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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 경찰

해군, 이번 주 5월8일 상반기 해군장성 인사…해군 중장 2명과 ·소장 2~3명 진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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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OCS(학사장교)출신, “이번 인사에는 현재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제독(現.준장)가운데 해군소장으로 진급시켜 함대사령관 보직을 맡겨야 한다”

 

-해사45기 출신주력, 이번 인사에서 2~3명 정도가 진급해 해군 함대사령관 등의 보직을 맡을 예정

 

-해군예비역들, “해군내 출신별 장성진급의 큰 차별이 해소 되어야 전투력 향상”

 

 

 

(시사미래신문) 정부에서는 5월8일경 2020년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선 중장 이하 장군들에 대한 진급 및 보직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 정부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장군들의 자리 이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5월5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각 군은 전날 장성 추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진급자와 대상 보직 등을 추렸다. 국방부 장관 보고 및 제청과 대통령 승인을 거쳐 이번주 중 진급 및 보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해군의 경우만 보면 지난 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해사40기) 임명에 따라 교체 대상 중장 자리는 4석에 달한다.

 

그러나 이중 부 총장의 대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자리와 현재 소장이 맡고 있는 해군교육사령관 자리 등 2석에 대한 중장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소장 진급 인사의 경우에는 해사45기 출신이 주력이다. 이번 인사에서 2~3명 정도가 진급해 해군 함대사령관 등의 보직을 맡을 예정이라 한다.

 

한편, 해군예비역들은 “이번 상반기 인사에는 현재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제독(現.준장)가운데 해군소장으로 진급해서 함대사령관 보직을 맡아야 한다” 며 “해군내 출신별 장성진급에 큰 차별이 해소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 해군내의 후배들에게도 해상전투력 향상과 함께 희망을 줄 수 있는 해군 인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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