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기상청은 9월 9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번 생수 기부는 민·관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기상청 직원들과 더불어 ㈜농심에서 함께했다.
이 청장은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강릉 시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되어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기상청은 9월 9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번 생수 기부는 민·관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기상청 직원들과 더불어 ㈜농심에서 함께했다.
이 청장은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강릉 시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되어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진로지원센터는 9월 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진로코치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진로코치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의왕시 진로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 그룹으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코치단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청소년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날 코치단은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 및 활용 능력 습득 ▲현장 적용을 위한 사례 공유와 실습 중심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Gemini와 Gamma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인공지능 기반 자료를 제작하고 응용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향후 초등 진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가능성에 대해 체험했다. 센터는 이번 과정을 계기로 진로코치단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초등 진로 교육 강좌를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도 센터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코치단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시사미래신문) 의왕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 불편을 겪는 시민들과 주차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올해 3월부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을 11시부터 시행해 기존 11시 30분 대비 30분 앞당긴 바 있다. 아울러,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단속공무원을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다만, 주차허용과 단속 민원이 동시에 급증함에 따라 상반된 민원 해소를 위해, 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24시간 단속되는 불법 주정차 단속 장소‧범위의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시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등에 게시하고 6개 동 통장협의회,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고정형·주행형 CCTV 통한 단속 시 차주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차량 이동을 요청하는 ‘단속알림 서비스 가입’안내 큐알(QR)코드도 함께 배포한다. 김성제 시장은 “불법 주정차와 관련한 필요 정보가 시
(시사미래신문) 의왕시는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2026년 정책 방향의 논의를 위한 ‘의왕시 명품도시자문위원회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명품도시자문위원회는 시장의 시정 자문에 응하고,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해 조언과 건의 등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도시개발, 교통, 행정, 교육 등의 민간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각 분과별로 정책 제언과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분과별 주요 논의 과제로는 ▲교육분과: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활성화 전략 ▲문화체육복지분과: 의왕8경 재정비 ▲교통분과‧안전환경행정분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 조성 ▲경제일자리분과: 청년층 시정참여 및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이었다.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주문하며,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내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
(시사미래신문)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5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 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훈련이다. 시는 지난 5월 13일, 시청 중회의실과 오전-청계 터널 공사 현장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옹벽 붕괴상황을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훈련을 통해 시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황 판단 회의를 거쳐 비상대응기구(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다양한 분야가 연계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종합 대응을 펼쳤다. 특히, 시는 이번 훈련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사전 컨설팅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지휘부와 13개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의 역할을 충실히 발휘하게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훈련의 ▲기획 ▲실시 ▲환류 등과 관련한 17개 평가지표와 가점 지표에서 고루
(시사미래신문)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은 관내 거주·재학 및 관내 축구 클럽 소속 유치원생, 초·중학생 대상으로 연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연천군청소년수련관 옆)에서 “2025년 연천군 청소년 풋살대회”를 10월 18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거주 또는 재학, 연천군 축구 클럽 소속인 유치원생·초등학생·중학생 대상으로 유치부 1개부, 초등부 3개부(1~2학년, 3~4학년, 5~6학년), 중등부 1개부 총 5개부로 진행하며, 각 8팀씩 총 40개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서 제출방법과 세부 대회 안내는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메달 및 상금을 수여하며, 본 경기뿐만 아니라 경기를 보러 온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연천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공정한 스포츠정신, 팀워크, 성취감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