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대표회장 윤화란 목사)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주요 교단 지도자, 시민단체, 학부모·청년 연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동성혼 합법화 시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시기총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는 구호 아래 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안 추진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시기총은 성명서를 통해,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파트너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정부 방침은 헌법 제36조 제1항이 명시한 ‘양성의 결합’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반헌법적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혼인은 본질적으로 남녀의 결합을 전제로 하며, 이를 일방적인 행정조치로 바꾸는 것은 국민주권의 원칙을 훼손하는 위헌 행위”라며, “이 조치는 단순한 통계 수집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동성혼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사전 포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는 혼인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동성혼 합법화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혼인과 가족제도를 존중하고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는 포괄적 차
(시사미래신문) 성 명 서 기독교의 근본 진리 회복과 정교분리를 촉구하며 대한민국 교회와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기독교의 본질이 흔들리고, 정치와 종교가 혼탁하게 뒤엉킨 시대적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는커녕, 일부 지도자들의 그릇된 정치적 행보로 인해 사회적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특정 목회자들이 정치 집회와 선거 개입을 통해 하나님보다 세속 권력을 앞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다”라는 발언은 목회자의 언어가 아니라, 교회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망언이었습니다. 이는 한국 교회의 수치이자 하나님 앞에서 참회해야 할 죄악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선언합니다. 1. 기독교는 결코 정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은 권력과 거래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거룩한 영역입니다. 정치 권력이 교회를 이용하려 하고, 목회자가 정치의 한복판에 뛰어드는 순간,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2. 정치권 역시 반성해야 합니다. 종교 단체를 동원하거나 특정 지도자와 결탁하여 표를 얻으려는 모든 시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종교를 타락시킵니다. 정치는 정치의 길을, 교회는 교회의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소재 향남새중앙교회 청청반(청년·청소년) 교인들은 7월 6일(일) 밤 10시 30분, 인천공항에서 이스타항공을 타고 상하이로 향하며 “상하이 더위보다 뜨거운” 3박 4일의 비전 트립을 시작했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복음 사역과 중국 문화·공산주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일정이었다. 상하이에 도착한 일행은 상하이의 ‘명동’으로 불리는 난징루와 인민광장등을 찾아 도시의 현대적인 모습을 감상했다. 활기찬 상권과 웅장한 광장에 둘러싸여 중국 도시문화의 한 단면을 느낀 뒤 ‘상하이 현장의 분위기’를 온전히 체험했다. 둘째 날 아침, 일행은 고즈넉한 전통 수향마을 저우장(주가각)을 찾아 중국 전통 수운 문화에 감명 받았다. 오랜 역사 속 옛 건축물과 운하를 배경으로 느슨하고 풍요로운 분위기에 잠시 감탄했다. 정오에는 현지 사천요리를 체험하며 향신료 가득한 매콤한 중식의 진수를 맛보았다. 음식 문화를 통해 중국의 미식 세계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 일정으로는 명나라 시대 예원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며 중국의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다. 마지막 날은 다소 즉흥적인 일정으로 꾸려졌다. 일행
(시사미래신문) 부산 해운대 온리조트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단법인 전국 17개 광역시·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이 주최한 정기총회 겸 AI 설교작성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진행을 맡은 임영문 목사(이사장)는 자유보수 성향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2박 3일간 AI 시대에 걸맞은 목회 전략을 공유했다. 첫날인 6월 29일 주일 오후, 참석자들은 6시 30분 환영 만찬과 자유로운 교제를 통해 여정을 시작했다. 이어 30일 점심 식사 후에는 정기총회가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총회 직후 AI 설교작성 세미나가 본격 개막되었다. 이날 이동현 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는 “왜 목회에 AI 설교 학교가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첫날 2시간, 둘째 날 3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교 원고 제작법, 콘텐츠 보완 전략 등 실질적이고 풍부한 노하우가 담겼으며, 강의 일부는 이동현 목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왜? 우리 목회에도 인공지능 설교 학교가 필요할까? 세미나에 참가한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은 “시대를 선도하는 필수 역량을 갖췄다”며 깊은 공감과 찬사를 보냈다. 경상도에서 온 참
(시사미래신문) 사전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국민의 정당한 질문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뚫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1960년 3·15 부정선거, 그날, 국민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권력이 어떻게 국민의 표를 훔쳤는지, 불의한 선거가 나라를 어떻게 무너뜨렸는지. 관권 개입, 투표 조작, 개표 부정, 그 결과는 단 하나였습니다. 분노한 국민이 거리로 나서야 했고, 피로 쓴 혁명의 이름이 ‘4·19’였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는 수차례 부정과 왜곡의 선거를 견뎌왔고, 그때마다 국민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5년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부정선거”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사전투표를 둘러싼 끊이지 않는 의혹. 투표용지 외부 반출, CCTV 사각지대, 개표소 무단 침입, 대리투표…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선거입니까?” 그런데도 선거관리 당국은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정당들은 서로를 음모론자, 대선 불복 세력이라 몰아붙이기 바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싸움의 관전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국민입니다. 이 문제는 여당과 야당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건 국민의 문제이고, 민주주의의 근본에 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이
(시사미래신문) "공정한 선거, 국민 신뢰 회복의 첫걸음은 수개표입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의 가사처럼, 국가를 향한 사랑과 신념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위대한 국민들의 나라입니다. 수천 년 역사 속 수많은 외침과 내부의 혼란을 이겨낸 저력으로, 우리는 마침내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선진강국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내외적으로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외부의 적은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의 분열은 보다 은밀하고 치명적이며, 막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 되어 이겨내야 합니다. 다가오는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선택이 온전히 반영되어야 할 이 선거에서, 지금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스탈린은 “투표하는 자가 아니라, 개표하는 자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시사미래신문) 10월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가 안양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또 어려움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정하여 전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대성회로 하나님께 긍휼을 간절히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수십만 명이 동참해 뜨겁게 기도했다. 10월 3일 기도회는 한국교회기도의날기획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 200여 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사)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한림원, 대한기독교노인회,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320개 단체) 등이 주최 및 협력했다. 이날 진행된 기도회 실황은 ”모이자!“ ”찬송하자!“ ”부르짖자!“라는 슬로건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나 생방송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 되었다. 특히 통신위성, 광케이블, 인터넷에 의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세계각처에서도 행사에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9월12일 안양에서 10월3일 한국교회기도의 날을 은혜롭게 차질없이 준비하는 가운데 전국의 목회자들을 초대하여 기도의 날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사)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호소하기를 “하나님은 항상 소수를 택하여 자신의 구원과 축복을 맛보게 한다. 예를 들면,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홍수가 일어났을 때 심판을 면한자는 노아와 그 가족이었고, 출애굽한 성인들 가운데 약속의 땅을 밟은자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 하나님은 ‘믿음없는 다수보다‘ ’믿음있는 소수를 찾고 계신다. 숫자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위급한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무슨 신자라고 할수 있나? 비록 우리의 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승리하도록 하신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은 이 믿음을 꼭 갖추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도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우리 민족도 고난의 역사 속에서 기
(시사미래신문) -오는 24년10월3일 한국교회연합기도의날. 행사의 명확한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한국교회연합기도의 날의 목표는 한국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문제를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여러 교단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교회와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갈등을 기도로 이겨내고, 나라의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국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번 기도회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한국 교회는 복음의 메시지를 새롭게 되새기며,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단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이 날의 중요한 목적이라 할 수 있습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 취지문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도 역사 속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2019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날,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태풍이 멈추고 구름 기둥이 햇빛을 가려주셔서 1시간 30분 동안의 집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경험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함께 기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금 기도로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성경의 진리와 교회의 본질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마약과 중독 문제는 우리 다음 세대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을 잃어가고 있으며, 교회의 역할과
(시사미래신문) 8월22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목사, 이하 전기총)는 안양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오는 10월3일 안양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의 성도들과 각 교단 대표와 개교회 목회자들이 꼭 참석하기를 요청했다. 이날 임영문 목사는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더 이상 늦춰질 수도 없으며 또한 다른 방도가 없으니 역사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절대명령에 따라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도래할 줄 믿는다. 한국교회는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2024년 10월 3일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니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주요 목사들이 참석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인공지능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일본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은 ”집회시간마다 전태식 목사가 뜨거운 설교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가 12월 21일, 한 해 동안 작성한 기사를 담은 도서 '우리의 의견은 이렇습니다'의 출판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관내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출판 기념회는 한 해 동안 기자단이 취재하고 집필한 기사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을 축하하며, 청소년기자단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전영남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자단 연간 활동 발표 ▲출판본 수여식 ▲케이크 컷팅식 ▲기자단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청소년기자단의 담당 지도자와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는 올해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의 시각을 담은 기사를 기획·취재하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출판 도서는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배포돼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기
(시사미래신문) 의왕도시공사가 ‘그린커튼 원정대’ 사업 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탄소 감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그린커튼 원정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본사 계단 공간에 덩굴식물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총 25만 6천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식재 결과, 본사 건물의 전년 대비 8월 전력 사용량이 649kWh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온실가스는 약 0.3tCO₂eq 감축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내 텀블러는 ○○○이다’ 캠페인을 운영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공사 내 일회용컵 약 64,500개가 절감되고, 이산화탄소는 2.1톤 감축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22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적 효과에 해당한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예산으로도 실질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캠페인 성과를
(시사미래신문) 부곡동 지역사랑모임은 12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6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사랑의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지역사랑모임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쌀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영순 회장은“평소 지역을 살피다 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다는 걸 느낀다”며,“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지역사랑모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라면을 지역사랑모임의 뜻을 담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서로 이웃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는 12월 22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떡국떡 400kg(280만원 상당)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이 새해를 앞두고 불우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 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부곡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연숙 회장은“이웃들이 떡국을 드시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떡국떡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는 농산물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의왕시 고천동 9개 사회단체연합’이 12월 19일 고천동 어울림축제 수익금 8,140,85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고천동 어울림 한마당’축제(▲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나눔물품 판매 운영 등)의 수익금 1천 4백만원 중 행사 기본 경비를 제외한 전액으로, 9개 사회단체연합 및 지역 내 기관, 종교단체, 개인 등이 참여해 마련됐다. 해당 기탁금은 1004나눔 기금으로 기부 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천동 9개 사회단체연합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그 결실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지역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회단체엽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천동어울림한마당’ 축제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우리 마을 한마당’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