 정덕범 정무실장, 장설화 총무실장 등이 함께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화성시갑 당원협의회는 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법원장악 반대, 사법 독립 수호’등의 문구가 적힌 배너와 안내문을 통해 서명 취지를 안내했다. 발안시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서 무섭다. 이게 나라냐 정치가 더러워서 티비를 안본다. 꼴도 보기 싫다”며 정치와 이재명 정권에 대한 불신을 토로하시며 서명해주셨으며, 조암시장의 한 상인도 “법이 공정하게 작동해야 장사도, 나라도 편안해 진다”시며 최근 사법파괴, 법치유린의 우려를 내비췄다. 남양시장에서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했고, 향남2지구 상가거리에서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