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리벨리온 등 도내 팹리스 30여개 기업 관계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통행사는 김 지사가 주재할 예정으로 이수진 국회의원, 이제영·전석훈·서현옥·방성환 도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11명의 소통 패널과 함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 205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개가 경기도에 있으며, 그 가운데 70개가 성남에 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발언 전문. 2025.1.15(수요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이러한 형사 사건을 겪게 될 때 이런 일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구역을 소방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직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15.1%p 상승해 4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윤 대통령 지지도 상승이 상당하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수치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46.6%였다. 이중 ‘매우 지지한다’는 33.5%, ‘지지하는 편’은 13.1%였다. 여론조사공정이 지난해 12월 24일 공개한 직전 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31.5%였다. 즉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도가 15.1%p 상승한 것이다. 반면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52.2%로, 이중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45.6%, ‘지지하지 않는 편’ 6.6%였다. 세부내역을 보면, 우선 지역별로는 ▲서울('지지한다' 50.7, '지지하지 않는다' 47.8) ▲경기·인천(43.2, 54.7) ▲대전·세종·충남북(45.4, 53.7) ▲광주·전남북(30.7, 68.3) ▲대구·경북(53.8, 46.2) ▲부산·울산·
(시사미래신문) 주한 미국·유럽상공회의소와 반도체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행보를 이어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프랑스기업 에어리퀴드와 2,500만 달러(한화 350억 원 상당)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집무실에서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Air Liquide) 회장(CEO)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 자코 회장은 2026년까지 화성 공장에 약 2,500만 유로(한화 350억 원 상당)의 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도 당부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회사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자체이자 산업 허브이다. 물론 지금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과제와 문제가 있지만 저는 우리가 곧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한국 경제는 회복력이 뛰어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지금의 상황도 우리가 언젠가 가야 할 곳에 닿기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곧 회복되리라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30세대에서도 윤 대통령은 40%대 지지율을 기록했고, 여권이 열세로 평가받는 전라도 지역에서도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국민의힘 지지율역시 민주당을 앞섰다.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이너텍시스템즈이 9~1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5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3.1%를 기록했다(매우지지 34.7%, 어느정도지지 8.4%). 반면, 부정평가는 55.1%(전혀 지지안함 52.2%, 거의지지안함 2.9%)로 집계됐다. ▲5일 <아시아투데이>(윤 대통령 지지율 40%) ▲8일 <데일리안>여론조사(윤 대통령 지지율 42.4%)에 이어, 일주일 사이에 3번째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를 돌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44.2%) ▲경기권(39.6%) ▲충청권(43.9%) ▲전라도(36.1%) ▲경북권(45.6%) ▲경남권(53.1%) ▲강원‧제주(49.5%)로 긍정 평가가 나왔다. 연령별로는 ▲18~20대 (40.8%)
(시사미래신문)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거 있으신면 지원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onsemi)를 방문해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 확대를 독려했다. 지난 8일 주한 미국·유럽상공회의소 방문에 이은 ‘경제재건’ 행보로, 국내 정세로 위기감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도내 외투기업을 방문한 것이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오전 부천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와 만나 경기도의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과 반도체 및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온세미가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금 한국에는 경제적으로 두 가지 쇼크가 같이 왔다. 하나는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제경제의 대전환기라는 의미에서의 트럼프 쇼크이고, 또 하나가 윤석열 쇼크”라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2개의 쇼크가 와서 해외투자자들이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저는 그간 교류해 왔던 세계 경제·정치 지도자들 2,500여 명에게 편지를 보내서 ‘걱정하지 마시라. 어려움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시사미래신문)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42.4%로 조사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8%였다.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조사에선 '윤 대통령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탄핵 이후 이뤄진 최근 두 차례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지지한다" 34.0%, "어느 정도 지지한다" 8.4%, 반대로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2.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3.6%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1.8%였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탄핵 이후 최대 지지"라며 "대통령 지지율(국정수행평가 아님)이 상승 국면을 보이는 것은, 일종의 '국기결집효과(rally round the flag effect)'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흩어진 병사들이 국기
(시사미래신문) 민주당이 급기야 막가파식 유언비어를 생산해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다가, 진보매체를 자처하는 오마이뉴스 단독 보도에 의해 ‘가짜뉴스’임이 드러나는 블랙코미디가 벌어졌다 8일 펜앤드마이크 보도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오동운 처장은 국회에서 윤 대통령 도피설을 긍정하는 발언까지 했다.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장단을 맞추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대통령실은 8일 오후 “오마이뉴스(오마이TV)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면서 “피고발인은 허가받지 않고 무단으로 관저 일대를 촬영해 보도했다”고 밝혔다. 단독 영상을 보도하면서 윤 대통령 도피설이 가짜뉴스라는 사실을 확인해줬으나 실정법을 위반한 행위라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관저 일대는 현직 대통령이자 국가 원수가 거주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서 국가의 안보와 직결되는 보안 시설이며 무단 촬영시 관련 법령에 의거해 처벌될 수 있다”면서 “향후 이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 도피설에 대해 "그럴 리 있겠냐"면서 "관저에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단호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잇달아 방문해 한국에서의 적극적 기업활동과 투자를 요청했다. 불안정한 국내 정세속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보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오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를 찾아 제임스 김(James Kim) 회장과 한국의 경제 회복, 미국과의 경제협력 방안,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은 한–미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2017년 경제부총리 시절 한국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웠을 때 뉴욕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 런던의 피치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제가 ‘한국경제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믿어달라’는 얘기를 했다”며 “지금 정치상황 때문에 경제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한국의 회복탄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보다 단단한 한국경제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물론 몇 가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시사미래신문) 현재 탄핵 심판국면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예상외로 선전하는 양상으로 나타난 여론조사결과가 1월3일 발표됐다. 해당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인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의 81.3%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이미지-여론조사 공정)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2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4.3%(매우 지지한다 23.3%+지지하는 편이다 11%)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64.4%(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7.1%,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7.2%)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여론조사 기관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달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 보다 긍정평가(30.4%=매우 지지한다 21.9%, 어느정도 지지한다 8.5%)가 3.9%p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68.2%=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62.5%+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5.7%)3.8%p한 감소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이번 &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57명 입장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는 그 자체가 위법입니다. 게다가 대통령 관저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로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영장을 집행할 수도 없습니다. 공수처는 우선 내란죄 수사권한이 없습니다. 이는 경찰과 함께 수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공수처 수사는 즉각 중단하고 경찰에 이관돼야 합니다. 그런데도 공수처가 마치 내란 범죄에 대한 수사권이 있는 것처럼 수사하고,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그 자체로 원천무효입니다. 또 법원의 영장이 발부됐다고 대규모 경찰력을 동원해 무력으로 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것도 국격에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탄핵 심판결과가 나온 뒤 시작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내란 범죄 혐의 수사도 헌재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순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수처가 무리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처사에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결연히 반대하며, 이를 규탄
(시사미래신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반대를 위한 긴급 성명서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헌정 사상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위헌 내란 세력이 진짜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국을 초토화하는 내란입니다! 거대야당이 탄핵안을 남발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 명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자 12 월 26 일에 29 번째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것은 역사상 최악의 탄핵의 권력 찬탈 탄핵이고, 보복 탄핵입니다.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법무부장관도 탄핵하고, 지검장도 탄핵하고 탄핵 쓰나미가 국정 마비를 넘어 국정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하는 것은 국정을 탄핵하고 외교를 탄핵하고 대한민국을 탄핵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불안해지고, 수출은 심하게 타격 받고, 민생경제는 파탄에 이를 것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정상 가동되고 있던 외교도 멈춰서 한미동맹도 한일관계도 파괴가 될 것입니다. 거대야당이 이렇게 탄핵을 서두르는 것은 수단 방법을 가르지 않고 조기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하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 긴급 호소문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6천만 대한인 여러분! 세계 자유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유구한 반만년 역사의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한민족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 정신을 실천하는 민족으로, 수많은 외세침략의 인고 속에서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선한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의 교육입국론, 기독교입국론, 한미동맹에 의한 자유 민주주의 건국과, 박정희대통령의 한강의 기적, 새마을운동, 한미일 동맹, 자주국방, 과학입국론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도움을 받던 나라(수원국)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공여국)가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문화(K-POP, K-Food, K-Culture)를 전 세계가 선호하며, 한국을 배우기를 원하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헌정 사상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위헌 내란 세력이 진짜 누구일까요? 1. 비상계엄은 헌법 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내란이나 사법 심사의 대상이 아닙니다. 국회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을 위해 생명구조, 사고예방, 이웃사랑 등을 실천해 사회의 본보기가 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행복한 2025년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선행하신 의인분들과 아침식사와 산책을 하며 감사도 드리고 또 우리 1,410만 도민들께는 새해 첫 근무날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어서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라가 많이 어지롭고 사회는 쪼개져 싸우고 있고 갈등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취지가 널리 퍼지길 바라고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 초청된 의인은 ▲지난 11월말 기록적인 폭설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시장 진입을 통제해 상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한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 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31일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과 함께 수리산도립공원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대책 및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수리산도립공원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산불 예방 대책, 등산객 안전 확보, 시설 보강 및 환경 정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산도립공원은 군포, 안양, 안산시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300만 명이 찾는 도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이다. 경기도에는 수리산도립공원을 포함해 연인산도립공원, 남한산성도립공원 총 3개소의 도립공원이 운영 중이며 관광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지난해 겨울 폭설로 인한 나무 피해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올해 예정된 화장실 추가 설치와 주차장 확충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리산도립공원은 도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중요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4월 1일 경기도 똑버스 서비스 플랫폼 고객지원센터(이하 CS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 ‘똑버스’는 신도시나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경기도 똑버스 통합정산 및 CS센터 업무대행 계약에 따라 경기교통공사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CS센터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외부 용역을 통해 운영되어 왔다. 이영주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똑버스 CS센터가 고객지원센터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해 있어 효율적인 업무 응대가 어렵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면서 경기교통공사가 위치한 양주시로 CS센터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이 도내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관리․감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영주 의원의 노력 끝에 경기교통공사에서는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연계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에 CS센터 양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경기 북부지역(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스포츠 시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이 주관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지역 체육교사 8명이 참석해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신설지역으로 양주시 광사동을 선정해주신데 대해 임태희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가 미래 체육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로 양주가 최적지”라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동계스포츠 교육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주시가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사미래신문) 고잔고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4일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과학의달 행사로 운영되는 이번 과학 프로그램은 고잔고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차 산업 프로그램을 주제로 드론 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을 주제로 과학 글쓰기, 과학 시화, 과학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드론 코딩 프로그램은 드론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응용 방법을 탐구하게 되며, 알티노(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로봇 제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로봇 경연 시합을 진행하며, 미래 사회에서 로봇의 활용 방법에 대해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배운 바를 여러 과학 명장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탐구할 수 있으며, 배운 내용을 프로젝트 봉사활동의 주제로 삼고, 상시 산출물 제출 및 교외 대회에도 참가는 등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bs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함·성(함께 성장) 멘토-멘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전문성 향상을 통한 학교 지원 강화 및 조사관-학교공동체 공동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1년간 추진하는‘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학교공동체 함께 성장 프로젝트(함·성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신규 조사관 14명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조사관으로 활동하는 유경험자 26명이 7개 모둠으로 나뉘어 멘토-멘티 활동을 펼쳤다.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업무 매뉴얼 안내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만족도 조사 및 업무개선 방안 도출 ▲기존 조사관 사례 발표 ▲모둠별 멘토-멘티(유경험자-신규)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함께 제고하고자 했다. 2년 차 유경험 조사관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한 현장 중심 사례와 유의사항은 신규 조사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멘토링 시간에는 모둠별로 경험을 나누고 현장의 고민을 공유했다.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