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에서 기초단체장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우중식 경기도체육회 이사가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 통합형 편의시설 구축을 위해 道가 주관한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추진하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의 이용이 빈번하나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 원과 시비 3억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보행 안전을 위한 차량 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 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시사미래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에서 기초단체장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우중식 경기도체육회 이사가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30일, 은행다온주간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전달식에서 “복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 스며드는 것”이라며 “오늘 전달된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상징이자 약속”이라고 평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경기도의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이 사회복지시설의 이동 불편을 덜어주고,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이동의 자유와 차별 없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각별히 유념해 복지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도내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차량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모든 이들이 불편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시사미래신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이동읍 덕성리 일원에 조성중인 약 82,000여평 규모로 반도체 및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추진중인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주차장 용지를 10월 31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 2월 산업시설용지와 복합용지 공급을 개시하여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금회 분양대상은 지원시설용지 9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로, 대상지는 국도 45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뿐만 아니라, 1만 6천호 규모의 이동 공공주택지구가 계획되어 있어 인근 기업, 신도시, 학교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최적의 사업지로 손꼽힌다. 용인도시공사는 “사업지 인근 국가산업단지와 이동 공공주택지구내 이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을 통해 원활한 이전을 지원하고, 토지 수분양자들에게도 기존 기업의 재정착 활동을 지원하도록 권유하여, 산업단지 활성화와 반도체 허브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인제2테크노밸리 토지 공급으로,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포함되어 이전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의 용인 재정착에 숨통일 트일 것으로 전망
(시사미래신문) 용인도시공사는 특수목적회사(SPC)설립을 통한 민관합동방식으로 조성되는 반도체 협력 산단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한화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이하 반도체 협력 산단)’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대에 2029년까지 26만378㎡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도시공사는 한화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화솔루션(주), 한국산업은행과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SPC설립 절차에 착수하여 12월 중 SPC를 설립할 예정으로 사업 전반의 관리 감독을 맡아 26년 하반기까지 산업단지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토지보상 및 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415만 6,135㎡ 규모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향후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