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몸이 불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무엇보다도 장애인의 이동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당선되면 즉시 사회복지정책보좌관 제도를 신설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작은 차별과 편견까지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모두의 행복을 위한 사회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발달 지연 또는 발달 장애 영유아, 청소년의 의료, 재활치료 및 교육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교육청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장애인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립 장애인재활센터를 건립하여 최상의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전환재활시스템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 고용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사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인재 육성 및 고령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시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통합형 유니버셜 문화예술체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모든 행사에는 수어 지원과 장
(시사미래신문) 최영근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명품도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약자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영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등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치료·돌봄서비스는 물론 일자리 정책까지, 약자를 위한 원스탑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장애인, 어르신 이동권 보장과 인프라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확대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평생교육센터 건립 추진 및 장애인 가족 지원정책 확대 ▲발달지연 ∙ 장애 영유아 지원 확대 ▲장애 아동 전문병원, 교육시설 확충 ▲장애, 중풍, 치매, 재활 및 요양 대학종합병원 설립 등 어르신 건강 ▲스마트팜 통한 어르신, 장애인 일자리 육성 ▲70세 이상 부모 부양가정 보조금 지원 및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어르신 돌봄 가족 수당지원 등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요양원 시설, 운영비, 직원 처우개선 지원등 약자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최영근 예비후보는 과거 화성시장 재임 당시에도 약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 특히 현재 동탄에 소재한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한바 있다. 최 예비후보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유니버셜 디
(시사미래신문) 화성의 어르신들은 자식을 키우며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신 주역이십니다.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 것이 화성시의 책무입니다. 화성 서부지역에서도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에 실버특구를 지정하여 실버세대를 위한 실버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하여 화성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 동별로 치매 안심센터를 설립하여 치매3대 고위험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경로당을 노인종합복지서비스 시설로 개선하고 건강마일리지 제도와 실버 주치의 제도도 시행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실버 세대에 대한 노후 문화 지원, 은퇴자 협동조합 등 사회경제공동체 지원 강화, 노인 맞춤형 실버임대아파트 확대, 노인 빈곤 제로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실버세대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일자리의 수를 늘리고, 수당도 2배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인대학지정 및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인회 지회에 대한 중식비 인하 및 차액을 지원하고 노인복지관에 친환경 급식 지원 강화 및 취사 인건비 지원도 늘려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청년과 어르
(시사미래신문) 미래 화성의 주역은 바로 우리 화성의 아이들입니다. 미래세대 청년,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우리 화성의 미래세대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체험을 체공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며,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교육사업 투자를 확대하여 지자체 학교지원금 전국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남양, 봉담, 향남, 동탄(병점), 송산그린시티 등 5대 교육혁신특구를 지정하여 명문중고등학교를 집중 육성 지원하고, 명문대학 유치 추진 및 지역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사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및 바우처 제도를 실시하여 도농간, 계층간 학력격차 해소에 집중투자하겠습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상담센터와 취업지원센터를 만들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 기업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취업 박람회를 열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 대학 및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세대 리더십센터와 미래세대 창업 인큐베이터를 설립하여 1차 산업부터 4차산업까지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
(시사미래신문) -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4인 합동 기자회견문- (배강욱/ 김홍성/ 정명근/ 진석범) - 서철모 시장은 자녀에게 편법 증여, 명의신탁 의심 - 서 시장이 소유하고 있는 집 1채도 서울 노원구 소재 아파트 '화성시민을 기만' - 현재 4개의 시민단체에 의해서 고발되어있는 상태 - 화성시 금곡동 개발과 관련된 특혜의혹 - 화성시 불법 승진 인사 연루, 무더기 수사대상 위기 직면 -법인 카드 8장을 만들어 인접 수원시의 2배를 쓴 의혹 -서 시장 임기중 청렴도 1등급이었던 화성시를 최하위인 5등급 시로 하락 오늘 우리 화성시장 예비후보 4인(배강욱, 김홍성, 정명근, 진석범)은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에 대한 부동산 문제가 연일 방송과 신문 그리고 인터넷 매체를 타고 보도되고 있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및 경기도당은 공천과 관련하여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을 철저히 조사하라. 서철모 화성시장은 주택 9채를 소유하고 있다가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절차에 따라 1채만 남기고 8채를 매각했다고 신고했다. 화성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사람이 주택 9채를 소유했던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화성시민
(시사미래신문)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읍면동별로 1곳씩 도농복합지역 특정에 맞게 다양한 컨셉의 공공산후조리원과 마더센터 및 24시간 육아상담 및 진료를 위한 어린이전용병원을 설치하여 산모와 아기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안심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일과 육아의 병립을 위해 육아맘의 일자리 매칭사업도 실시하고, 워킹맘의 보육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휴게시간 의무화에 따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표준보육료를 현실하하고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종합복지관과 맘스플라자를 권역별로 1곳씩 설치하고, 가정폭력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 안심지킴이 집을 운영하고 24시간 콜센터를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다자녀 가정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수완박' 법안이 정국의 핵(核)으로 부상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3일 "헌법 파괴 행위"라며 반발한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공개 요청하면서 초유의 '검수완박 정국'이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4월13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는 검사에게 영장 신청권을 부여한 헌법의 취지에 정면으로 반(反)하는 것으로써 헌법 파괴행위”라며 이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인수위는 “형사사법 체계의 개편이나 조정은 오로지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이라는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는 국민 보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오로지 특정 인물이나 부패 세력을 수호하기 위하여 국가의 수사 기능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4월12일) 의원 총회를 열고 ‘검수완박’ 입법을 오는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모았다. 소위 ‘검수완박’ 입법이란 ‘형사소송법’ 196조에 규정된 “검사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서울시의 1.3배나 되는 광활한 면적에 인구 90만명을 넘어선 광역시급 도시규모입니다. 동탄신도시의 입주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송산그린시티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서 100만 돌파는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나 화성시의 행정은 아직도 인구 5만, 10만 수준의 기형적이고 열악한 농어촌 행정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화성시 열악한 행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광역시급 규모에 걸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시의 도시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속히 특례시 승격을 추진하겠습니다.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하게 된다면, 일반시와 차별화 되는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광역시에 걸맞는 행정, 재정적 자치 권한과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화성은 도를 거치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광역행정 수행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어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당선되면 신속히 "화성특례시 승격 추진 TF"를 구성하여 특례시 승격을 추진할 것이며, 특례시로 승격되면 화성시를 3개 권역으로 분구하여 남양읍 화성시청에 더하여 향남구청과 동탄 화성시제2청사를 설치하여 화성시민 누구
(시사미래신문) 현재 수원비행장으로 인해 수십년째 항공기 소음 피해와 재산권 제약 등 화성, 수원 시민들의 피해가 너무 크고, 국가안보측면에서도 수원비행장은 반드시 이전해야 합니다. 이미 국방부는 수원비행장 이전을 위해 화성 화옹지구를 군공항 예비이전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채인석, 서철모 등 전현직 민주당 출신 시장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이제는 시민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시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 과제로 선정하고 시장으로서 적극적으로 국방부, 경기도, 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수원비행장 이전 로드맵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 화성제2국제공항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수원비행장을 화성화옹지구로 이전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저는 이미 2022. 1. 2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자 중앙선대본부 정책본부에 "수원비행장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설치"를 비롯해서 화성시 7대 숙원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한산했던 인천국제공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인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을 지명했다. 국방부 장관에는 인수위 외교안보 분과의 이종섭 전 합참 의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 낙점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인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당선인 정책특보인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내각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함께 장관 후보자들도 이날 회견에 함께 했다. 지난 3일 한 총리 후보자를 발표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1차 장관 인선을 발표한 것이다. 18개 부처 중 절반을 발표한 데 이어 나머지 장관 인선도 이번 주 중에 모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조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윤 당선인은 추경호 의원의 경제부총리 발탁 배경에 대해 "추 의원은 정통 경제관료
(시사미래신문) 준비된 화성시장! 김형남, 오늘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화성시장 후보자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 "저는 준비된 화성시장 후보자라고 자부합니다. 이번이 두 번째 화성시장 선거 도전입니다. 저는 지난 4년간 화성의 그랜드디자인을 준비해 왔습니다" 며 "저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12년째 발로 뛰어온 지역 정치인입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 주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지하철없는 유일한 신도시, 동탄에서 전철도시 동탄의 꿈을 꾸었고, 이제 그 꿈은 실현되고 있습니다. 저는 화성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명품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년 동안 민주당 출신 시장들이 장기 집권하면서 화성은 이러한 성장 잠재능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난개발의 오명만 뒤집어 쓴채 화성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상상 그 이상의 화성, 모두의 행복을 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7대 공약을 약속합니다. 준비된 화성시장! 김형남이 전철을
(시사미래신문) 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자 안철수 인수위위원장의 서울시장 선거와 이번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뉴미디어홍보본부장의 중책을 맡았던 ‘안철수 디지털브레인’ 구혁모 최고의원 겸 경기도당위원장이 화성시장 출마에 마음을 굳히고 4월 5일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화성의 미래에 희망을 심는 마음으로 화성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과 합당을 앞두고 본격적인 ‘젊은 시장의 역동적 행보’를 시작했다. 현 구혁모 화성시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36세에 바른미래당으로 동탄1.2 지역구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하고 현재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에서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 대선캠프 중앙선대위에서 안철수후보 지지를 높이는 뉴미디어홍보본부장을 맡아 ‘안철수 디지털 브레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여세를 몰아 합당에 앞서 지난 5일 식목일에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년 시의회에서 겪은 실상을 보며 자신들의 편, 세력에게 시민의 것을 뺏어 나눠 주는 모습은 시민 기만의 거짓 축제였고 나쁜 시정이었다고 밝히며, 시의회와 중앙당에서 경험하고 실천했던 미래를 화성에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투명한 시정, 젊게 혁신하는 화성 ‘2배의 열정 2배
(시사미래신문) 아수라 세상이다. ‘무고’한 시민을 체포하는 경찰, 투자자에게 ‘사기’를 치는 투기꾼, ‘죄 지 은’ 사람을 석방하는 판사, 권력자의 편에 서서 피의자를 뒤바꾸는 일이 난무하는 등 현재 이 나라의 현실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다. 그 참혹함을 지적하고 일깨우는 일에 앞장 선 판사 출신의 변호사 장영하가 “굿바이, 이재명”(지우출판 刊)을 출간해 화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현실의 비극에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가담하여 어떤 결 과를 초래했는가에 대한 고찰의 책이다. 그러면서 그 결과의 뒤틀어진 부분을 조목조목 짚 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이란 뇌관을 건드려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 을 더한 책이다. 하필이면 그 사례가 여권 대선 후보 이재명과 그의 형 이재선과의 관계를 통한 것이어서 불 편하긴 하지만, 저자로선 2022년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의 현실에선 불가피한 선택이 아닐 수 없었다. 우선 이 책의 대강의 줄거리이자 핵심은 보통의 가족에게서 생길 수 있는 일이 스노우볼 효 과로 유리한 조건의 이재명이 불리한 조건의 형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시도를 함으 로써 끝내 형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
(시사미래신문) ‘굿바이 이재명’, 윤석열 당선에 기여 “성남 적폐청산, 성남 위상 정상화” 장영하 변호사가 성남시장에 도전한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장 변호사는 3월 29일 선관위에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시장 체제하의 12년 동안 성남시는 부정과 부패 도시로 전락했다”며 “추락한 성남시의 위상을 하루속히 정상화 하기 위 해 성남시장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남은 대장동, 백현동을 비롯한 각종 개발비리와 인권침해, 측근비리 등 대한민국 적폐의 축소판이라고 진단한 장 예비후보는 “성남판 적폐를 청산하고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펼쳐 나갈 적임자는 장영하 뿐”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의 판사 출신 변호사로, 이번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저격하는 내용의 책 ‘굿바이 이재명’을 출간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유력 후보로 거론돼온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총리를 맡을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30일 오전 브리핑에서 '4월 3일 총리 후보를 발표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어제 안철수 인수위원장 뜻이 (윤 당선인에게) 전해졌고, 본격적인 총리 인선도 지금부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전날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안 위원장이 오늘 오후 5시 30분께 윤 당선인과 30여 분 간 독대했다"고 전하면서 안 위원장은 인수위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어제 안 위원장이 윤 당선인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총리 인선과 관련한 말씀이 오간 것 정도는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최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부터 총리 후보군을 보고받고, 이 중 5배수가량을 추려 인사 검증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대 총리 후보는 이르면 내주초 공개될 전망이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