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7일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 사회 아나운서 심소원 진행으로 '제34차 2023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을 비롯 후원사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등 중소기업인 및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했고 협회 임원위촉식도 같이 진행됐다. 국악명창 양슬기, 성악가 노희섭의 축하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상자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 김점규 신성건해 대표이사, 서광선 미도화장품 대표이사, 안광선 조은음식드림 대표이사, 홍규리 주식회사 트루자임 대표이사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에 박상용 피에스피에프앤디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희정 천강 대표이사, 백은주 주식회사 리드포인트 대표이사가, 창조혁신경영대상에 이완국 주식회사 샴발라 대표이사 외 6명, 재능나눔공헌대상에 박정욱 효천영농조합 대표이사 외 7명, 재능문화예술대상에 신귀례 시즌글라스 화가 외 4명, 재능명인대상에 박영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장 외 4명, 국회 위원장 표창으로는 외교통일위원장 상에 한동민 위너테크
(시사미래신문) 재단법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사장 정명근) 제6대 박윤희 신임 대표이사가 11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 취임식은 11월 3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 공공기관과 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과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이사장, 화성시환경재단 정승호 대표이사,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 NH농협 화성시지부 김창겸 지부장,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등이 참석하였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복지행정학 박사로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회장, 글로벌인성교육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다. 취임식에서 박윤희 대표이사는 “일 잘하는 재단을 만들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이다. 한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여성, 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사업 및 문화서비스를 진행하는 ‘화성시민의 복지 누림터’로 도약하고자 하는 재단이며, 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
(시사미래신문) 제17대 용인소방서장(소방준감 안기승)이 11월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기승 서장은 1일 취임식 대신 첫 공식 일정으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한 뒤 용인소방서장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안기승 서장은 1995년 소방조직에 입문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김포·의왕·하남·군포 소방서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생활안전담당관, 구조구급과장, 재난대응과장 등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철저한 현장 분석 및 상황 판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지휘 통솔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107만 인구, 전국 최대의 소방력을 보유한 소방서의 최일선 지휘관으로서 직원 및 세대간 소통과 조직화합을 이끌어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선진화한 소방정책과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활동으로 용인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김태완 부총장(식물자원조경학부)이 재외동포청이 개최하는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식물 종자 수집과 한반도 자생식물 보급을 위한 K-Seed 세계화 기여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김태완 부총장은 30년간 수집한 국내 자생 자원식물 1,600여 종 중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있는 아열대 종자와 해외 수집 종자를 ‘백두대간수목원’에 기증하여 한반도 종자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부총장은 “영국 왕립식물원이나 그린란드 스발바드의 글로벌 종자보관소 같은 세계적 종자 연구를 선도하기 위한 인재 양성과 한반도 Seed Bank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59)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을 선임했다. 전승보 관장은 2023년 8월 1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전승보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 석사를 마치고,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세종대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거쳐,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였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으로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을,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선임했다. 김유임 본부장과 이한용 관장은 2023년 7월 15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김유임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안양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으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김유임 본부장은 “그간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해왔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전곡리 선사유적지 발굴조사단에 참여했던 구석기 전공자로,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거쳤다. 전곡선사박물관 건립 초기부터 추진단 팀장으로 업무를 시작하여 20
(시사미래신문) 저는 금번에 국민의힘 조강특위에 화성시을 조직위원장을 신청했습니다. 동탄 주민들이 벌써부터 저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 주시는데요. 동탄은 내년 총선에서 분구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13년째 지역을 갈고 닦아 온 만큼 이번에 제가 발탁이 되면, 내년 총선에서 화성을 뿐 아니라 분구되는 화성정까지 모두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하철없는 유일한 신도시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던 동탄신도시에 전철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면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러한 화성시을 동탄신도시에서 저의 선한 영향력을 오직 윤석열 대통령님과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2021년 12월,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이 착공을 하면서 이제 전철도시 동탄의 꿈은 현실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사원의 수요예측 재조사 통보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제가 당협위원장이 되면, 인동선 메타역, 능동역, 기산반월역(삼성전자)의 조속한 완공과 솔빛나루역, 청계역 추가 설치, 동탄트램 조기착공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2단계 복합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한결같이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동
(시사미래신문) 한남대학교 대학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11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학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서 박사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동생 때문이었다. 동생이 참전했던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선교와 사랑으로 승화되었다. 한국전쟁 후 한국에 입국한 뒤 한남대(옛 명칭 대전대)의 대학설립위원으로 대학을 세우는데 기여했고, 1968년부터 한남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에 능통했으며 ‘한국족보사’를 연구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눌 때 “본관이 어디냐?”고 물을 정도였다.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미국인’으로 알려진 서 박사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함께했던 인물이다. 한국 사회의 교육 발전과 민주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Christia
(시사미래신문) 박범진교수는 오늘 서울시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 주최한 제12회 한미동맹포럼에 한국군사학회 이사로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 제12회 한미동맹포럼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 대사를 초청연사로 모시고 올해 맞이하는 한미동맹 70주년과 관련하여 굳건한 안보/가치동맹관계를 재조명하는 미측의 의미를 들어보고 경제안보와 북핵위협 고도화에 따른 확장억제 강화방안 및 한미일 3국 안보협력에 대한 역내 균형유지 등 발전적 기대와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사미래신문) 13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2층에서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서정숙,소병훈,김희재 국회의원과 이권재, 이민권 시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칭찬합시다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새한일보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유술 칭찬동산건립추진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택 칭찬합시다운동본부중앙회 총재의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출판 서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 전 총신대학교 정성구 총장이 교육선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치인인들 중에는 김기현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소병훈,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최종현,지미연 경기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 황순남 인천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방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양승조 전 충남지사,조억동 (전)광주시장 등이 행정부문 수상자로
(시사미래신문) 13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2층에서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서정숙,소병훈,김희재 국회의원과 이권재, 이민권 시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칭찬합시다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새한일보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유술 칭찬동산건립추진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택 칭찬합시다운동본부중앙회 총재의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출판 서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 전 총신대학교 정성구 총장이 교육선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치인인들 중에는 김기현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소병훈,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최종현,지미연 경기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 황순남 인천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방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양승조 전 충남지사,조억동 (전)광주시장 등이 행정부문 수상자로
(시사미래신문) 지난 1월9일 본지 박범진 논설위원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위촉 되었다. 박범진 논설위원은 "상존하고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무인기 침범활동 및 주변국 군사력 증강 등 최근의 엄중한 안보환경 하에서 국가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국내 최대 / 최고의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위촉된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30여년간의 해군 장교 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 주요 경력 -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전,사무총장 / 예비역 해군대령(사후 86기)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객원연구위원 - (사)이어도연구회 연구위원 -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한국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예비역 연구위원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자문위원 - 한국동북아학회 이사 -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 - 아주경제, 중도일보 칼럼니스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2023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이다.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과거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세르반티노 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국제문화교류 현장과 예술 행정을 넘나들며 소통해온 전문가다.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이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에 출강한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과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공저 [소년소녀, 기획하라!(우리학교출판사)]가 있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할 것”이라며 “화성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자원화하고, 가족 중심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유인택(67)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30일자로 임명됐다. 유인택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 문화콘텐츠 벤처캐피탈인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원장,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 단장, 동양예술극장 대표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문화예술회 위원,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예술의 전당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사장에 임명된 김석구(58) 신임사장이 출근 첫날 취임기념 ‘직원 소통공감행사’를 진행했다. 김석구 사장은 16일 직원들과 첫 대면하는 직원 소통공감행사에서 “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라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공사의 발전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해운・물류 업계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공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이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직원과의 소통공감행사 이후 평택항 수소생산기지 및 수소교통복합기지를 방문하여 경기도, 평택시와 공사 공동으로 추진중인 평택항 탄소중립항만 구축계획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7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수원여성나눔회(회장 김동인)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온 김미경 의원의 주도 아래 진행됐으며, 화서1동 새마을회와 통장단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화서1동과 매교동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의원은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직접 김장을 담가 이웃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돌봄이 살아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경 의원은 지난 4일 팔달구청에서도 200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한 바 있으며, 해마다 수차례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은 7일 동남보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린이 급식 관리에 대한 시의회의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라 2015년 9월에 설립되어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과 이재선, 국미순 의원, 도시미래위원회 유재광 의원을 비롯해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 황룡 산학협력단장,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김종완 총장님과 동남보건대에서 보여주신 지난 10년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센터가 수원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을 책임져 오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관내 800여 개소에 달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청소년복지시설에 대한 △급식소 영양·위생·안전 교육 △식단 개발·보급 △어린이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을 전담해 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에서 밝힌 입장문을 통해 최근 경찰의 ‘시 현수막 선거법 위반 수사’에 대해 “정략적이고 편파적인 억지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시가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수행한 숙원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린 것은 알권리 충족을 위한 통상적 행정행위”라며 “민선 7기 민주당 소속 용인시장이 만든 현수막 지침에 따라 전임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일한 공직자들에게 선거법 위반의 올가미를 씌운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민주당 시의원들의 정치적 제기를 경찰이 정권 눈치를 보며 포장해 송치했다”며 “이는 시와 시 공직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또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시장 이름이 적힌 현수막도 문제되지 않는데, 용인특례시 현수막은 시장 이름조차 없는데도 수사 대상이 됐다”며 “이는 시민 알권리를 왜곡하고 공직자들을 괴롭히는 자의적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용인 인근 민주당 단체장 지자체의 현수막은 더 많이 걸려 있는데, 해당 지역 경찰은 왜 가만히 있는가”라며 “이것이야말로 정략적 편파수사”라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시는 지금까지 371차례
(시사미래신문) 지난 7일(금),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이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힘쓰고, 복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며, 사회공헌과 협치·봉사에 앞장선 지방의원 및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경희 의원은 화성시특례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어,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개선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기여해왔다. 복지 인프라 확충, 복지 관련 조례 대표발의, 예산 확보 등 활발한 정책 활동을 펼쳤으며, 이와 같은 실적은 다수 언론에서 의정대상과 복지 관련 표창으로도 인정받아 왔다. 김 의원은 "복지의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더욱 소통 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경희 의원은 얼마 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와 여성신문이 주최한 ‘2025년 양성평등정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방의원, 사
(시사미래신문)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장애인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장애어르신 쉼마루’ 지원사업이 내년도 예산에서 전액 일몰된 사실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즉각적인 복지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고령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자립적 생활을 돕기 위해 조성된 복지 공간으로, 장애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과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본예산 심사에서부터 이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3억 8천만 원에서 올해 5억 7천만 원으로 예산을 확대해, 현재 도내 2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시군별 가내시 예산안에도 이미 해당 사업이 제외된 상태다. 현재 재원 구조는 도비 70%, 시군비 30%로, 도의 지원이 끊기면 대부분의 지자체는 사업을 유지할 여력이 없다. 김 의원은 “도비 지원이 중단되면 시군 단독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