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조창인 작가의 ‘가시고기’란 소설을 기억하십니까? 실제로 불치병 아이를 둔 친구를 소재로 썼다는 이 소설에는 한 아버지의 아들을 향한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는 백혈병에 걸려 고통 중에 죽어가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신장과 한쪽 눈의 각막을 팔아 아들의 골수 이식 수술비를 댑니다. 아버지에게 버림을 당했던 아빠는 그 아픔을 아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고자 온갖 수고와 고생을 다해 아들을 살려냅니다. 그리고 자신과 아들을 버렸던 무정한 엄마에게 딸려 프랑스로 보내고 자신은 간암을 끌어안고 홀로 죽어갑니다.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 “아이를 살려 주십시오. 믿음없는 자에게 댓가를 요구한다면 차라리 내 목숨을 거둬가십시오.” “앞으로 아빠는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아들아! 지금 난 죽어도 죽는 게 아니란다. 네가 살아있는 한 너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란다.”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사랑은 그 누가 뭐라 해도 아름답고 고귀하며 영원한 것입니다. 조건이 없고, 변함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죄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러합니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정왕1동 광명교회(담임목사, 김승규)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5월10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 캠페인은 기아대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 시흥 광명 교회는 기아대책 희망상자 캠페인을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 20박스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 기탁했다.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관내 2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규 시흥광명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주린 백성들을 오병이어를 축사하여 먹이시고 돌보신것처럼 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교회가 준비한 것은 작은 오병이어 같은 것이지만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특별히 시흥광명교회는 매년 한센인 들을 돌보는 사역과 해외 선교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
(시사미래신문) 미국의 부호이며 자선가인 록펠러(John D. Rockefeller, 1839-1937) 씨가 그 옛날 뉴욕에 리버사이드 쳐취(Riverside church)라는 크고 웅장한 예배당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릴 때 한 사람이 “보이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아닌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큰 예배당을 지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고 비평하자 록펠러 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의 옷이 비록 아버지의 몸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몸을 담으실 옷을 값지게 잘 지어드리는 것이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는가”라고 말입니다. 오늘날도 크리스천이란 이름은 가졌지만 참 믿음을 갖지 못했거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교회를 서슴없이 비판하고 악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분은 큰 예배당을 짓는 대신에 그 돈을 자선사업에 쓰는 것이 낫지 않느냐, 왜 비생산적인 데 낭비하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많이 지어질수록 그 나라는 복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교회(예배당)는 축복의 전당입니다. 많을수록 그 나라는 복을 받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악평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교회 다니면서도 그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남노회는 4월13(화) 성남시에 소재한 월드행복비젼교회(천준협목사)에서 제194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승규목사는 "우리는 성경의 말씀대로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 모두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향해 희망을 주고 또 우리가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때” 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평남노회 제194회 정기노회 장소를 제공하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노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해서 월드행복비젼교회의 천준협목사에게 노회에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노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천준협목사는 “우리교회에서 평남노회가 개최되어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장인 소강석목사의 축하 화환에도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제194회 정기 노회가 4월13일(화) 성남시 월드비젼행복교회(천준협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정기노회에서 총대를 비롯해 주요 긴급현안들을 다루었다. 이날 노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노회 소속 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날 선출된 시흥 광명교회 담임목사인 김승규 신임 노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미자립 교회들을 본인의 임기동안 부지런히 찾아서 격려하고, 특히 노회소속 목회자를 돕는 일을 적극 후원하고 또한 국내외 선교사역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선교적 경험을 토대로 해군,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군선교도 사명으로 알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평남노회의 목회자들은 광명교회 김승규목사의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우리 노회가 앞으로 큰 기대가 된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마태복음16장 15절.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섬길줄 모르는 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요구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다. 그러나 섬김의 문화가 자리 잡힌 공동체는 다툼이 없다. 섬기는 자가 영향력을 발휘하며 이 세상을 변화 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총신대 신학대학원 82회 졸업생들의 미담이 있어서 화제이다. 지난 여름 김기선 목사가 동기 이안세 목사가 시무하는 충북 영동군의 각계교회를 방문한게 계기가 됐다. 김기선 목사는 이안세 목사와 안부를 주고받던 중 이 목사가 낡은 예배당 문제로 기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김관봉 목사와 송성달 목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예수사랑, 어떻게 실천할까?(히13:1-3) (시사미래신문) 예수사랑은 모든 성도들이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계명 중 첫째가 무엇이냐고 묻는 서기관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이것이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막12:29-31) 야고보사도는 그의 서신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강조 하면서(약2:17,26)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라”(약2:8)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소망하게 되고 소망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신앙의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실천해야 것이 무엇인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1). 형제란 피를 나누고 가장 가까운 가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됩니다. ‘황금보다 더 귀한 형제사랑’이라는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두 형제가 나무를 하러 갑니다. 수고해서 한 나무를 장터에 가서 팔았습니다. 하루 종일 고생을 하였
믿음의 경주 승리합시다(히12:1-3)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나라는 신정과 구정 명절이 있어 인사를 합니다. 부, 수, 영화. 그리고 유효덕, 고종명 5복을 빌지만 올 한 해 무엇보다도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완주를 하는 것은 성공이요 인생의 가장 보람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믿음의 경주를 어떻게 완주하여 마쳤는가를 소상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끝까지 완주하여 면류관을 받는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모든 무거운 것과 죄를 과감히 벗어 버려야 합니다(1상). 1절,"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 모든 사람은 마치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경주자와 같습니다. 수많은 관중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주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무거운 군화를 신고 두꺼운 옷을 입고 주저리 장신구를 걸고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
"성경의 본질을 추구하며 코로나시대에 소망이 되려는 월드행복비젼교회" “코로나사태는 준비된 교회에게는 부흥의 위대한 기회였다!“ ”최근 가장이 갑자기 ‘뇌혈관파열’로 병원 입원한 중환자 생활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본인 사례비 전체를 봉투째로 그 아내에게 매월 전달 “ (시사미래신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서 점점 위축되고 축소화되는 일반적인 교회의 경향에 대해서, 반대로 역주행하는 교회가 있어서 한국 기독교계에서도 큰 화제이다. 인생의 상처와 문제가 많고 반항적이던 ‘안티 크리스찬 청년들’을 대상으로, ‘관계치유회복목회’를 통해서, 구원의 행복인 천국행복을 현실에서부터 마음껏 받아서, 누리고, 이웃에게 나누는 ‘천국행복의 현실화를 추구’하면서, 지금도 계속 모든 성도들이 의무감이 아니라, 교회 다녀보니 개인, 부부, 자녀, 사업 등의 인생 전체의 행복한 변화가 너무 많아서 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측(총신대학교) 평남노회에 소속된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위임목사)‘의 목회현장이 요즘 한국 목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이 교회를 개척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천
더 좋은 본향을 향해 가는 믿음(히11:8-16)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습니다. 고향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정겹고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고향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그런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육신의 의 진짜 고향을 지역을 넘어 저 하늘나라인 것을 알고 사모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소개되고 있는 사람 아브라함과 그 가족이 어떻게 육신의 고향을 떠나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하며 큰 나라(영토 국민 주권)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살펴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바랍니다. Ⅰ. 아브라함의 믿음 :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더 나은 기업을 바라보고 순종하며 갔습니다(8).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기업으로 받을 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을 바라보며
신앙의 승리자로 사는 길 (시편144:1-3) (시사미래신문) 다윗이 남과 다르게 숱한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 것은 특별한 영성 때문이다. 그 시대의 왕에게 핍박을 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 시대였는데 다윗은 무려10년이라는 세월을 사울 왕을 피해 이스라엘 곳곳을 도망 다니면서도 누구에게든지 원망하지 않고 그는 믿음을 잘 지켰다. 그 뿐 아니라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숱한 시련이 계속되자 원수의 나라인 블레셋 지경에까지 망명가서 몸을 피신하기도 하였다. 이런 시련이 계속되는 어려운 지경에도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한 순간도 변치 않고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는가? 1. 주님이 알아주시며 생각하는 인생이 되었다. (3절 /고전8:3절) (시편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를 알아주시며 생각하신다. ' 는 '사랑해 주신다. 구원해 주신다' 라는 뜻이다. 2. 다윗은 어떻게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을까
성전에서 나온 생수(겔47:1-12) 요즘 코로나의 확산으로 모든 것이 위축이 되고 신앙생활도 여러 가지로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을까? 그 이전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운 날이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분문에서는 바벨론에 포로 상태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희망의 환상의 이미지입니다. 우리도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환상을 같이 묵상하시면서 희망과 꿈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꿈과 희망이 있으면 즐겁게 살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꿈과 비전의 책,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의 책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면서도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를 매일 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현실에 상관없이 꿈을 꿉니다. 이 꿈은 우리에게 기대를 주고, 희망과 소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때로 현실 속에서 낙담하고 낙심할 수는 있지만, 결코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으로부터 꿈을 받았습니다. 그는 밤하늘의 뭇별들과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위임목사 천준협)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전도방식인 <전도 페스티발>을 지난 11월 8일 주일에 개최했다. <전도 페스티발>은 의무적이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전도를 축제와 같은 분위기 안에서 재미있게 시도할 수 있도록 만든 월드행복비전교회만의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24개 팀의 약 250명 성도들이 참석했다. 각 팀은 팀별 코스프레를 하고 참석하며, 주어진 시간 동안 주일예배와 각종 교회 행사에 지인들을 초청하며, 전도초청 성공 시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방식으로 전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가 전도초청에 성공하든지 다 함께 행복해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중심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날은 총 20명의 새가족(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는 VIP라고 부른다.)이 각종 행사에 초청되었다. <전도 페스티발>에 참석한 성도들은, “전도를 이렇게 재미있게 해본 적은 처음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전도를 꼭 해야만 한다는 의무와 강박이 있었는데, 이렇게 축제의 분위기에서 전도를 하니 전도가 더욱 잘 되는 것 같다.”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
(시사미래신문)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원장 천준협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성을 행복감성으로 변화시키는 <감성치유 세미나>를 11월 10일에 개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현대인의 우울감성을 치유, 회복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금번 세미나는 ‘무의식의 통로인 감성을 치유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 원장이자 감성치유의 창시자인 천준협 박사는 “인간 변화는 결국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감성을 통해서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바꿔가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라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감성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감성치유를 통한 가족관계 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어릴 때부터 많이 느꼈던 불행감성이 치유되니 내 인생이 자유로워진 것 같다.”, “나도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와서, 우리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 “나 자신의 감성을 치유하고, 무의식을 행복감성으로 다시 세팅하겠다.”라고 하며,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부부행복을 위한 ‘부부행복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자녀들을 위한 ‘행복놀이치유학교’
(시사미래신문) 성경말씀:고린도후서12:7~10 요절:고린도후서12:9 요즘 주위에 몸이 아픈 분들을 많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덧 백발이 되어 가니 그럴 만도 합니다. 제게도 저혈압과 어지럼증이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제 곁을 따라다니고 있으며, 허리 디시크, 목 디스크를 비롯한 만성 장염등이 늘 저를 힘 들게 합니다. 제 처는 갑상선암 수술이후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철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늘 아픔이 있다지만 겪는 사람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병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누구나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과 아픔이라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 가시가 그 사람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또 무엇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역설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가시를 은혜로 바꾸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넘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가시 바울에게 있어서 가시는 그 몸에 찌르는 가시 같은 만성 질환이었습니다. 학자들에 따라
(시사미래신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학습 중심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현장실습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 점검단은 8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실습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동시에 도내 모든 직업계고는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실습 중인 모든 기업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현장실습생 면담과 건강 상태 확인 △산업체 관계자 면담 △기업현장교사 배치 현황 △산업안전교육 실시 여부 △복지 혜택과 생활 환경 확인 △현장실습 관련 서류 점검 등으로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현장실습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확인한다. 특히 11월 7일(금)은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현장실습 기업을 방문해 도교육청과 학교 점검단이 확인한 안전관리 사항과 학생 실습환경을 최종 점검하고, 실습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교육청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지난 6일 남양주 퇴계원먹자골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원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성장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퇴계원먹자골목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화요리점 ‘초마미엔’ 임직원이 짜장면을 요리하고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가 생수와 떡, 요구르트 등을 지원했다. 북부총괄센터 직원들은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배식 봉사로 지원에 나섰다. 경상원 직원들은 배식 외에도 기관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손수건과 양치컵 등 친환경 물품도 배부했다.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정현구 회장은 “경상원 사업에 참여하며 우리 골목에 많은 도민들이 오가며 활기가 띠고 있는데, 오늘 또 한 번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상권의 결속을 다지고 ESG 가치도 실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 문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강당에서,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는‘정책제안 톡톡 콘서트와 교육장 정담회’를 실시하여 청소년이 질문하고 탐색하여 만들어낸 의견이 교육정책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주도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톡톡(Talk Talk)’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행사는 약 120명의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성남시 청소년의회 의원, 학생정책자문단 학생들과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국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작은 외침을 모아 교육정책의 큰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견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간단한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성남 청소년교육의회의와 성남시 청소년의회의의 정책 제안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학생정책자문단을 중심으로 QR 코드와 자문 용지를 이용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자문 활동은 학생들이 단순한 청중을 넘어 정책 논의의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의 장이 됐다. 정책 발표 후에는 한양수 교육장과의 정담회가 진행됐다. 교육장이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변하며, 청소년의 제안
(시사미래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친구와 함께하는 독서·원예 심리정서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름을 넘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독서 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원예 활동을 접목하여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생이 소속된 학급의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