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정부는 12월 3일부로 ’20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다. 20년12월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다.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과 스마트 국방혁신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다. 특히 금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해군의 인사에서는 해군소장 강동훈, 김현일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교육사령관과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했다. 강동훈중장은 1989년 해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주로 제2함대사령부에서 근무하였다. 2함대 2해상전투단장, 2함대 작전참모, 21전투전대장, 22전투전대장, 을지문덕함장[1]을 역임했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2처장[2]을 역임하였다. 2019년 11월 19일. 제2함대사령관직을 이임 후,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12월 3일 중장 진급과 함께 해군교육사령관으로 임명됐다.
(시사미래신문) 2020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육군 제51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육군(논산)훈련소에 부임한 김인건소장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 육군 제51사단장에 이어 제53대 육군훈련소장으로 부임하신지 7개월이 지났다. 그간의 소감은? 아들이 먼저 훈련병으로서 2015년에 육군훈련소를 거쳐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육군훈련소를 바라봤었습니다. 지금은 국민의 소중한 아들들을 맡아 정예장병으로 만들기 위한 중책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거워졌는지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매년 대한민국 청년 약 12만 명이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육군훈련소를 찾습니다. 이들이 입대 전 사회에서 생각했던 군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훗날 인생의 교훈을 터득했다는 좋은 기억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임 초기부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이 닥쳤는데 무사히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저를 믿고 따라준 부하들과 훈련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 최근 입영장정 중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이들을 즉각 귀가 조치해 확산을 차단했다. 코로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부대의
(시사미래신문) 5월18일 제자훈련목회로 소문난 천안 온누리교회(담임:인병식목사)가 천안시 서북구 부성 2동 맞춤형 복지과를 통해 천안지역의 저소득 한부모, 긴급 생계 지원자,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취약계층에게 생필품 100박스를 전달식을 가졌다. 천안시 부성2동 이명희맞춤형 복지팀장은 “천안 온누리교회가 열심히 땀흘려 만들어 주신 기부물품은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도록 내일부터 전달토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천안 온누리교회 인병식목사는 “오늘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우리 교회 주변에 취약계층과 지원이 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기도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이 선한사역에 함께 협력해주시고 동참해 주신 천안 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정부는 5월8일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 이하 장성급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 등의 2020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해군은 김정수(58·해사41기) 해군 소장, 이종호(55·해사42기) 해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해군참모차장과 해군 작전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이다. 해군 인사는 지난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취임한데 따른 후속 인사로 보인다. 김정수 소장은 해군본부 비서실장, 제7기동전단장, 합참 시험평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이다. 이종호 소장은 제8전투훈련단장, 제2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맡고 있다.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이번 인사에는 현재 해군OCS(학사장교)출신 제독(現.준장)가운데 해군소장으로 진급시켜 함대사령관 보직을 맡겨야 한다” -해사45기 출신주력, 이번 인사에서 2~3명 정도가 진급해 해군 함대사령관 등의 보직을 맡을 예정 -해군예비역들, “해군내 출신별 장성진급의 큰 차별이 해소 되어야 전투력 향상” (시사미래신문) 정부에서는 5월8일경 2020년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선 중장 이하 장군들에 대한 진급 및 보직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 정부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장군들의 자리 이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5월5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각 군은 전날 장성 추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진급자와 대상 보직 등을 추렸다. 국방부 장관 보고 및 제청과 대통령 승인을 거쳐 이번주 중 진급 및 보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해군의 경우만 보면 지난 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해사40기) 임명에 따라 교체 대상 중장 자리는 4석에 달한다. 그러나 이중 부 총장의 대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자리와 현재 소장이 맡고 있는 해군교육사령관 자리 등 2석에 대한 중장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은 28일 최근 잇따른 군기 문란 사고와 관련, 정경두 국방부 장관 책임론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대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군에서 충격적인 악성 사고와 군기 문란, 하극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군의 전투력을 와해시킨 정 장관은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대수장은 예비역 장성 출신 정회원 900여 명과 일반 시민·예비역 군인 등 명예회원 80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수장은 “군기강 와해는 일반 병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군 지휘관의 안이함과 군의 정치화에 기인한다”며 “북한을 주적(主敵)에서 삭제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현실감이 떨어지면서 군 기강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북한을 실재적 적이자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한 군 기강 확립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연이은 경계 실패에 대해서도 “적 개념을 상실한 군대의 필연적 양상으로, 하극상과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오합지졸 군으로 전락한 것은 국방부와 현역 장성단의 군 기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대수장은 “정 장관은 시기상조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국민의 군대를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배창돈목사, "주님의 제자삼는 교회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교회 방향 설정의 새로운길 열려, -류효근목사, "성경적 인권의 회복과 정립을 위한 대안 제시, 사회 통합을 통한 통일 시대 준비와 캠페인 활동의 귀한 터전이 될수 있음에 감사" -송해천목사,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쁜소식에 감사" -김승규목사, "목회현장에 성령의 귀한 역사가 나타남에 참으로 축하" -이사엘목사, "교회가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될 것" -하종성목사, "지역선교를 통한 연합과 일치의 구현 이루어 질것"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섬기는교회를 담임하는 김종수목사의 오랜 기도와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이다.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목사는 “제가 제기한 민원은 교회 구내식당 내에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아직까지 우리의 상식으로는 교회내에 휴게음식점 설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개정된 건축법에 의하면 부속용도로 종업원 또는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내 식당내에 휴게음식점을 설치할수 있는 법이 개정되었다. 신도시 택지지구 종교용지 내에 건축된 교회 내 구내식당에도 영업허가가 주어지는지
-제33대ㆍ34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 거행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 건설” 강조 제33ㆍ34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4월 10일 오후 4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지휘관과 해군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해군기 이양, 훈장 수여, 열병, 국방부장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은 군사위협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에도 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국방개혁 2.0과 전작권 전환 과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 총장은 “① 선진화된 해군상을 정립하고 ②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을 건설하며 ③ 전방위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고히 구축하면서 ④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며 “싸우면 이기는 필승해군,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해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 총장은 해사 40기로 임
-4월10일 오후 4시 해군본부 대연병장서 이·취임식 -33대 심승섭 총장, 이임·전역식 39년 군 생활 마감 4월 10일 취임하는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유능한 안보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해군기지가 민간인에게 잇따라 뚫리는 등 경계 실패 문제가 불거진 탓이다. 지난달 7일 민간인 2명이 제주 해군기지 철조망을 자르고 침입해 2시간 가까이 기지 내부를 돌아다니는등, 잇따른 해군 기지 내 민간인 무단 침입과 경계 실패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10일 오후 4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리는 제33·34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을 앞두고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부 총장은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은 군사위협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에도 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국방개혁 2.0과 전작권 전환 과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총장은 또 "선진화된 해군상을 정립하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을 건설하며 전방위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고히 구축하면서 국민에게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이기달 담임목사, "검찰청에 종교탄압 조사요구 진정서 제출해 " "검찰에서는 정식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라 해" 이기달목사, "화성시장은 기독교 탄압과 감시를 즉시 멈추고 교회 성도들에게 사과 하라" 화성시 목회자들, "이기달목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 온상지를 ‘교회’로 지목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교회예배를 집중 단속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회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연합(대표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25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정부를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실제 감염위험이 있는 여타의 시설에 대하여 관리 감독을 강화하지 않으면서 마치 정통교회가 감염의 온상인 것처럼 지목하여 선한 기독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정치 행위에 집착했다”며 “정부는 교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헌혈 캠페인, 예배형식 변경, 자체방역,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제작 지원과 대구경북지역 지원, 작은 교회 후원 등의 자발적 협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공정’을 표방하면서도 국내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
정부는 4월 6일부로 해군참모총장 인사를 단행하였다. 신임 해군 침모총장에 정부는 해군참모총장에 제주 출신인 부석종 현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55·해사 40기·중장)을 내정했다. 국방부는 6일 "해군참모총장에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으며, 7일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경력. 2018.01 ~ 2018.11 제52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 2017.12 ~ 대한민국 해군 중장 2016.05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 대한민국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2015 대한민국 해군 소장 2013.12 제9대 해군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2013.10 대한민국 해군 준장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21구축함 전대장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사령부 참모장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5진 부대장 대한민국 해군 제7기동전단 왕건함 함장
-제주해군기지에 철조망을 뚫고 몰래 침입한 1명 구속 -해군 참모총장, 해병대 투입 방안 검토 -해군전역자들, 해군의 자존심 고려해야 지난 3월7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에 철조망을 뚫고 몰래 침입한 송모(62)씨에 대해서 제주지방법원은 3월30일 군형법상 군용시설 손괴죄와 군용시설 침입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실질 심사를 벌인 결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했다. 해군기지 경계가 잇따라 뚫리자 군 당국이 해병대를 경계병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하는 군 관계자는 30일 “지난주 해군 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회의에서 해병대 투입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경계 작전을 보강할 해군 병력이 마땅치 않자 해병대 투입을 검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현재 해병대 병력 투입을 앞두고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은 이날 “해병대 일부 병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해군ㆍ해병대 간 충분한 논의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전직 해병대 장성은 “해병대가 해군 기지 경계를 지원했던 적도 있지만, 철수
3월 25일 충청남도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사퇴와 함께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지역 미래통합당 공천이 천안 시민들의 지지와 여망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갈등이 발생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천안을 지역에서 박찬주 후보가 훌륭한 인품과 경륜을 바탕으로 경선과정에서 시민들의 많은 지지에도 불구하고 경선기회를 갖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만 보수후보 단일화로 인해 이번 4.15총선에서 천안 을 현역인 더불어 민주당 박완주후보와의 뜨거운 빅 매치가 예상된다.
어느 날씨 좋은 하루 어떤 꼬마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모래 성을 만들고 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물이 해안선에서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어느 사람이 소리 질렀습니다, “이리로 와! 얼른!” 하지만 아이들이 듣지 못하고 계속 놀았습니다. 모래 성이 거의 다 완성 되었고 어떤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바다를 보더니, “어 저게 뭐야”하자마자 곧 쓰나미 파도에 모두 휩쓸려 떠나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스토리입니다. 이 소책자를 읽고 계신 선생님은 어떤 모래성을 만들고 계신가요?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려고 모래 성을 쌓습니다. 혹은 어떤사람들은 자기만의 꿈을 성취하려고 많은 노력을 씁니다. 하지만 독자님께서 기억하셔야 할 사실은 언젠간 죽음이라는 파도가 찾아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죽을 것을 압니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이 그들의 모든 수고와 꿈을 쓸어 갈 것이라는 사실도 압니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처럼 계속해서 바닷가에서 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두 가지 이유로 봅니다 첫번째 이유는 모래 성을 만드는 일이 너무
천안시 을 박찬주의 입장문 경쟁력을 갖추고 압도적 우세에 있는 본인을 배제하고 다른 후보들만으로 이루어진 경선 진행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복수의 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 단수로 후보자를 추천토록 되어 있는 미래통합당 당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규정″(2020년 2월 17일) 제27조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와의 최종 경선을 요구하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득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시민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 민심을 저버리고 탁상공론식 사천을 거듭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적법한 민주주의적 절차가 지켜지기를 촉구 합니다. 2020년 3월 15일 박 찬 주 ● 박 찬 주 프로필 - 1958년 충남 천안시 성성동(사라리) 출생 - 환서초17회, 북중23회, 천안고21회, 육사37기 - 독일육사, 독일고등군사반 - 독일지휘 참모대학 수료 - 육군대학 정규과정 수석졸업 - 육군대학 고급과정 수석졸업 ● 경 력 - 기갑병과로 임관 - 기갑수색대대장 - 30기계화사단 작전참모 - 독일육군청 근무 - 제9기계화여단장 - 합참 군사전략과장 - 전시작통권 단장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2025년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협력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지난 5월 7일 교육생 20명 선발을 시작으로 4주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개론 ▲품질관리 및 보증 기초 이론 ▲표준작업지침서(SOP) 작성 ▲기기분석 실습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20명 모두가 교육을 최종 수료하며 수료율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인 ▲명문제약 ▲우진비앤지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에서 3개월간 직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직무현장실습 기간의 인건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수료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수원시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3층 에듀스테이션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번 과정을 수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5일부터 12월 7일까지 화성시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9회 기획전시 ‘옷자락, 기억의 자락’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특례시 출범 후 첫 기획전시로, 문헌·사진·유물 등의 기록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복원한 의복과 생활 자료를 전시해 시대의 흐름 속 화성 사람들의 삶과 취향을 조명한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기록을 실물로 풀어내는 재현 중심의 큐레이션으로 기획됐다. 문헌자료와 복식 유물을 결합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복식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 ‘기록이 입힌 색, 최숙의 옷차림 복원기’에서는 화성시 구포리 최숙(崔橚, 1636-1698) 묘에서 출토된 철릭, 쾌자, 소창의 등 조선시대 무관의 복식 유물 3점의 원 복원품과 관련 발굴자료를 소개한다. 2부 ‘기록이 빚은 예(禮), 의례와 복식의 재현’에서는 고문서 ‘심의척수’와 고증 제작된 심의·대대·복건을 비롯해, 고문서 ‘수의단자’에 따라 제작된 남녀 수의 일습의 축소판이 전시된다. 3부 ‘기록이 남긴 순간, 변화의 시대를 입다’에서는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18일부터 열리는 AI(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에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 유창동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및 전 대통령 비서실 미래전략수석 등 AI 석학과 전문가를 대거 섭외해 주목을 받고 있다. 'MARS 2025 (Mega-city A.I Revolution Summit)'는 AI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AI 엑스포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MARS2025 SUMMIT 포럼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 △AI 산업기술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AI x 미지답 화성 기본사회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성특례시의 선도적인 AI 정책을 소개하고 AI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최정상급 AI 석학 및 기업 총출동…화성특례시 섭외력 주목 18일 『AI 사피엔스』저자 최재붕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등 참석
(시사미래신문)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제13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랑’이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위원들과 기관장이 직접 만나 2024년 제안 안건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신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랑’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의견을 제시하는 조직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위원들이 제안한 안건들이 실제 사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청소년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시설 개선, 프로그램 다양화, 청소년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제안하며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사미래신문)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최근 ‘자라섬 꽃 페스타’ 행사장에서 일일 꽃 해설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 청소년들은 가평군 관광과의 협조 아래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조사한 꽃 정보를 제공하며 꽃 해설사 역할을 했다. 아울러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청소년들은 또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도 참여했다.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축제장에는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며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의 모범을 보였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올해는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를 강화하고자 했으며, 이번 활동이 그 첫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