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함께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루었다. 황세주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위기, 응급 의료체계 문제, 권역별 필수·응급의료 격차 등 산적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재정적자가 매우 심각하고 월급 미지급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의회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월급 미지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의료 대란을 방지하고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아울러 “일상
(시사미래신문)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제25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1분기 주요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은 센터의 주요사업 추진 실적 등의 관련 보고를 들은 이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의 필요성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1인 노인가구 증가에 따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현재 1인 노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김동규 의원은 “이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 복지 정책의 효과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이기에 관련 사업의 확대 및 발굴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4월 30일 진행되는 '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하여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잠재력이 큰 분야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는 양자기술이 정보 보안, 컴퓨팅,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반도체의 강점과 파워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양자 분야 인재 육성 및 경기도 양자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경기도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 포럼은 지난 3월 20일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공포에 따라 포럼을 제안하고, 3월29일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추진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6월 대한민국 대표 전시기관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퀸텀코리아 2024” 참석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양자산업의 인식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시사미래신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30일 경기노동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노사협력을 강조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노동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임금체불을 없애는 것이 우선 과제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환경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용인에서 열린 '노사정 등반대회'에서 노사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복지 증진 사업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산업재해 예방교육 등 노사정 소통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4월 30일 화요일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를 개막했다.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중에 집필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주제로 실학 정신을 조명하고, 글로만 쓰인 《자산어보》를 정약전의 본래 구상대로 ‘그림 백과 『자산어보』’의 형태로 구현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실학박물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박물관(Museum for All)’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으로 기획됐다. 점자·음성지원 패널, 어린이와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낮은 높이의 전시보조물과 쉬운 글 설명,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요소를 반영했으며, 실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람객 주도형 체험전시로 구성됐다. 음성지원 패널 제작에는 실학박물관 홍보대사인 배우 박철민과 정인기가 참여했다. 아울러,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 39명이 『자산어보』에 수록된 해양생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 당일인 4월 30일 오후 3시
(시사미래신문) 오는 14일 코로나19사태 등으로 중단됐던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가 6년만에 부활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노사정협의회 개최에 앞서 지난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택시 노·사·정을 대표하는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실무협회의는 경기도 택시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 부활과 택시업계의 현안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2025년 택시쉼터(단독형, 간이형) 조성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시·군 고급형 택시 개선명령 지침 마련 추진 등 경기도 택시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 전액관리제 및 완전월급제, 대폐차 비용지원 등에 택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한편,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는 경기도 교통국장,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대표 5명으로 구성된다. 회의는 반기별 1회 이상 열고 택시산업의 환경변화와 문제점 분석, 다양한 정책적
(시사미래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남양주시 다산 가람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학교 등굣길에서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뒤 5학년(234명)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보조강사로 참여한 GH 봉사단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 내 사이버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NGO)인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번째 사회공헌 활동.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산 가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17개 학교, 100개 학급, 총 2,45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없는 디지털 시대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보다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4월 30일, 장애인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작년 12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통과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ㆍ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의 책무이다”라며, “이는 장애인이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인 점에서 경기도가 시급히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4월 10일은 올해 법정기념일로서 처음 맞이하는 편의증진의 날로 더욱 뜻깊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
(시사미래신문)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30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6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은 유아(6~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와 손잡기 ▲행복을 꿈꾸는 초록 정원사의 그림책 ▲생각이 자라는 초등 로스쿨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만드는 나만의 전자책 등 4개 강좌를 각 4회씩 16회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조정수 관장은 “도서관 재개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독서와 학습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30일 안내했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그 외 우편을 통한 서면 신고와 방문 신고도 가능하며, 방문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전국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약 700만 명에게 5월 초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안내문 상의 납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방문민원을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기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운영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수원지역 합동창구 장소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 가족다문화동을 무상 제공한다. 청사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수원세무서 지원 요청에 경기도가 적극 응하면서 성사됐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는 달로 짧은 기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급증한다. 문제는 수원세무서 주차장이 좁아 근처 도로 정체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수원세무서 인근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를 임시 세금 신고 납부 장소로 활용해 민원인들의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무상제공 조치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업무 처리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사람은 5월 한 달 동안은 옛 경기도청사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청 옛청사는 경기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동, 경기도소방안전마루, 사회혁신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소중한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들께서 주차 및 교통 혼잡에 대한 불편 없이 편안하게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 영상분석 및 컨설팅 용역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과 행동중재 전문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AI 돌봄 시스템을 활용했을 시 발달장애인 행동 개선과 돌봄 종사자 업무 효과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은 발달장애인지원 기관 세 곳에 설치되며,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와 같은 도전적 행동의 유형, 횟수, 지속시간 등을 수치화한다. 임계치 이상의 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등 행동중재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도 제공된다. 행동중재 전문가는 데이터화 된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원격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행동교정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AI 돌봄 시스템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 발달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원활히 대처하고 돌봄 종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9일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방 의정활동 및 행정효율서비스 발굴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의정활동과 행정효율화 도모 및 경기도의회 활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의 보편화와 행정 효율화의 필요성을 탐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박상현 의원을 비롯해 염종현·오지훈·정윤경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스토리지솔루션포닥터스의 손상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 연구회는 경기도의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을 익히고,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인사말로 착수보고회를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브라질 시의회에서 챗 GPT가 만든 조례가 만장일치로 통과한 사례를 언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2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도교육청의 조원동 구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광교 신청사 신축 및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청사로 활용하던 조원동 구청사를 ‘공유복합공간’으로 구성 및 활용하고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은 2026년까지 약 285억원을 들여 조원동 구청사를 업무공간·교육공간·복지공간·문화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현재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교육공간·복지공간 등 전반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활용하기에 적합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공유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이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하고, “조원동 구청사를 재구조화하는 과정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 나가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인성과 인문학 소양을 기르고, 창의 융합 글쓰기 교육으로 종합적 사고능력 및 역량을 함양하는 “6주 만에 작가되기”'나는작가다' 인문독서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시작한다. 글쓰기 수업은 18일부터 시작되며 신춘문예 작가가 글쓰기를 알려주고, 나만의 책을 완성하도록 첨삭,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춘문예 작가의 1:1 첨삭으로 집필부터 출판까지는 단 6주가 소요된다. 가평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글을 엮어 한 권의 공동출판하며, 완성된 책은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나는작가다' 인문독서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글을 쓰는 주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타인의 경험과 글을 접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인성교육도 함께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부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본연구(연 40억원, 5년)를 수행할 주관기관으로 성균관대(연구주제: 노화역전), 고려대(초실감 메타버스 시각화), 한국에너지공대(생체모방 탄소자원화)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한다. 산업부는 5.17.(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연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연구 수행기관 및 유관기업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22년부터 시작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미래기술을 3단계 경쟁방식으로 선정·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노화역전’, ‘아티피셜 에코푸드’(배양육) 등 총 13개 연구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 미래기술은 실패를 용인하는 중장기 사업(과제당 총 7년)으로 추진 중이나, 참여 연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멤버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2년간의 본연구만으로도 총 106억원 민간투자, 28개 멤버십 기업, 창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오승철 실장은 올해 신규로 본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최근 청렴문화를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나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슬로건으로 청렴나무 포스터를 만들어 봄으로써 청렴에 대한 자기 점검과 의식 고취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나무 만들기 외에도 청렴 관련 퀴즈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청렴 문구 작성하는 시간에는 직원들의 재치와 청렴 의지가 넘치는 다양한 청렴문구도 많이 나왔다. 청렴나무는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희망등대 1층 로비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청렴에 대한 홍보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희망등대센터 박병준 센터장은 “직원들의 강력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활동을 통해 윤리·청렴 경영 달성과 신뢰할 수 있는 기관 이미지 홍보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의 개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굴참나무 채종목(종자 생산용 나무)의 유전적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 배치 모형을 개발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22년 채종원 배치·평가 모형 연구를 시작한 이후로 지속해서 모형 개선 및 확장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종묘 정책 지원을 위해 본원이 육성한 굴참나무 묘목을 활용해 활엽수종 채종원을 조성하도록 건의했다. 그리고 채종원산 종자의 개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과학적 방식으로 채종목을 배치 및 평가하여 최적의 배치도를 제공했다. 최근 기후변화 및 재해 등으로 인해 국산 활엽 용재수종의 육성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 대표 활엽 용재수종인 굴참나무의 채종원 조성에 직접 활용될 예정으로 산림 종묘 정책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산림의 탄소흡수력 향상을 위해 유용활엽수의 종묘 공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최신 유전통계 기법의 현장 적용을 통해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5월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과 합동으로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왕포 배수펌프장 현장을 점검했다.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인근의 하천, 강 등으로 강제적으로 배수하기 위한 시설로 저지대 도심지 침수예방을 위한 핵심기능을 한다. 특히, 저지대 등 상습 침수지역은 자연적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배수펌프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 대규모 침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한경 본부장은 왕포 배수펌프장의 비상운영계획, 유수지 관리 상태, 수문·제진기 등 설비 작동상태 등 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배수펌프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아 전국 배수펌프장 2,459개(시군구 소관 1,403개소, 농어촌공사 소관 1,056개소)에 대하여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바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