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400-1 일원에 제품 기획부터 공동생산, 판로개척까지 소공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화성 스마트 메탈워킹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9일 화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여기에 시비 47억 5천만 원을 포함 총 80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연면적 1,000㎡ 규모로 3차원 측정기, 3D프린터, 머시닝센터 등을 갖춘 공용장비실과 공동작업장, 전시·판매장, 교육·교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생적으로 자본의 한계를 가진 소공인들이 최첨단 장비확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봉담읍 수영리는 관내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종의 약 8%인 344개 업체가 밀집된 곳으로, 고속도로를 포함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한국폴리텍대학 등 7개의 대학이 위치해있다. 이에 신제품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비롯해 청년 소공인 캠프, 학생 실습 및 체험, 소공인 네트워크, 기술협업 등 체계적인 지원으로 명실상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의 메카로 성장할 전망이다. 서철모 화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하여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게 4개 분야 총 7,200만원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접함으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9일(수)부터 5월 13일(수)까지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창작 지원(건 당 상한액 800만원/하한액 300만원),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건 당 50만원), △내일을 그리는 희망 담벼락(건 당 30만원), △사회적 공연두기(건 당 상한액 50만원/하한액 25만원)로 총 4개로 구분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이 활기를 잃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그리고 시민이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신청 절차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작성 후 지원 분야 별로 방문 혹은 우편·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환경 모범도시로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오는 10월부터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사계절 동·식물 생태현황 조사 등을 위한 ‘평택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및 웹 GIS시스템 구축 용역’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 및 생태분야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사계절 토지이용과 토지피복현황·식생도·동식물 서식 조사 등 생태현황을 조사 후, 비오톱(공간) 주제도 및 유형별 보전가치 등급을 구분하고 생태현황지도 작성하게 된다. 특히, 웹 GIS(지리정보시스템) 서버를 구축해 시 최초로 고해상도 지역 생태정보를 담은 전자지도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간계획 활용과 시민의 전자정보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호 및 진위천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수질 주제도 및 미세먼지 측정소 관측 자료를 활용한 미세먼지 주제도 등 평택시 특색 주제도를 추가로 만들어 평택시 자연환경을 쉽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으로 구축되는 도시생태 현황지도는 환경 생태적 특성·가치를 반영해 특정 생물 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존가치 등급을 나타내는 지도로, 시민참여를 통한 지역
(시사미래신문) 피아니스트 김재희의 클래스 콘서트가 8월 10일(토) 오후 3시 로로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매년 회를 거듭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는 올해로 8번째 연주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 콘서트의 감독인 피아니스트 김재희는 예원학교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및 맨해튼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수재이다. 일찍이 예원 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미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미국 Artists International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그리고 줄리어드 ‘지나 바카워’ 스칼라쉽을 수상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가진 그는 교향악 축제 협연 및 전국 5대 도시에서의 순회공연 등 활발한 국내 활동 및 유럽 주요 국가(스위스, 독일, 체코, 프랑스, 스페인,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지며 유럽 관중들의 찬사와 함께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현재 CMS VIENNA 매니지먼트 소속 피아니스트로 활동
(시사미래신문)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이룸마을학교 아동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여름캠프가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룸마을학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마을공동체를 구축하여 마을 안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룸마을학교 아동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캠프를 떠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해 캠프 일정과 놀이 활동을 정하였다. 스스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캠프에서 자신이 맡을 역할도 정하면서 아동들이 직접 캠프를 준비하였다. 이번 캠프는 특히 지역의 청소년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언니, 형으로서 아동들이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었다. 이를 통해 마을 안에서 아동들의 관계가 확대되고, 청소년들도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다. 캠프를 떠난 아동들은 사진으로 보았던 대부도에 있는 펜션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나누어 먹으며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 자신이 정한 역할대로 친구들을 위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성취감이 향상되었으며, 저녁에는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놀이 활동인 보물찾기, 스피드퀴즈를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시사미래신문)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지 1년을 맞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2019년 다양한 캠페인 열고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긴급 생계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전문 후원단체’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온라인을 통한 국내캠페인과 국제캠페인,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기부 캠페인과 특별한 캠페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물품을 후원자들이 만들어 전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결연과 국제 결연을 통해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자 힘쓰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화상환자·미혼모·치료비·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주축으로, 두리모 가정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쿠키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 및 봉사 캠프 등을 개최하여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외 사례를 발굴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후원자들의 마음과 정성, 후원금을 모금, 도움을 전하고 있으며, 2019년 온라인 캠페인은 다음과 같다. 2019년 3월부터 온라인 캠페인
(시사미래신문)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19 제품별·업체별 시장규모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4차 산업 혁명의 파고가 전 산업에 빠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가상현실, 로봇 기술 등 산업을 혁신시키는 기술의 진보가 예상보다 빨리 진전되면서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좌우 할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의 등장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로 불리우는 이유는 이들 기술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형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기존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전통 산업에 응용되면서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기존 산업을 변화시키는 원천 기술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국내 기업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 분명한 것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는 기업은 머지않아 경쟁력을 상실하고 시장에서 도태 될 것이며, 선제적으로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은 생존은 물론,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미래산업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시장분석은 놓칠 수 없는 유효한 수단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분석은 주관적 판단의 오
(시사미래신문) 홍선생미술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그리스 보물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그리스 보물전 드로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이 개발한 드로잉 소프트웨어인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를 통해 빛으로 투사되는 그림을 손쉽게 따라 그려봄으로써 인류의 시작과 함께 세상을 바꾼 발명가들의 생각 도구인 드로잉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그리스 보물전 전시와 연계하여 신화, 문학, 정치, 종교, 미술까지 역사별, 주제별 9개의 테마로 전시되어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물들을 상세히 관찰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 보물전 360여점의 유물 중 마음에 드는 유물을 부채 또는 스크래치 페이퍼에 투사하여 따라 그리는 드로잉 체험을 통해 그리스 보물전 관람 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드로잉은 새로운 생각을 단순하게 전달하는 도구로 3차원의 대상을 평면 위에 선으로 재현함으로써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그리스 보물전에서 본 조각과 보물들을 직접 드로잉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리스 미술의 본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 이벤트는 8월 5일과 7일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시사미래신문) 국내 유일 ICT기술 기반 공유주방 ‘1번가’는 외식 창업 매칭 플랫폼인 더매칭플레이스,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외식인’과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삼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브랜드의 시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도모하고, 외식 창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MOU를 맺은 공유주방 1번가와 더매칭플레이스, 외식인은 각각 창업 공간 제공, 외식창업 중개, 품질 관리를 서비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모두 15년 이상의 외식업계 경험과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번가는 국내 유일 ICT 기술 기반의 공유주방으로,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과 ‘원클릭 주문관리 포스’ 등을 통해 고객 응대에서부터 전화 접수, 배달앱 관리와 배달 대행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IT 솔루션으로 매출 및 고객 관리까지 가능케 하고 있다. 더매칭플레이스는 공정 창업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가 창업 관심 분야의 브랜드들을 현장에서 먼저 체험한 후 자
(시사미래신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최주섭 저자의 ‘인생후반전 두려움 없이 서두름 없이’를 출판했다.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현 시대 인류의 수명은 급격히 늘어났다. 그런데 과연 그 속도에 발맞추어 노년을 맞이하는 이들의 심리적, 정신적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닥쳐오는 노년을 애써 무사안일한 마음으로 맞이하였다가 생각지 못한 감정의 격랑에 맞부딪쳐 혼란을 겪곤 한다. 남은 세월은 아직도 많은데, 그 세월을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인생인가에 대한 질문은 꼬리를 물고 쏟아져 나온다. 이에 관해 많은 책들이 주로 신체 건강이나 재산 관리, 여가나 인간관계에 관하여 조언을 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발행한 책 ‘인생후반전 두려움 없이 서두름 없이’는 외적인 요인보다 노후의 마음건강과 자아실현과 같은 내적 요인을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가치와 차별성이 있다. ‘중년기의 부인할 수 없는 신체적 변화’를 거치며, 마음 역시 자신을 되돌아봐 주길 바라며 자아의 문을 두드린다. 그렇다면 이때 마음이란 대체 무엇인가? 신체 건강이 아닌 ‘마음 건강’은 어떻게 챙길 수 있을까? 저자는 나
(시사미래신문) 한국씨티은행은 원화는 물론 6개 외화까지 총 7개 통화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국내가맹점 결제 건은 원화 계좌에서, 해외가맹점 결제 건은 외화계좌에서 해당 통화로 출금되도록 연결할 수 있으며 외화계좌를 연결해 두면 해외결제시에도 일체의 해외결제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외화 통화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미리 환전하고 필요 시 외화 통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구매가 많은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모바일로 환전 시 기본 50%부터 은행 고객 등급에 따라 최대 90%까지 환전 수수료 우대도 제공하고 있다. 씨티 글로벌 월렛에 연결 가능한 외화 입출금계좌의 통화는 미국달러, 일본엔, 유로, 홍콩달러, 싱가포르달러, 중국위안 등 총 6개이며 해당 통화에 대한 입출금계좌 개설, 연결계좌 등록 및 환전은 씨티모바일 앱에서 영업점 방문없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가맹점에서도 점심·온라인·편의점·영화관 3% 할인 등 연 최대 12만원(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원화 계좌를 씨티 클리어 통장으로
(시사미래신문) 다나와컴퓨터는 지난 1일 대한민국 육군과 3만5521대의 데스크톱PC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육군과 민간기업이 진행한 PC납품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다나와컴퓨터는 설립 초기인 2015년부터 매년 육, 해, 공을 비롯한 군기관에 PC를 납품해 왔다. 올해는 경찰청, 법무부, 고용노동부까지 수주 범위를 확대하며 조달 부문에서 혁혁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나와컴퓨터는 2015년 공군 PC납품 건을 시작으로 군기관과 다양한 형태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며 앞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규모 납품 건도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되는 다나와컴퓨터의 데스크톱PC 3만5000여대는 각 육군 부대에 보급되어 행정업무용으로 활용된다. 업무용PC지만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사양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다나와 컴퓨터는 올해 납품실적이 최소 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나와컴퓨터는 대규모 납품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목표실적을 상향 조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내 다나와컴퓨터의 입지가 크게 뛰어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사미래신문)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8월 18일(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 28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97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배정 시 학부모에 대한 민감정보 요구 행태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책임 하에 학구위반이나 위장전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혼이나 사망, 기타 사유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상 전가족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에 별도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4월, 교사 정담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지만 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에도 2019년 시행된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도내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한 결과,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의 기본증명서(상세), 부모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미등재 가족이 주택임대차 계약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직장으로 인한 사유일 경우에는 미등재 가족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
(시사미래신문) 지난 8일, 이비안 한의원(대표원장 민예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달식 및 업무협약은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비안한의원은 1992년부터 누적 환자 수 4만 3천여명의 축적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에 나타난 병, 안면질환 집중 치료 한의원으로 난치성 안면부 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이비안한의원과 함께하는 ‘사향愛 백세보담’ 지원사업을 통해 9,000만원 상당의 사향공진단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