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나만의 레시피

사람에겐
짜디 짠
소금도 필요하고
코눈물 나게 하는
청량고추도 필요하고
팔팔 끊는
가마솥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향과 맛을 내는
인생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가끔은 힘들고
가끔은 복잡하고
가끔은 지쳐도
나만의 레시피로
멋지고 향기로운 인생을
행복으로 요리해 보세요.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오는 2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는 화성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을 알리고 시민 및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참석대상은 화성시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공청회는 화성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기본계획 및 미래상, 경관권역·축·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계획, 가이드라인 등 주요 실행계획을 소개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향후계획은 5월 31일까지 방문 제출, 팩스(031-5189-1605) 또는 전자메일(lsgnjs@korea.kr)로 의견을 접수하며, 6월까지 시의회 의견을 청취후, 7월 경관위원회 심의 및 최종 보고회를 할 예정이다. 손훈기 도시디자인과장은 “경관계획은 지역의 자연과 역사,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자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급속한 도시개발 속에서도 우리시의 특색을 살린 경관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권한대행 최원용)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차단방역을 위해 양돈장의 방역시설이 의무화됨에 따라 평택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 축산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농장 8대 방역시설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전국 야생멧돼지 ASF 발생이 첫해인 2019년 55건에서 현재 2,576건(올해 4월 말 기준)으로 늘고 있는 추세에다 지역적으로도 백두대간을 따라 남서쪽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강원 중남부를 넘어 충청․경상권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또한 4~5월은 멧돼지 출산기로 개체 수가 급증하는데다, 수풀이 우거지면서 폐사체 수색․포획이 어려워져, 입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오염원 접촉으로 양돈장에서의 발생 위험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총력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새로 개정되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농가는 축산차량 방역을 위한 울타리와 방역실, 전실 등 8대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기간 내 해당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반려가족을 위한 명사특강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가족 이야기’를 개최한다. 특강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로 구성됐으며, 1차 강연은 6월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차는 7월 2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3차는 9월 6일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시간은 모두 오후 4시로 동일하며, 강의 주제는 회차별로 달라질 예정이다. 1차 특강 수강신청은 화성시 통합관리시스템(yeyak.hscity.go.kr)에서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4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강 훈련사는 특강을 통해 개 물림 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 강연은 7월 11일부터, 3차 강연은 8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반려가족과(031-5189-6677)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2022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1년~22년 겨울철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자원을 적극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평택시는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해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 동안 단전, 단수, 월세체납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했다. 자체 기획 발굴사업으로는 △우체국 협력사업인 「두드림엽서-똑똑」통해 취약계층 안부확인 △평택경찰서와 협업 「위기가정 공동대응팀」운영을 통해 가정폭력(학대) 가구 지원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고위험 위기가구 전수조사 등을 실시해 긍정적 평가를 나타냈다. 또한, 매주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SNS 등)과 읍면동 인적안전망(이웃살피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택시민과 복지업무 담당자, 여러 기관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일궈낸 성과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평택을 만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6월 4일(토) 배다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 분야 각 기업의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놀이, 문화공연 등도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개발된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가치해평택’의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1-657-6050~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