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은계나눔교회는 4월 13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53만원을 기부했다. 은계나눔교회(담임목사 이용호)는 성도 50여명의 3년 된 작은 개척교회로, 지난 2019년 3월 시흥 은계지구에 자리 잡았다.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 가지고 있던 차에 이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늘어나자 성도들과 함께 부활절 헌금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53만원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로식당 휴관 장기화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거동 불편한 지역주민의 대체식, 밑반찬 지원 및 위생·생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호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고, 교회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으나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하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 뜻을 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오히려 도움 받아야 될 작은 개척교회가 코로나19로 주변의 어려움을 살펴 먼저 후
힘내라! 대구 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하종성목사의 기도 역사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 그리고 희노애락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민족을 어두움과 폐허가운데서도 구하시고 지켜주시고 자유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세워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큰 고통과 두려움의 공포가운데 예배당이 문을 닫고 공적모임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전례없는 일들이 이 나라에 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생명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는 현실에 애통한 마음입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3,14). 작금의 이 나라를 감찰하고 계신 줄로 압니다. 은혜와 자비,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구하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모든 것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소리쳐 외치오니 우리들의
오산장로교회(담임목사 박병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를 지원하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특별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산장로교회는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이미용 봉사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복지 선교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특히, 오산장로교회는 코로나19가 일부 종교시설 내 접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중단하고 주일 대예배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장로교회 박병철 담임목사는 “오늘 기탁한 특별성금은 오산장로교회 1천여명의 성도들의 작은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전달돼 대구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목사님을 뵈면 깊은 고뇌 속에서 용수철 튀어 오르는 것 같은 주님의 열정을 봅니다. 오늘은 목사님이 수 십년 동안 경험하고 체득하여 사역하시는 성경 통송에 대하여 듣고자 합니다. 하종성논설위원 : 성경통송이 무엇입니까? 김기영목사 : 성경통송은 성경을 통째로 암송하자는 뜻입니다 여기저기서 성구를 하나씩 발췌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예컨대 에베소서면 에베소서 전체를 외우는 것이지요. 그러면 통신기기가 발달한 지금, 그래서 성경앱을 열면 아무 때든지 성경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현대에 굳이 성경을 암송할 필요가 있겠느냐, 더 나아가 통째로 암송할 필요가 있겠느냐하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종성논설위원 : 성경통송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김기영목사 : 20년 전, 그러니까 제 나이 40대 중반부터 갑자기 기억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기 시작했고 치매에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 뇌 훈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었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육신의 건강처럼 뇌 건강을 위해서도 뇌 훈련을 해야 한다는 뇌 과학자들의 조언을 듣고, 이왕이면 성경을 암송하자, 더 나아가 기왕이면 통째로 암송해보자해서 통송 사역이 시
요한이 전하는 복음(요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은 깨닫지 못하더라. 지난 주에 인천 구월동에 한 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당 외에 여러 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새신자실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다메섹실이라고 한 것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던 장소입니다. 아마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그런 이름을 붙였을 같아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 많은 문제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야당 황교안대표는 외교 안보와 선거법의 문제로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고 있으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며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그 분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복음에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1.
평택시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 200박스를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에 전달했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교인들이 고생을 했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관내 교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내 드실 수 있도록 김장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0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각 면·동에서도 김장 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삭개오, 예수님을 만나다 눅19:1-10 20191117 만남을 통해 역사가 이뤄지고,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신앙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여리고로 찾아온 예수님과 삭개오, 방황하는 영혼이 주님을 만나 그 분을 영접하고 새롭게 변화 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만남 중에서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삭개오는 어떻게 예수를 만났으며 그 만남을 통해 어떤 결과가 있게 되었는지를 보면서 우리에게도 그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부족함이 없는 인생, 그에게도 예수가 필요합니다(1-2). 1-2절에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리고는 여호와의 낙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처럼 여호수아가 백성들과 들어간 젖과 꿀이 흐른다는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먹을 것이 있기 때문에 강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삭개오는 그의 이름의 뜻은 순결한(pure), 깨끗함입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낙원 같은 곳에 순결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었음은 지상낙원 같
섬기러 오신 예수님(막10:35-45)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의 한 책입니다. 공관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일컫지요. 보는 관점이 같다고 해서 공관(共觀)이라고 합니다. 이 세 복음서 중 마가복음은 가장 짧은 책이면서도 중요성에는 다른 것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다른 두 책보다 일찍 씌어져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세 복음서는 또 예수를 소개하면서도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있구요,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고 누가복음은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서 즉 마가복음은 섬김에 기초한 종의 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마가복음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그러면 종의 도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종은 주인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됩니다. 자기주장이 있어서도 안 되고, 종은 섬기는 것을 생명으로 알고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상황을 고려하시고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당
- 주강사 배창돈목사, 탈진된 중소교회 목회자들에게 ‘날마다 솟는 샘물같은 역할’ -목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러나 '목회현장은 많은 아픔'이 뒤 따라... -방황하던 목회현장에서 중소교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길을 찾게 되었다는 목회자들다수 -‘제자훈련의 중요성과 가치’ 전하는 참된 영적 리더 -모든 목회자는 지금 부터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꿈을 꾸어야 한다 11월4일부터 평택대광교회에서는 제20기 중소교회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진행되고 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평택대광교회 담임)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역설했다. 배목사는 "교회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이라는 두 구룹이 있다. 교회에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거듭나지 못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공존한다.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지체라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직분자가 되어서 교회를 세상보다 못한 초라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책임은 목회자들이 져야 할 것이다. 구원에 대
천국이 이뤄지니 감사 (마13:31-33) 20191103 1420년 콜럼부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620년 청교도들이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이듬해에 농사해서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당을 짓고 학교를 그리고 자기의 거처를 지었습니다.철저히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이 된그들이 개신교 신앙의 뿌리가 되었으며 기독교 나라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할 것이 많이 있지만 이미 천국이 우리에게 임한 것을 무엇보다도 감사하며, 오늘 본문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중심으로 천국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살펴보면서 완성되는 천국이 이뤄질 때까지 귀하게 쓰임 받은 천국의 능력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Ⅰ.하나님나라는시작되는것이보이지도않습니다. 밭에다심겨지는겨자씨,이겨자씨는씨중에가장작은씨입니다.씨알하나하나는너무나도작아서손으로집어 올리기조차어렵다.마찬가지로누룩도그렇습니다.밀가루를부풀게하는누룩,눈에보이지않는효소입니다.너무나도보잘것없고미미합니다.허나밭에떨어지는순간,밀가루속에들어가는순간이
메시야의 오심(슥9:9-10 ) 20191020 학개 선지자는 귀환한 백성들에게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도록 직접적으로 제시한 사역이었다면 스가랴(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구원하시는 메시야에 대하여 말함으로 꿈과 희망으로 사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야가 나귀를 타신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어떻게 오시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메시야의 오심은 겸손을 보여줍니다(9절). 9절에 "시온의 딸아,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라고 선언한 뒤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고 말합니다. 여기서 왜 메시야가 나귀를 타는지에 대한 이유는 겸손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그 메시야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메시야는 바로 겸손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겸손을 빼면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님은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
마태복음18:18~20 /요절:마18:19 제1차 대전당시 영국 공군 전투기들이 독일 공군 전투기에 의해서 거의 전멸 되다 시피했습니다. 그 이유는 영국 전투기들은 한 대씩 공중전에 임하는데 독일 전투기들은 항상 두 대가 짝을 지어서 싸우기 때문에 언제나 격추되었던 것입니다. 이 전략은 전쟁 당시 신앙심이 두터운 한 독일 공군 장교가 성경을 읽다가 신명기 32:30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는 말씀을 읽고 시험을 했는데 비행기 한 대가 기관총을 쏠 경우보다 두 대가 편대를 지어 기관총을 쏘면 놀랍게도 사정거리가 100배 확대되어 240m 안의 비행기는 모두 추락되더라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에는 미 공군이 이 비밀 전략을 알게 되어 2대씩 편대를 지어 전투에 임하였습니다. 그 당시 일본 비행기는 미국 비행기보다도 성능이나 양적인 면에서 훨씬 우수했습니다. 그런데 전투 때마다 일본 비행기는 전멸 되다 시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방법을 신앙생활에 적용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그들 중에 임재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땅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 1월에 여러 복음가수들이 필요성을 알고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그리고 회윈들의 활동을 넓혀 찬양 간증집회 인도, 행사시 총진행기획, 찬양인도 및 특별찬양, 찬양콘서트 기획들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안산동산교회에서 이미 예선에서 통과하여 수상 받게 된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하여 등수를 가렸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인사말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로 대신하셨다. 사회에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집사가 맡아 진행했고 14팀 경쟁자와 찬양곡은 1. 이기은(주님은 나의 생명), 2. 김도균(로뎀나무 아래서), 3. 김긍랑(그리스도의 평강이), 4. 오지연(오직 주님이십니다), 5. 구란미(주의 이름 인하여), 6. 조지연(나아가리라), 7. 오선택(일어나 함께 가자), 8. 솔라데오그라시아(사랑), 9. 박영숙(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10 김주던(하나님의 아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정기노회가 10월15일 시흥시 광명교회(김승규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광명교회에서 열린 제191회 정기노회에서 강도사인허식 등을 비롯해 주요현안들을 다루었다. 이날 노회에서는 지역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특히 거룩한 발자취의 흔적인 평남노회 30년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했다. 이날 평남노회장 하종성목사는 “평남노회 역사 30년을 맞아 2019년에 ‘평남노회 30년약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동안 시간과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였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힘에 넘치도록 협조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주셔서대한예수교장로회 평남노회 역사를 편찬했다. 책을 발간하는데 있어서 산 증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고, 저술하여 주신 많은 노회의 선후배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축사를 보내주신 김종준 총회장님과 배재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장님, 이은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30년 역사편찬위원장님, 이용철 증경노회장님 그리고 편집에 참여하여주신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라! (학개 1:7-11) 10월 가을이 되면서 낮에는 여름이고 밤과 새벽에는 거의 초겨울이라 새벽복장은 겨울 누비 바지를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 중에서 살 공간이 집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함과 귀중함을 갖게 됩니다. 몇 일전에 어느 집사님이 전화 와서 말씀하시기 를 이제까지 부담되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집 이 당첨이 되어 계약하게 되었어요“라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집이 생기는 것이 저렇게 기쁜가 보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편안한 거처를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집의 중요성과 세워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무엇보다 먼저, 성전 건축하기를 기뻐하신다.(2,4,7,8절)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면 예수님의 탄생 607년에 멸망을 당하면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 의하여 불타고 훼파되었습니다. 그리고 537년 전에 파사의 고레스왕은 당시에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던 바벨론을 정복하고, 페르시아 시대를 열게 됩니다. 바로 그때에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자유령을 선포
(시사미래신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학습 중심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현장실습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 점검단은 8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실습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동시에 도내 모든 직업계고는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실습 중인 모든 기업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현장실습생 면담과 건강 상태 확인 △산업체 관계자 면담 △기업현장교사 배치 현황 △산업안전교육 실시 여부 △복지 혜택과 생활 환경 확인 △현장실습 관련 서류 점검 등으로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현장실습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확인한다. 특히 11월 7일(금)은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현장실습 기업을 방문해 도교육청과 학교 점검단이 확인한 안전관리 사항과 학생 실습환경을 최종 점검하고, 실습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교육청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지난 6일 남양주 퇴계원먹자골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원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성장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퇴계원먹자골목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화요리점 ‘초마미엔’ 임직원이 짜장면을 요리하고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가 생수와 떡, 요구르트 등을 지원했다. 북부총괄센터 직원들은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배식 봉사로 지원에 나섰다. 경상원 직원들은 배식 외에도 기관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손수건과 양치컵 등 친환경 물품도 배부했다.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정현구 회장은 “경상원 사업에 참여하며 우리 골목에 많은 도민들이 오가며 활기가 띠고 있는데, 오늘 또 한 번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상권의 결속을 다지고 ESG 가치도 실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 문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강당에서,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는‘정책제안 톡톡 콘서트와 교육장 정담회’를 실시하여 청소년이 질문하고 탐색하여 만들어낸 의견이 교육정책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주도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톡톡(Talk Talk)’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행사는 약 120명의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성남시 청소년의회 의원, 학생정책자문단 학생들과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국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작은 외침을 모아 교육정책의 큰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견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간단한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성남 청소년교육의회의와 성남시 청소년의회의의 정책 제안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학생정책자문단을 중심으로 QR 코드와 자문 용지를 이용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자문 활동은 학생들이 단순한 청중을 넘어 정책 논의의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의 장이 됐다. 정책 발표 후에는 한양수 교육장과의 정담회가 진행됐다. 교육장이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변하며, 청소년의 제안
(시사미래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친구와 함께하는 독서·원예 심리정서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름을 넘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독서 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원예 활동을 접목하여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생이 소속된 학급의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