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복서컴퍼니'는 필리핀 국영기업 PAGCOR(Philippines Amusement and Gaming Corporation) 라이센스가 적용된 정식 호텔 카지노와 연계된 고품격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최대 에이전시이며 해외 서버 솔루션 임대, VIP경호, 환전으로 국내 VIP들에게 사랑받는 회사이다. 이에, 국내 대형 IMC회사인 ㈜KYS홀딩스는 업계 최초로 1:1원스톱 방식을 도입해 1000여 명의 마케터를 육성 및 관리하고 있으며 요즘 불공정 계약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프리랜서 마케터들을 위해 유명 법무팀을 영입해 무료로 법적 조문을 해주고 있어 불공정 계약 근절에 힘쓰고 있는 회사로 온라인 마케터에게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XY플랫폼' 개발을 함께 할 계획이며, 복서컴퍼니 이승갑 대표는 "타블라, MSN, 구글 등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한 ㈜KYS홀딩스와 손을 잡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양사가 함께 참여하게 될 'XY플랫폼'은 블록체인 탈중앙화 운영 시스템과 자체 개발 노출 알고리즘(SEO)을 통해 기존 키워드 마케팅 시장의 문제
(시사미래신문) 완도군은 1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언론인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023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언론이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2023 군정 운영 방향 및 7대 핵심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우철 군수는 기자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히며 “2023년은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 위에 더 많은 결실을 거두어 군 위상을 드높이고 대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전력을 다해 군정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7대 핵심 사업 추진 계획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 7대 핵심 사업은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대규모 SOC 사업,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5대 대규모 행사 개최, 가뭄 극복을 위한 대책 등이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 먼저 국내 최초로 5월 시범 운영되는 해양치유센터와 더불어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등 공공시설 운영에 박차를 가해 ‘완도형 해양치유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완도의 주요 수산자원인 해조류와 전복 등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은 공동 협력 연구소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등을 기
(시사미래신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 강진 출신 향우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잇달아 전달했다. 계묘년 새해인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으로 시행된 가운데, 제1호 기부자로 강진읍 출신 차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장이 3백만 원을, 제2호 기부자로 강진읍 출신 이영선 ㈜프리런 대표이사가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차용수 회장과 이영선 대표이사는 지난 1일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완료했으며, 2일 강진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다짐대회에 참석해 강진군에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기부자에게는 각각 90만 원 상당,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됐다.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포인트로 적립되어 5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1호 기부자인 차용수 재경 강진군 향우회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고향인 강진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호 기부자인 이영선 ㈜프리런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진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을 발전시키고 더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시사미래신문) “그야말로 ‘살기 좋은 지역’이 과천의 도시브랜드가 됐다. 그에 걸맞게 시민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완성해 나가겠다” 과천시가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에서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62.6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 것과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이 이와 같이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해에도 60.70점을 기록하며 사회안전지수 1위에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과천시의 사회안전지수는 1.90점 더 상승했다. 과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시 미관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불법 현수막 제로화사업’ 추진, 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갈현동 현장민원실 개소 및 중학교 신설 결정, 환경사업소 입지 문제 해결, 공공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구성, 과천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보인다. 사회
(시사미래신문) 거창군은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완성과 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거창군의 미래 성장 50년을 내다보는 신산업 발굴 등 지속 가능한 미래 거창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 3국 체제 개편을 통한 군민중심 조직으로 변모 기존의 2국(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에서 1국을 신설해 행정국, 경제복지국, 안전건설국의 3국으로 재편해 책임 국장제를 운영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혁신행정과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으로 변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전략담당관 신설로 핵심 공약사업 비전 실현에 초점 전략담당관을 신설해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화장장건립, 치유산업 발굴 육성, 지방소멸기금사업 대응 등 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컨트롤타워 기능으로 미래 거창군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과·담당 업무조정, 유사업무 통·폐합으로 행정조직 효율성 높여 기존 경제교통과와 건설과를 각각 경제기업과, 건설교통과로 변경하고 미래전략
(시사미래신문) 김해시는 학산금속공업(주)에서 1,020만원 상당의 과자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3곳에 지원된다. 생림면에 위치한 학산금속공업은 비철금속, 폐변압기 등 폐기물 처리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배순자 대표는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매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학산금속공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시는 마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성주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농가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생산자의 꿈과 희망을 담아 별고을 성주의 제품을 소중한 분께 드린다는 뜻을 담은'드림이'는 성주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부터 사과, 버섯은 물론 오미자청, 견과류, 수제 양갱세트 등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품까지 수록하여 다양한 품목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총 87개 품목이 소개된'드림이'책자를 관내 공공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하고, 홈페이지·SNS에도 게시하여 군의 우수한 생산품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고금리시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관내 중소기업, 농가, 군민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많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우수한 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2022년 12월 28일부터 시작됐다. 2022년 12월 28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포도 교육에는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29일 아포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자두 교육에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영농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23년 1월 17일까지 총 17회의 대면교육으로 시행되며, 자체강사뿐만 아니라 외래강사를 초청하여 각 품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러 강사진들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7품목(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참외, 애플망고, 양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별 재배기술과 토양 관리 기술 및 포도 미숙과 조기출하 근절 교육,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농사의 첫걸음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올해 영농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 참관단 일행은 1월 4일부터 9일까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장을 간다고 밝혔다. 대구시 참관단은 미래 신산업 육성, 기업 유치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 전시회 참관, 글로벌기업 미팅 및 대구기업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기업육성 전문 지원 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로봇기업진흥협회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육성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를 대구공동관으로 꾸며 최신 기술과 성과를 세계시장에 소개한다. 대구공동관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스마트피아, 푸딩, 성림첨단산업 등 총 20개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SW), 로봇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게 되며 이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기차, 자율주행, 메타버스, 헬스케어, 로봇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CES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로 한 해의 기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군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경연장이다. 전시를 주
(시사미래신문) 영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천시청 대회의실(별관 3층)에서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 중 하나로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등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민금융진흥원 등도 참여해 노동관계, 지적(地積)분쟁, 소비자피해, 생활법률, 사회복지, 서민금융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경산시·경주시 주민들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과의 갈등과
(시사미래신문) 영천시는 1월부터 대구‧경북 최초, 노인성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관내 난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난청 확진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이다. 보청기 구입비 지원 사업에는 약 5천9백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1인 최대 117만9천원 한도 내에서 50명에게 보청기 실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청기 구입비 지원 신청서와 진단서를 제출한 후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해 지원금을 받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삶의 질 저하와 우울증,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노후와 건강 문제에 좀 더 적극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북한 무인기(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책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ㆍ학ㆍ연ㆍ군ㆍ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방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무인기의 탐지, 추격, 격추 기술을 개발해 국민을 안심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전문가들이 모여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KAIST, ㈜한화, ㈜LIG넥스원, ㈜풍산, ㈜성진테크원, ㈜네스앤텍, 방사청, 산업부, 육군 교육사 등 정부, 지자체, 군, 연구소, 대학 및 방산기업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등 무인기 관련 기술 보유 출연연, KAIST 등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대학, 육군 교육사 등 군 무기체계 소요제기 기관, 민간연구소 등 고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전이 북한 무인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대전에 소재한 드론 기업(전국 40%)과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한 산, 학, 연, 군, 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면 북한 무인기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신속하게 마
(시사미래신문) 33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유정근(55) 지방부이사관이 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부임했다 유정근 신임 부군수는 지난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재욱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유 부군수는 영주시에서 태어나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장, 인구정책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탁월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앞으로 김재욱 군수님을 보필하고 중앙부처와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및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내년 국비 조기확보 등 2023년 중점 추진할 사업을 점검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이 시장은 “올해 가장 어려운 사업 중 하나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조정 문제일 것”이라며 “제가 지난번 대통령께 도움을 요청했고, 실무차원에서도 기재부와 계속 상의하며 최적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우리시와 비슷한 여건에서 2호선을 건설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의 형평성과 균형발전 문제를 적극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에 대해 이 시장은 “주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미분양도 속출하는 상황에서 주상복합이 포함된 유성복합터미널은 적절치 않다”며 “유성구민, 서구민의 이용 편의와 대덕특구 교통권 확보를 위해서라도 순수 터미널 기능으로 신속하게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새해에는 보다 더 공직자가 맘 놓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열심히 일한 공직자가 좋은 평가와 대우를 받는
(시사미래신문) MDP디지털회원권 서비스와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슈퍽 백업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메타드라이브(대표 김종민)는 현재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1 MDP를 올해 300,000원에 상장 시킨다는 계획을 새해 2일 발표 했다. MDP는 메타드라이브가 발행한 디지털회원권이다. MDP디지털회원권은 자금 확보, 투자 유치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상생하는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 내었다고 많은 경제 전문가들로 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MDP디지털회원권 보유자는 5년 동안 매월 1,000 MDP당 100 MD를 보상받는다. MD는 MD SHOP에서 1 MD=5,000원의 가치로 사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거래소 엑스티닷컴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MDP 구매 금액 전액은 티켓트리 할인권(사은품)으로 페이백 된다. 티켓트리 할인권은 모바일 상품권 구매를 통해 주유, 백화점, 마트 등 유용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1 MDP는 100 MD로 전환할 수 있다. 1 MD가 5,000원의 가치로 실생활 사용처에서 쓰이는 만큼 1 MDP는 500,000원의 가치를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 맥주 축제인 '제12회 오산 야맥축제'가 6월 5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6월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온 26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300여 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오락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부인 이선영 여사,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조용호 경기도의회 의원과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오색시장 상인회 김주현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 야맥축제가 오산을 넘어 경기도, 나아가 세계적인 맥주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오산의 축제하면 '오! 해피 산타마켓' '오! 해피 장밋빛 축제' 그리고 민간이 주도하는 오색시장 '야맥 축제', 이 세 가지가 떠오르고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 시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이 오산을 찾아와서 오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축사
(시사미래신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5월 30일(금),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장비 단체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유압크레인협회 용인협회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용인지회가 참여해 총 1,061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나눔 실천이다. 두 단체는 건설장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기탁금은 ㈜유압크레인협회 용인협회에서 200만원,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용인지회에서 861만원을 각각 전달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접수되었다. 후원금 중 ▲㈜유압크레인협회 용인협회에서 기탁한 200만원은 용인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용인지회에서 기탁한 861만원은 용인지역 재난재해 복구(430만 원) 및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431만 원)를 위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단순한 기탁을 넘어 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5일 긴급 입장문을 내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유죄 확정과 김남국 전 의원의 대통령실 비서관 복귀가 같은 날 이루어진 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깊은 상처로 남을 날”이라며, “사법부는 대북 불법 송금 커넥션에 단죄를 내렸고, 대통령은 국민의 불신임을 받은 측근을 다시 품으며 권력의 경계를 무너뜨렸다”고 질타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정권을 쥐면 국민보다 측근을 먼저 챙기고, 책임보다 방탄을 앞세울 것이라는 예감이 현실이 되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며, “오늘 그 씁쓸한 장면을 대한민국은 목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대법원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벌금 2억5000만 원, 추징금 3억2595만 원을 확정했다. 쌍방울 그룹과 공모해 394만 달러를 북한에 불법 송금한 혐의를 비롯해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수수 등 중대한 범죄가 모두 유죄로 확정됐다. 하지만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은 ‘코인 보유 논란’으로 지난 총선에 불출마했던 김남국 전 의원을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에 임명했다. 이에 대해 고준호 의원은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수를 처리하는 중랑·난지·서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6월 5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3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을 방문했다.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은 신내차량기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 등 3개소의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기관 및 부서로부터 현황을 청취했다. 첫 번째 방문 현장인 신내차량기지에서는 지하철 6호선 차량기지의 시설 및 운행현황과 전동차 유지보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8명의 시의원은 구리시민의 염원인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사업 시행을 촉구했다. 이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환기설비 설치 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기시설 개선에 관한 민원사항에 대해 구리농수산물공사의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6월 26일 예정된 롯데마트 재개장과 관련하여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협력 방안의 추진현황을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