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세상에는 힘 있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그 중에는 공권력도 있고, 재력도 있고, 정보력도 있다. 또한 별로 힘은 없지만 사람들 중에는 창의력이 대단한 사람도 있고,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도 있다. 현대사회는 기술력이 또한 중요하다. 요즘은 체력이 곧 국력이라 해서 남녀간에 운동으로 몸 만들기에 정신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종북세력이란 집단도 있다고 들었다. 종북세력은 오랫동안 남북통일이 우리의 소원인 사람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기도 하고, 주체사상을 끼리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비밀조직과 관변단체를 만들어 큰 세력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힘을 기르고, 그 힘을 비축하여 단결을 해왔고, 한국정치의 중심축으로 성장해서 자유대한민국을 허물려고 하고 있다. 힘 하면 정부의 권력이 가장 세다. 정부는 젊은이들을 전쟁에 보내기 위해서 징집을 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 그리고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감옥으로 보낼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John Calvin)에 의하면, <하나님이 국가를 만들도록 한 것은, 모든 인간은 허물과 죄로 완전히 부패(Total
(시사미래신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총리가 떠났다. 메르켈 총리는 기독교민주당(기민당)의 당수 자리도 내어놓고 아름답게 퇴장했다. 메르켈 총리가 아름답게 떠난 것은, 그의 진실한 삶이 대변하고 있다. 그녀는 검소하고, 원칙주의자였고, 헌법수호자로 말 그대로 법과 양심을 따라서 강대국 독일을 이끌어 왔기 때문이다. 그녀가 퇴임하는 날 요란한 퇴임 의식도 없었다. 동원된 군중도 없었고, 화려한 의장대도 없었지만, 그녀가 지나가는 모든 거리에서는 발코니와 길가던 사람들이 여성 총리 메르켈에게 뜨거운 감사와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약 6분동안 계속 쳤다고 한다. 정말 아름답고 멋졌다. 그녀는 또 더 이상 정치를 않겠다고 선언했다. 독일 국민들은 메르켈 총리의 아름다운 삶과 헌신과 봉사 그리고 사랑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동독의 목사의 딸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배웠고,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 용서하고, 관용하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가난해서 부모로부터 홈 스쿨링을 했고, 대학에 가서는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해서, 한때 화학과 관련된 직업을 갖기도 했다. 그는 정치에
(시사미래신문) 코로나19의 파장이 크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속속 폐업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밥 먹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어떤 이는 삼각김밥과 라면으로 두 끼를 때운다고 한다. 알바를 하려 해도 일자리가 없다. 또한 청년들의 비정규직 자리도 하늘의 별 따 기다. 그래서 지금 젊은이들을 이른바 꿈을 포기한 「꿈 포」세대라고 한다. 지금의 20,30대 청년이면 부모의 나이는 이미 60대 전후일 것이다. 60전후의 세대는 국가가 버린 세대라고 한다. 노후도 준비 못한 세대! 그러니 최근에 경제가 곤두박질 하는데다 코로나까지 덮쳐, 실은 밥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다. 오늘날은 청년들도 문제지만, 노인들이 더 큰 문제이다. 은퇴자들의 재취업은 안되고, 자녀 교육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친 부모세대들은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노인네 들은 힘 떨어지고, 갈 곳도 없고, 그래서 기초생활비로 겨우 살아가는 쪽방에서 사는 노인들은 장수시대가 뭔 의미가 있는가 싶다. 하기는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침 인사에는 「밥 먹었습니까?」였다. 물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최 빈곤시대에서 나온 말이지만, 요즘 소득 3만불 시대라 하지 않는가
(시사미래신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9일 '도로,철도,공항,하천 등 국가기반시설(SOC)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하는 SOC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총 14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일반국도,고속도로 등 주요간선도로에 주변 교통상황, 사고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ITS 및 C-ITS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ITS는 실시간 대중교통정보와 사고,정체정보를 제공하고 전자지불(교통카드,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말하고 C-ITS는 차량이 운전자에게 주변도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김 차관은 '수도권 광역철도와 경부고속철도에는 상시점검이 가능한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15개 공항에는 생체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탑승수속 시스템을 마련해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며 '국가하천에는 배수시설 자동,
(시사미래신문) HMM이 1만 60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2척을 3월 중 유럽항로에 조기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HMM에서 중소,중견기업 전용으로 매주 제공하는 350TEU의 선적공간 지원도 4월 초까지 4주 더 연장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와 국적선사들은 지난 18일 임시선박 투입,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전용 선적공간 제공 등 대책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 미주노선을 비롯한 주요항로의 화물 운송수요 급증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우리 수출기업들이 선적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해수부와 국적선사들은 안정적인 물류 지원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주요항로에 총 17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세계적으로 이용가능한 선박이 최대한 운항되고, 국적 선사들도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해상운임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지난 12일 중국 춘절을 지나면서 컨테이너 운임은 소폭 하락했으며 통상 중국 춘절 이후에는 운임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해상운임은 조정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수부와 국적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타임즈’는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 <발행인 창간사> 2021년에도 급변하는 우리 공동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극심한 한국적 사회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비대면이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을 갑자기 맞이하면서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드러나고 있으면서 현재 우리모두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가격의 급등, 대규모 실업과 청년취업난과 같은 경제문제, 남북문제,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의 대립속에서 중심을 잡기 어려운 우리 시대이기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과 미래를 직시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함에 있어서 언론의 정보제공이 우리삶에 방향 설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창간발행되는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약자들의 편에 서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기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정하고 바른 언론으로서 독자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미디어 언론사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론직필 언론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타임즈’라는 종이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정론지를 탄생시키신 강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뉴미디어인 SNS, 모바일의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간 융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졌습니다. 언론은 여전히 양직의 정보와 공공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채널입니다.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의 기능과 가치가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지금,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는 창간되는 ‘시사미래타임즈’에 세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사회의 정론형성과 사회통합의 새 지평을 열길 바랍니다. 둘째, 국민의 삶과 함께 하며 국민의 사랑받는 정론지로 자리잡아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사회적 공기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길 기대합니다.
(시사미래신문) 정론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하고 바른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시사미래타임즈’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바른 정보와 비전을 제시해왔던 인터넷 '시사미래신문' 과 '시사미래타임즈’ 종이신문이 독자들과 함께 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희망의 광장을 열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Covid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의 사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와 지식이 빛의 속도로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전통과 변화의 융합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공공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진실을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새롭게 창간되는 ‘시사미래타임즈’가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정론지로서 대한민국이 세계 선도국가로서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빛나게 발휘해 나가길 정말로 기대합니다.
(시사미래신문)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사미래타임즈를 창간하는 강진복대표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언론.신문이 이 시대에 참으로 중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선택하겠다' 이 말은 미국 독립의 기초를 세운 미연방 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말입니다. 이처럼 신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언론을 제 4의 정부라고 말합니다. 언론은 정부를 견제하고 균형 있는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이처럼 언론의 역할은 막중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언론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 몇이나 될까요? 소위 공영방송이라는 언론사는 사장 임명권자인 권력과 또한 큰 목소리를 내는 노조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보도조차 하지 못하고 민영 언론사는 광고수익이라는 당근 때문에 거대 재벌의 눈치를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제대로 된 신문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시사미래타임즈가 그런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새롭게 창간하여 출발의 닻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올 곧은 목소리로
(시사미래신문) 2021년 ‘시사미래타임즈’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정론지를 창간한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난과 역경의 시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국제질서의 혼돈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그야말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많은 언론매체들이 언론의 순기능과 가치정립, 정론직필의 역할을 다하여 새 지평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3.1독립운동으로 힘을 모아 불의와 억압에 맞서 우리의 독립을 쟁취했던 것처럼 국민통합을 위한 역할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 하나는 사회의 약자 층의 눈과 귀가 되어 국가와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여 국민 모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론지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끝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좌고우면하지 않는 강직한 언론으로서 소명을 다하는 우리 곁의 ‘시사미래타임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시사미래타임즈‘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로 오늘의 ’시사미래타임즈‘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의 박수와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미디어종합그룹’으로 거듭나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언론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사회를 보게 하는 거울로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역의 진실한 현장뉴스가 취재 보도되며 사실에 근거한 상식과 양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언론사가 되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의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민심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건강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가 균형 잡힌 ‘시사미래타임즈’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사미래신문) 먼저 시사미래신문의 자매지로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 창간을 짐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시사미래타임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로 오늘의 ’시사미래타임즈‘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의 박수와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시사미래타임즈’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미디어종합그룹’으로 거듭나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언론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사회를 보게 하는 거울로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역의 진실한 현장뉴스가 취재 보도되며 사실에 근거한 상식과 양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언론사가 되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앞으로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와 자매지 인터넷 신문인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민심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가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건강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랑과 정의
(시사미래신문) 인천 옹진군, 대전 서구, 세종, 광주 북구 등 전국 15개 지자체 33개 구역이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구역에서는 드론 실증을 위한 각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국토부는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을 통해 드론 서비스를 새로 발굴하고 이를 실증하는 사업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기업에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 비행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해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국방부,군부대와의 공역협의와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를 주제별로 구분하면 환경 모니터링(제주도, 경남 창원, 충남 태안), 드론 교통,물류배송(인
(시사미래신문)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 확산과 '부부 동시 육아휴직 허용' 등 제도개선으로 육아휴직자 수가 늘고, 특히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일 고용보험 전산망을 통해 육아휴직급여 초회 수급자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와 비율이 2019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2만 7423명으로 2019년 2만 2297명에 비해 2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율도 2017년 13.4%→2018년 17.8%→2019년 21.2% 등 지속적으로 높아져 2020년에는 24.5%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남성인 셈이다. 이처럼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원인은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고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시행과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 노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올려 지급하는 것으로, 20
(시사미래신문) 정부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행된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가 1만명(2월 8일 기준)이 넘었다고 어제(9일) 밝혔다.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예술인은 문화예술 창작.실연.기술지원 등을 위해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그간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예술인들도 고용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 현황을 보면,1개월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이 81.2%로 대다수이며, 1개월 미만의 계약을 체결한 단기예술인은 18.8%를 차지했다. '문화예술분야별'로는 미술(29.1%)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방송)연예(23.2%), 문학(8.7%), 영화(6.8%), 연극(5.2%) 순이다. '18년 예술인 실태조사 기준 '예술인의 주된 활동 예술분야'는 미술(25.4%), 대중음악(14.2%), 연극(10.7%), 문학(8.1%), 국악(7.8%), 음악(6.8%) 순으로, 실태조사와 비교시 현재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공연활동이 어려운 분야((대중)음악, 연극, 국악)의 피보험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배정 시 학부모에 대한 민감정보 요구 행태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책임 하에 학구위반이나 위장전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혼이나 사망, 기타 사유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상 전가족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에 별도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4월, 교사 정담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지만 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에도 2019년 시행된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도내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한 결과,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의 기본증명서(상세), 부모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미등재 가족이 주택임대차 계약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직장으로 인한 사유일 경우에는 미등재 가족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
(시사미래신문) 지난 8일, 이비안 한의원(대표원장 민예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달식 및 업무협약은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비안한의원은 1992년부터 누적 환자 수 4만 3천여명의 축적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에 나타난 병, 안면질환 집중 치료 한의원으로 난치성 안면부 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이비안한의원과 함께하는 ‘사향愛 백세보담’ 지원사업을 통해 9,000만원 상당의 사향공진단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