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예배를 드리면 교인들이 모두 집에서 경건하게 예배드리겠는가?”
-“주일 예배도 필요할 때는 예배당에서 반드시 드리지 않아도 문제없다고?”
-“신천지는 교회가 아니다. 저들은 자칭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고 부른다”

2월 28일 저녁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형교회를 비롯해 교회는 주일 예배를 자제할 것을 호소했다. 28일 저녁 시청에서 담당직원이 교회 집회와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아마 모든 교회가 이 같은 연락을 받았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우일지는 모르나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우리교회 리더들인 목자와 동역자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
이것이 교회를 향한 조직적인 심각한 영적 도전이고 목회자 세금납부 문제처럼 일단 교회가 꼬리를 내리고 백기를 들어 앞으로 얼마든지 정부가 예배에 관하여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된다.
신천지는 교회가 아니다. 저들은 자칭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보도하며 언론과 정부는 신천지 교회라고 강조한다. 신천지 오염 있는 장례식장에 다녀온 명성교회 부목사가 확진되고 명성교회가 주일예배를 자제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 온천교회에 확진자가 생겼다. 물론 이 교회도 예배를 중단한다. 그러자 언론은 교회 이름과 부목사 확진자를 집중보도한다.
우리나라 코로나19사태의 모든 발원지는 교회라는 인식을 심고있다는 것이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언론은 다른 대형교회는 여전히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것 같다고 보도한다. 그리고 댓글 부대는 그이유는 헌금을 거두기 위한 것이다고 집중적으로 댓글을 달며 기독교를 공격하고 교회를 조롱하고 국민은 고통당하든 말든 자기들 잇속만차리는 이기적 집단으로 몰아세웠다
며칠 후 방역본부에서 대형집회를 자제하여 줄 것을 호소하는 분위기가 있자 몇몇 대형교회가 주일 예배들 당분간 드리지 않겠다고 발표한다.
그리고 각 교단별로 신학교 명의로 주일 집회에 관한 신학적 해석을 첨부 하며 유사시 인터넷을 통한 화상예배도 문제없다고 발표한다.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교회의 주일 집회를 자제해 줄 것을 호소한다. 그리고 각 교회로 집회 현황을 탐문하는 연락이 왔다.
신학교의 예배 해석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개혁교회는 건물보다 성도를 성전으로 해석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선이고 장소는 강조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이 이것을 알면서도 일제의 예배 방해와 위협 가운데서도 교회당에서 예배를 지속하였다. 이것이 헌금을 거두기 위해 목숨걸고 예배를 고집했다고 보는가
예배드리는 중에 일본경찰들이 총칼을 들고 위협해도 주기철 목사는 일사각오를 외치다 잡혀가서 순교했다. 화성시 제암리 교회는 주일 예배를 드리는 중 일본 경찰이 교회를 폐쇄하고 불을 질러 전원 순교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일부 교회는 타협하여 강단 위에 신사를 설치하고 국민의례라는 신학적 해석을 가르쳤다.
우리 교단은 이것을 뼈아프게 회개 하였다.
한경직 목사는 이결정을 한것을 두고 평생 한이되어 하나님앞에 회개하며 살았다.
맞다! 주일 예배도 필요할 때는 예배당에서 반드시 드리지 않아도 문제없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의 판단과 필요에 따라 결정할 일이다. 정부가 예배드리는 문제를 가지고 간섭하는 것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고 감히 교회를 대적한 당국자의 최후가 어떠한지는 역사를 참고하라. 대형교회만 참견하겠는가? 중형교회 소형교회도 간섭할 것이 분명하다. 명분을 얻었으니 예배드리는 교회를 강제할 것도 불을 보듯 분명하다.
지금 전염병이 창궐하는 엄중시국인 것을 인정한다. 그래서 피치 못해 만일 정부가 교회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권고 한다면 그 이 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과 도시철도 시내버스 운행도 중단하라.
하루 종일 사람들 몰리는 시장과 마트도 폐점하게 하라. 큰 회사 작은 회사도 다 문 닫도록 명령하라. 군대도 해산해야 하나? 제정신이냐? 확진자나 의심 인사가 있다면 자진 조치할 수 있다. 엄중시국일수록 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해야 할 때다.
방송 예배를 드리면 교인들이 모두 집에서 경건하게 예배드리겠는가? 정부가 안일하게 늦장 조치하고 아직도 중국인 입국은 전혀 문제없다고 국민 생명을 담보로 실정하면서 모든 것이 교회 탓이라고 책임전가만 하는데 동의한단 말인가?
전철을 타보라 바로 코앞에 낯모르는 불특정다수가 코를 맞대고 있다
교회는 한 식구처럼 누군지 다알고 행동반경을 어느정도 다 파악하고 있다
가족이 피해를 입는 일은 스스로 절제하고 행동을 주의한다.
몸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스스로 자가 격리한다. 오염된자리 죄악의 자리 갔다 온 후 밝힐수 없는 부끄러운 자리는 가지않는다 이것이 크리스찬이다. 신천지 공격이 있을수 있다. 그러면 더욱 깨어서 우리의 보금자리요 영적가정인 교회를 지켜야한다.
도둑이 오는것이 무서위 문걸어 잠그고 도망가면 되겠는가?
전염병이 무서워 요즘처럼 몸가짐을 조심하는 것처럼가족의 영적건강과 주님을 위해 그렇게 몸가짐을 조심해보았는가?
우리 크리스천은 크리스천 다워야한다. 담임목사인 나도 이참에 휴식을 하고 싶다.
어떤목사는 하나님이 휴가 주었다고 철없이 좋아한다. 그러나 나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난다
지난주 수요예배와 금요철야를 쉬었지만 편히쉴수가 없었고 목요일과 금요일엔 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하고 왔다.
최대한 안전과 국민 공익에 협조하고자 예배를 간소화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신앙의 중심은 예배이다. 우리가 항상 말하지 않는가 예배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고 신사참배로 평생 회개한 한경직목사의 가르침을 받은 영락교회는 예배를 고수한다.
저는 우리 중직자들이 철저히 개인위생을 살피고 신앙의 중심을 잡을수 있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