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미추홀구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 테이블: 인공지능과 휴먼, 인공지능(AI) 대전환(AX)의 시대를 유영하기’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미디어 테이블’은 미디어와 사회의 주요 현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정기 토론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론회는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과 미디어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지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유기상 교수가 맡았으며, 첫 번째 발제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디어 혁신과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을 다뤘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디지털 혁신 속 인간이 직면한 삶의 과제와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미추홀구의회와 산업계, 언론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지역 주민의 삶과 연결되는 현실적 고민부터 산업 기술 변화, 언론의 역할까지 폭넓은 의견이 오가며 현장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현장 방청과 더불어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돼, 직접 참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광식)는 지난 8월 말 ‘우리 동네 골목길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돼, 계산여고에서 신대초 사이 골목길에 입체감 있는 바닥 페인팅을 그려 주민들이 사진 찍고, 걷고, 놀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계산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바닥 그리기 작업에도 참여해 마을 골목길을 꾸미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박광식 주민자치회장은 “학교 사잇길을 예쁘게 조성함으로써 우리 동네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거 같아 뿌듯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계산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한의사협회가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한의사협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기후위기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뜻을 보탰다. 이번 기탁금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태 계양구한의사협회장은 “기후위기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한의사협회는 지역 내 한의사들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도심 속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효성동 123-22 일원 봉오대로 중앙녹지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구가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확보한 시비 2억 원이 투입됐다. 총 길이 820m 규모로 조성됐으며, 특히 70m 구간은 비닐하우스 구조로 설계돼 비가 오거나 겨울에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공간으로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4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세족장 2개소와 신발장 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효성동 봉오대로 중앙녹지가 단순한 산책형 녹지를 넘어, 주민 건강과 휴식, 치유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 정비와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구민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송림2동은 지난달 29일, 복지제도 혜택에서 소외된 신(新) 복지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숨은 이웃 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과 인근 골목길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복지제도에 접근하지 못하는 주민뿐 아니라, 최근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고립 은둔 청년, 가족 돌봄 청소년 등 새로운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뒀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주민 누구도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신(新) 복지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만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희태)는 지난달 31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돕기 위해 새마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노후주택의 도배와 장판, 싱크대 일부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박희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만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이예지 선수(-49kg)가 지난달 28일 전라북도 무주서 개최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예지 선수는 결승전에서 A.안젤로바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이예지는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46kg급 우승에 이어서 이번 대회 체급별 1~3위에게 주어지는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도 획득했다. 김찬진 구청장은“이예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대한민국과 동구의 위상을 높였다”며, “동구의 유망한 태권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인 ‘마음산책, 함께 걸어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중·장년 1인 가구(2천973세대)를 전수 조사하고 이중 31%가 생활 실태 및 사회적 고립도 등에서 위험 가구에 속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등을 극복하고 중·장년 가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고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동구에 홀로 거주 중인 50~64세 중장년 주민이며 참여자에게는 ▲문화・역사 투어 ▲목공예 등 공방체험 ▲영화관람 ▲사진 전시회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이 단발성 프로그램 제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 커뮤니티 구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과공유회 개최 등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혼자보다는 함께할 때 더 큰 즐거움과 위로가 있다”며 “홀로 거주하시는 주민들의 연령·계층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관내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자조모임 ‘우리동네 사랑방’을 지난 6월23일~8월25일까지 10회 진행하는 등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사랑방’은 원예교실, 건강체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심리·정서 지원 및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운영사업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내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며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장 이만선)는 최근 1박 2일간 강원도 철원·화천 일원에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철원·화천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간석3동 자유총연맹 이만선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자유총연맹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석3동 자유총연맹위원회는 평소 관내 경로당 후원,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운영분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현광장 시설물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2일 전했다. 활동은 논현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함께 만드는 광장문화, 함께 지키는 기초질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논현광장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작년 시행한 주민자치 사업인 ‘논현광장 포토존 조성’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광장 내 조형물 및 휴게시설물 세척 ▲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정리 ▲ 안전 점검 등의 정비 활동을 했다. 엄대용 분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 자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논현광장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최근 대찬병원과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만수노인문화센터 최부선 센터장,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과 업무협약 체결에 가교역할을 한 한민수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 임직원 및 회원(직계가족 포함) 대상 비급여 항목 감면 혜택 부여 및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 ▲센터 회원 대상 운동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상시적 의료상담을 통한 예방적 건강관리 지원 ▲진료 관련 업무 절차 간소화 및 편의 제공 등이다. 최부선 만수노인문화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회원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상호 대찬병원 대표원장은 “대찬병원은 대표적인 노년기 퇴행성 질환인 척추 및 관절은 물론 치매 전문병원으로서 만수노인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25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 남동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민들이 야외활동을 활발히 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공연 무대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구민 동호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 열린 공연은 에코메트로 7단지 아파트와 협업해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해금 연주, 클래식 앙상블,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공동체가 문화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올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 30팀과 구민 동호회 10팀이 참여해 총 30회의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자세한 일정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우수 치매 안심마을 3개 동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으며, 논현1동을 신규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 신청기준은 치매 안심마을 1년 이상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주민 대상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논현1동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대상자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지역 내 안전한 물리적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논현1동이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3동 노후 주거지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구는 최근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주)와 ‘구월3동 행복마을가꿈사업’과 공공기여 사업인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의 연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현재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구월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 예산 113억 원(행복마을 가꿈사업비 33억 원, 롯데백화점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정비계획수립이 진행 중이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각 사업의 대상지 중첩을 고려해 사업 시행 방식, 사업비 분담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양측의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구와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주)는 ‘구월3동 행복마을가꿈사업’과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통합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이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조율하고 협업해 사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근배 의원의「정신재활시설장의 호봉산정의 필요성」, ▲이관실 의원의「안성시 대중교통의 불편 개선 촉구」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제23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의결됐다. 이에 황윤희, 박근배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고, 박근배 의원, 이중섭 의원, 최호섭 운영위원장, 정천식 부의장이 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결과보고서 채택 시까지 활동하기로 의결됐다. 또한, 전략기획담당관의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규약개정 보고의 건’ 제안설명에 이어, 최호섭 운영위원장의 ‘민자철도 적격성 조사 의뢰에 대한 안성시의 공식 입장’에 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집행부의 답변은 9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회기 중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과 조례안,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하며, 본회의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휴회한다. 한편, 이번 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은 경상원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권 운영에 필요한 리더십,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늘 열린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일(안양아트센터), 16일(의정부교육재단)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 매니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원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심리치료 프로그램, 노무 역량 교육, 네트워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교육이 골목상권 공동체 역량 및 상권별 네트워크 협업체계를 강화시켜 도내 지역 상권이 회복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특화골목 조성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40년 넘게 방송한 대표적인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 사상 최초로 성교육 특집 방송을 기획하고, 기존의 성 역할을 뒤집는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 고정관념 없이 포용적인 시각을 갖는데 기여한 EBS 이지현 PD가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양성평등주간’(9.1.~9.7)과 ‘여권통문의 날’(9.1.)을 맞아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2025 서울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여권통문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25 서울여성대회」 오세훈 시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 50개 여성단체 리더 등 600여 명 참석' 「2025 서울여성대회」는 서울시와 서울 소재 34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규)가 공동 주관했다. ‘모두의 서울,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세훈 시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충북교육청 청렴 온에어!'라는 부제로 청렴 아침방송을 운영한다. 청렴 아침방송 첫날인 2일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청렴 1일 DJ로 직접 마이크를 잡아 직원들에게 출근 인사와 함께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첫 방송에서 '첫인상'을 주제로 “첫인상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듯, 청렴도 작은 실천이 쌓이면 우리 교육 현장을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청렴 아침방송이 교육가족의 하루를 맑고 투명하게 여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침방송을 들은 충북교육청 교직원들은 “청렴이 생활 루틴이 됐다”, “하루 업무 기준이 더 분명해졌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후 방송은 각 부서 직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받아 '매일 아침 청렴 습관'을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