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0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3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는 기존에 각각 개최되어 오던 과학기술인, 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2014년부터 통합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로서,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 기업 및 학계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기술・디지털 분야의 혁신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으로, 윤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및 취임 이래로, 한국과학기술원 나노종합기술원 방문(’22.4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참석(7월), 토론토대학교 인공지능 석학과의 대화(9월),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계기 디지털 전략 발표(9월), 과학기술계 원로 초청 간담회(11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12월) 등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오늘 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 대통령 격려사, 신년 다짐, 레이저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
(시사미래신문)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월 10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수품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설 명절 2주 전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중 차관은 “최근 폭설 및 지속되는 한파와 함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들이 모처럼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역대 최대규모 설 성수품 공급의 차질 없는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자체와 농협 등 관련 기관에 성수품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펴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4일 설 성수품 수급 안정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물량 공급,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와 이용 편의성 제고, 알뜰 소비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시사미래신문) 외교부는 2023년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외교부와 함께 공식 로고 및 기념 슬로건을 발표했다. 서울과 자카르타에 소재한 양국 대사관은 2022.11월 중 수교 50주년 기념 로고 및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 접수된 총 266건의 작품 중 3건(로고 2건, 슬로건 1건)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 로고 부문 최우수작은 숫자 50을 인도네시아를 상징하는 가루다와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문양 이미지를 활용하여 묘사, 한-인니 수교 50주년 및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형상화했다. 슬로건 부문 최우수작 “Closer Friendship, Stronger Partnership”은 지난 50년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우정과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향후 50년을 내다보며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양국 외교부는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을 오가는 각종 교류, 문화, 학술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공식 로고 및 슬로건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기념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1월 10일 오전, 설을 앞두고 ‘공주산성시장’(공주시 산성동)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명주원’(공주시 반포면)을 찾았다.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한 방문규 실장은 매출 및 소비자 체감물가 등 명절시장 경기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노고를 격려한 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명주원’을 찾은 방문규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규 실장은 오는 설 명절이 시설 거주자분들에게 행복한 기억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최근 한파로 특히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데, 장애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호세 페르난데즈(Jose W.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을 1월 10일 오전 접견했다.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더욱 내실화하고 안보·경제·기술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양국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동맹 70주년을 위해 한미가 함께 선정한 로고를 바탕으로 제작한 배지를 현장에서 페르난데즈 차관과 골드버그 주한미대사에게 직접 달아주었다. 박 장관은 작년 12월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 하에 발표한 인태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우리의 인태전략 실현에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양국이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에 기여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박 장관은 작년 12월 미 재무부가 IRA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상업용 친환경차의 범위를 명확히 함으로써 우리가 요구한 리스 차량이 수혜 대상에 포함된 것을 평가하면서, 3월 발표 예정인 재무부 배터리 핵심광물 및 부품 하위규정에도 우리 업계의 의견이
(시사미래신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워크넷'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활용한 취업실적이 ’20년 7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22년까지 3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구직자에게는 본인의 직무역량에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하고, 구인 기업에는 구인 공고에 맞는 구직자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직 신청을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1 추진실적 ’22년 고용노동부는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활용한 취업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의 ❶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❷이용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및 ❸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실시했다. 먼저, AI 추천 정보의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직자의 통근 거리를 고려한 일자리 추천 등 알고리즘 고도화를 추진하고, ❷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내 서비스 유입기능 생성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고용센터・대학일자리센터 등에서 취업알선 업무에 AI 매칭 서비스를 보다 많이 사용하도록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등 유
(시사미래신문)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방한 중인 '호세 페르난데즈(Jose W.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1.10(화) 오전 양자협의를 갖고, 한미 간 주요 경제 현안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의는 작년 12.12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의 후속 협의이자,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간 개최되는 경제 분야 첫 고위급 협의이다. 양 차관은 지난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의 주요 성과와 추가 진전사항들을 점검하고, 조기경보시스템(EWS) 연계, 반도체, 핵심광물 등 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사업들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그간 한미 간 각급에서 진행되어 온 협의를 바탕으로 재무부 하위규정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상황을 완화하고 호혜적인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 차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경제안보·기술 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0일 자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8기 위원 9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23. 1. 10.~’26. 1. 9.)이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위원 3명을 포함하면 8기 문예위는 위원 12명으로 시작한다. 이번 8기 위원회의 위원장은 ’20년 6월에 개정된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신임 위원들은 ▲ 김미라(아이안피앤케이 대표), ▲ 이훈경(극단 제자백가 대표), ▲ 서승미(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 ▲ 김진각(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 배은주(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 장미진(작가), ▲ 정갑영(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 정병국(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 홍성태(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등 총 9명이다 ◆ 장애인예술, 지역문화 관련 전문성도 살펴 이번 신임 위원들은 연극·전통예술·미술·문화일반 분야에서의 현장 경험, 전문성과 더불어, 문화예술 정책이해도, 소통 능력 등을 주요 기준으로 고려해 위촉했다. 문화예술지원 정책과 사업을 통해 공정한 문화접근기회를 보장하고, 문화의 힘으로 지역이 발전하는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는 1월 10일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행안부장관 주재)’를 개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추진을 위해 2022년 7월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 9월 ‘지방공공기관 혁신지침(가이드라인)’, 11월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향’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구조개혁 등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힘쓴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이날 혁신 보고대회에서 2022년이 지방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해였다면, 2023년은 혁신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유사·중복 기능 조정, 민간 경합사업 정비 등 구조개혁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이행 점검과 평가를 통해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 부채중점관리기관 선정지표 개편, 지방공사채와 연계한 부채의 적극 관리, 비핵심자산·부실사업 등의 지속 정비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한다. 지방공기업 타 법인 출자제도 개선, 출연기관 설립 표준모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사업단 설립을 추진 중이며, 사업단을 대표하여 이끌어갈 사업단장으로 김한곤(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최적의 역량을 갖춘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지원자들에 대한 1단계(서면)·2단계(발표) 평가 및 지원자격 검증을 실시했고, 사업단 설립준비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양 부처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대 세계 SMR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SMR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6년간 총 3,992억 원이 투입되어, 핵심기술 개발 및 검증, 표준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김한곤 신임 단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97년부터 재직하면서 APR1400의 안전계통 개발 등에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원전설계 핵심코드 개발을 위한 과제의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또한 국내 고유원전인 APR+의 핵심기술 개발 과제책임자를 수행하는 등 전문가로서 역량
(시사미래신문)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특별법령에 따라 산불, 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에따른 이재민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등 사회경제적 위기가구에도 긴급지원주택(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집중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임대 주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심사 등이완료되는 대로 공공임대 입주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전세자금 저리대출, 무료 법률 상담 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사업단 설립을 추진 중이며, 사업단을 대표하여 이끌어갈 사업단장으로 김한곤(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최적의 역량을 갖춘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들에 대한 1단계(서면)·2단계(발표) 평가 및 지원자격 검증을 실시했고, 사업단 설립준비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양 부처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6년간 총 3,992억 원이 투입되어, 핵심기술 개발 및 검증, 표준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김한곤 신임 단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97년부터 재직하면서 에이피알(APR)1400의 안전계통 개발 등에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원전설계 핵심코드 개발을 위한 과제의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또한 국내 고유원전인 에이피알(APR)+의 핵심기술 개발 과제책임자를 수행하는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5월 9일까지 이관받은 1,116만 건의 제19대 대통령기록물 중 일반기록물 목록 64만여 건과 웹기록물 492만 건 등을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문재인정부의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에서 이관받은 일반문서(전자, 비전자), 시청각기록물, 선물‧행정박물 등 목록 64만여 건과 웹기록물 492만 건 등 556만여 건이다. 일반기록물 목록(64만여 건)은 대통령비서실을 비롯한 일자리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등 30곳의 위원회에서 생산한 일반문서 목록이 대부분이다. 또한, 각국의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서적, 그림, 주화, 인형, 도자기 등 대통령 선물・행정박물류 목록 4,244건과 대통령 관련 행사 디지털사진 및 영상 등 시청각기록물 중 정리・등록이 완료된 목록 2,863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문재인정부에서 생산한 누리집 50종, 사회관계망서비스 69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포함하는 웹기록물 총 492만 건도 제공한다. ‘누리집’은 제19대 청와대(국민청원)를 비롯하여 문재인정부 국민보고, 대통령경호처, 국민인수위원회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는 지역별로 특성이 다른 재난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연구개발사업 6개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2년간 136억 원(행안부 109, 지자체 27)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내 산·학·연과 협업하여 발굴한 우수 과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에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23개 사업을 발굴ㆍ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청북도는 등산객들의 조난ㆍ실족사고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드론이 일정 시간마다 정해진 위치를 순찰하는 감지 시스템을 개발한다. 전라남도는 해양경찰이 도서지역에서 내륙으로 환자를 이송할 때, 전문의료인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 지도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 밖에도 대구광역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전라북도는 ‘승용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수조 컨테이너 및 크레인을 구비한 전문 진압 장비’, 경상북도는 ‘재난안전 심리회복 서비스 플랫폼’,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산섬 제주의 지능형 풍수해 감지 및 안전지원 기술’을 개발한다. 행정안
(시사미래신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 및 2022 적극행정 우수부서(3개 부서)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도시성장촉진과 윤해인 주무관은, ’24년 개교 예정인 공동대학(캠퍼스)* 조성‧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3년 운영(공익)법인 설립‧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우수 대학 유치를 위한 입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광역교통체계 등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하여 세종~공주 광역비알티(간선 급행버스 체계) 개발계획을 승인 받은 BRT기획팀 이정열주무관과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한 스마트도시팀 강자영서기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국내최초 공공건축물 대상 목조건축 도입을 추진한 공공청사기획과 김한규주무관과 상용차 수소 충전소 도입에 기여한 녹색에너지환경과 이연민주무관이 선정됐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그간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지원제도 활용 등의 실적 등을 평가하여,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행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의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갖춰져야 한다”며 “공공부지 하나하나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단기적인 경관 개선은 물론 장기적 활용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는 대규모 개발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면, 금계국 식재 등 저비용 경관 개선부터 추진해 주민의 미관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들이 평소 불편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양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도화2·3동(동장 이선자)은 주민자치회(회장 정향옥)와 함께 명륜진사갈비 도화점에서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갈비탕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11개 자생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4일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 ‘경인궁’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자생 단체가 함께 주관해 어르신들께 불고기 한 상을 제공했다. 또한 청해김밥은 떡을, 통장자율회는 귤과 음료수, 석바위새마을금고는 장바구니 등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해 훈훈한 나눔이 펼쳐졌다. 같은 날 주안5동(동장 김동원)도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현)와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 교육감, 이복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양 기관의 안건 소관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지원사업 관련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시 교육청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서는 시와 시 교육청이 제안한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안건은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운영 개선 ▲한복 문화교육 및 프로그램 개설 협조, 2건이다. 시 교육청의 안건은 ▲학교용지 부담금(학교증축비) 전출 요청 ▲2025학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2026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3건을 상정했다. 시와 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 외에도 매년 실무협의회를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무상학교급식위원회 및 교육지원심의회를 통해 ▲무상급식비 ▲학교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