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59)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을 선임했다. 전승보 관장은 2023년 8월 1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전승보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 석사를 마치고,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세종대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거쳐,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였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으로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을,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선임했다. 김유임 본부장과 이한용 관장은 2023년 7월 15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김유임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안양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으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김유임 본부장은 “그간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해왔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전곡리 선사유적지 발굴조사단에 참여했던 구석기 전공자로,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거쳤다. 전곡선사박물관 건립 초기부터 추진단 팀장으로 업무를 시작하여 20
(시사미래신문) 저는 금번에 국민의힘 조강특위에 화성시을 조직위원장을 신청했습니다. 동탄 주민들이 벌써부터 저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 주시는데요. 동탄은 내년 총선에서 분구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13년째 지역을 갈고 닦아 온 만큼 이번에 제가 발탁이 되면, 내년 총선에서 화성을 뿐 아니라 분구되는 화성정까지 모두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하철없는 유일한 신도시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던 동탄신도시에 전철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면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러한 화성시을 동탄신도시에서 저의 선한 영향력을 오직 윤석열 대통령님과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2021년 12월,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이 착공을 하면서 이제 전철도시 동탄의 꿈은 현실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사원의 수요예측 재조사 통보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제가 당협위원장이 되면, 인동선 메타역, 능동역, 기산반월역(삼성전자)의 조속한 완공과 솔빛나루역, 청계역 추가 설치, 동탄트램 조기착공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2단계 복합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한결같이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동
(시사미래신문) 한남대학교 대학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11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학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서 박사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동생 때문이었다. 동생이 참전했던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선교와 사랑으로 승화되었다. 한국전쟁 후 한국에 입국한 뒤 한남대(옛 명칭 대전대)의 대학설립위원으로 대학을 세우는데 기여했고, 1968년부터 한남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에 능통했으며 ‘한국족보사’를 연구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눌 때 “본관이 어디냐?”고 물을 정도였다.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미국인’으로 알려진 서 박사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함께했던 인물이다. 한국 사회의 교육 발전과 민주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Christia
(시사미래신문) 박범진교수는 오늘 서울시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 주최한 제12회 한미동맹포럼에 한국군사학회 이사로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 제12회 한미동맹포럼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 대사를 초청연사로 모시고 올해 맞이하는 한미동맹 70주년과 관련하여 굳건한 안보/가치동맹관계를 재조명하는 미측의 의미를 들어보고 경제안보와 북핵위협 고도화에 따른 확장억제 강화방안 및 한미일 3국 안보협력에 대한 역내 균형유지 등 발전적 기대와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사미래신문) 13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2층에서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서정숙,소병훈,김희재 국회의원과 이권재, 이민권 시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칭찬합시다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새한일보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유술 칭찬동산건립추진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택 칭찬합시다운동본부중앙회 총재의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출판 서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 전 총신대학교 정성구 총장이 교육선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치인인들 중에는 김기현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소병훈,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최종현,지미연 경기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 황순남 인천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방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양승조 전 충남지사,조억동 (전)광주시장 등이 행정부문 수상자로
(시사미래신문) 13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2층에서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서정숙,소병훈,김희재 국회의원과 이권재, 이민권 시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칭찬합시다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새한일보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유술 칭찬동산건립추진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택 칭찬합시다운동본부중앙회 총재의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출판 서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 전 총신대학교 정성구 총장이 교육선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치인인들 중에는 김기현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소병훈,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최종현,지미연 경기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 황순남 인천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방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양승조 전 충남지사,조억동 (전)광주시장 등이 행정부문 수상자로
(시사미래신문) 지난 1월9일 본지 박범진 논설위원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위촉 되었다. 박범진 논설위원은 "상존하고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무인기 침범활동 및 주변국 군사력 증강 등 최근의 엄중한 안보환경 하에서 국가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국내 최대 / 최고의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위촉된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30여년간의 해군 장교 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 주요 경력 -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전,사무총장 / 예비역 해군대령(사후 86기)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객원연구위원 - (사)이어도연구회 연구위원 -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한국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예비역 연구위원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자문위원 - 한국동북아학회 이사 -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 - 아주경제, 중도일보 칼럼니스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2023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이다.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과거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세르반티노 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국제문화교류 현장과 예술 행정을 넘나들며 소통해온 전문가다.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이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에 출강한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과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공저 [소년소녀, 기획하라!(우리학교출판사)]가 있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할 것”이라며 “화성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자원화하고, 가족 중심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유인택(67)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30일자로 임명됐다. 유인택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 문화콘텐츠 벤처캐피탈인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원장,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 단장, 동양예술극장 대표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문화예술회 위원,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예술의 전당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사장에 임명된 김석구(58) 신임사장이 출근 첫날 취임기념 ‘직원 소통공감행사’를 진행했다. 김석구 사장은 16일 직원들과 첫 대면하는 직원 소통공감행사에서 “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라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공사의 발전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해운・물류 업계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공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이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직원과의 소통공감행사 이후 평택항 수소생산기지 및 수소교통복합기지를 방문하여 경기도, 평택시와 공사 공동으로 추진중인 평택항 탄소중립항만 구축계획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앞으로 3년간(2022.12.16. ~ 2025.12.15.) 대전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신임사장에 정국영 전(前)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을 임명했다. ㅇ 정국영 신임사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0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영동지사장, 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안전혁신처장 등을 역임했다. ㅇ 정 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가치관·공직관·업무수행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 이장우 시장은“국가공기업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함께 대전이 일류경제 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2022년 12월 10일(토) 오후2시, 대전광역시 탄방동 태원에서 문예마을 제4대 이성기 대표와 유경용 감사가 당선되어 취임식을 가졌다. 많은 문예마을 작가 회원들과 외부인사들이 모여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다. 이성기대표의 취임사를 들어본다. 12월의 막다른 골목 모퉁이 돌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 길에 오르니 높은 장대 줄에 꿰어 늘어진 철자들이 보인다. '문예마을 출판기념회 및 새 임원 취임식' 한 글자 한 글자 제 각기 빛을 발하며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높바람에 몹시도 흔들거린다. 금새 구름에 가려 빛을 잃을 때는 한낱 어린아이들의 줄넘기 놀이 같고, 다시 한 줌의 햇살이 뿌려지면 몸을 일으켜 소생하는 텃밭의 채소들과 같다. 마치 울고 웃는 모습이 우리들 모습이요 쉬이 변하는 모습도 우리들의 사정이라 어찌보면 세상사 모두 우리네 닮은 꼴 모습이다. 이래저래로 할 수 있는 것은 서로 보듬고 안아주고 이해하고 달래주어야 하는 것이 인생사 아닌가 싶다. 글자들이 모여 서로 소리를 내고 부딪혀 감동이 되고 눈물과 위로가 되어준다. 그리하여 붓을 들고, 연필을 깎고, 펜을 잡아 줄 서기 한 지 23년, 꽤 오랫동안 신인발굴과 유능한 작가들을 배출하였고
(시사미래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김혁수 신임 대표이사가 12일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용인시장실에서 신임 김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질적 변화를 이뤄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구현에 일조하도록 용인문화재단 임직원과 함께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며 문화재단 경영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시 내 정치, 행정, 교육, 복지, 문화예술, 노동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인물들을 선정해 기념하고,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는 수원특례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황 부위원장은 이번 시상의 의정(광역) 분야에 기여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0대부터 현재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 부위원장은 “정조대왕 인물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도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진정한 도민 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 부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문화·체육·관광
(시사미래신문)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표어, 새해 다짐 등을 롤링페이퍼에 작성해 공유하고 서로의 다짐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12개 전 부서에서 청렴경영 실현을 위해 반부패·청렴표어를 작성했고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12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온라인투표에서는 4천5명이 참여해 공사의 청렴경영에 시민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거리두는 청탁, 곁에두는 청렴’이 선정됐다. 공사는 이를 청렴 교육자료, 홍보물과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 추진 계획에 적용할 방침이다. 김성권 안산도시공사 감사실장은 “임직원 모두가 보여준 이번 청렴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사업을 강화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산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부패 취약분야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청렴소통 교육 ▲감사사례 중심의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청렴윤리 강조 특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한세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공공정책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3선 도의원으로서 다년간 풍부한 의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한세대학교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공공정책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특임교수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임교수 임용 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
(시사미래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은 임태희 교육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 윤지훈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임 교육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평소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정책에 늘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 진행된 ‘의정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체험 소감을 듣고, 우수작을 선정·시상했다. 인천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의정 아카데미’ 체험 우수소감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상자로 선정된 1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의정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953명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공모한 후 우수작 심사를 통해 최우수 15명, 우수상 22명, 장려 23명을 선정했다. 인천시의회는 ‘의정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세대 주역인 초·중·고교 및 대학생들이 의회를 직접 방문해 모의의회와 본회의 방청 등의 의정활동 과정을 체험하고, 의원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및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원석(인천대) 씨는 “의정아카데미는 정치와 의정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2024년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 참석해 올 한 해 기업이 달성한 성과를 청취하고 우수 기업 및 기업인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다. 서울시는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비즈니스 매칭 및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통해 매년 1백여 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하이서울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일자리 창출‧사회공헌‧동행기업‧기업지원, 총 5개 부문 20개 기업과 기업지원 유공자 5인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 시장은 “10여 개에서 시작됐던 ‘하이서울기업 인증’이 어느덧 20년이 흘러 올해 기준 1,100천여 개 기업(누적)이 총매출 5천억 원, 수출 성과 3조 원을 내고 있을 정도로 서울의 경제를 견인해 가고 있다”며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매출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며 경제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최근 사회‧경제적 불안 상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