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통해 모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노인 총 170여 가구에 전달돼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교묵 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추워지는 겨울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송산1동을 비롯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경찰서,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보건‧복지 관련 통합(원스톱) 상담을 제공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 독려했다. 송산1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와 더불어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송산1동 복지망원경’을 상시 운영하며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식 홍보, 위기 이웃 제보, 복지상담 등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김수경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가 더욱 활성화돼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성금 30만 원과 식료품꾸러미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조용대 지사장 외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조용대 지사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동반자(파트너)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따뜻한 고산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식료품꾸러미와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을 더하는 김장김치 나눔사업’으로 김장김치 5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호원2동 지사협 주관으로 마련했다. 지원된 김장김치는 10kg 단위 국내산 완제품으로 지사협 위원들과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민자 위원장은 “김장김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며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뜻모아후원회와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뜻모아후원회에서 후원한 연탄 300장을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주거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김정숙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모여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연탄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와 봉사를 해주신 뜻모아후원회와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민락동 소재 비전교회가 교인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4상자와 생필품 세트 8상자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전교회는 매년 김장 나눔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치와 생필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교인들이 직접 담가주신 김치라 그런지 더욱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이웃의 사랑 덕분에 힘든 겨울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근수 목사는 “성도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와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섬기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순 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비전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한 이웃사랑 나눔행사 ‘2024년 따뜻한 희망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올해도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100상자(각 10kg)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후원받은 한 주민은 “매년 정성껏 준비해 주신 김장김치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송산2동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겨울이 더욱 든든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형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는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가성교회가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김치(300kg)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성교회는 2018년 포기김치(1천200kg)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300kg의 포기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김치가 필요한 가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을 김치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백미 304kg과 기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는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과의 정기적인 결연 활동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배찬경 회장은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릴레이를 실천해 주신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센터 앞 만남의 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했다.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생단체회원 및 직원 30여 명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날 아침부터 채소를 다듬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다해 김치 50상자를 담갔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호원2동 주민자치회(회장 권경철)가 김장 비용 100만 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참여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현옥 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돌아보며 모두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도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마스터플러스병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은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담가 기부한 김장김치 50상자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작년 4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호 동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상우고등학교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이 취약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우고등학교에서 후원한 연탄 1천 장을 상우고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호원2동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노인은 “요즘 갑자기 날이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전달해 주신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상우고 봉사동아리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호원2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컵라면‧국수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체육진흥회는 매년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원 회장은 “의미있는 일에 동참해 기쁘고,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매년 겨울마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호원2동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 본점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는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인당 100만 원씩 신곡2동 저소득층 장학생 2명을 포함해 신곡동 지역 인재 장학생 총 18명에게 1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욱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생활이 넉넉하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들의 뜻깊은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관내 주민 정의녀(81) 씨가 현금 100만 원을, 이복례(73) 씨가 현금 30만 원과 정성껏 만든 수세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두 할머니는 자신들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평소 생계비를 아껴 조금씩 모아온 돈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이복례 씨는 신곡2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수 쓴 편지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할머니들의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두 할머니의 현금과 수세미는 의정부시의 범시민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신곡2동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의녀 씨는 “작은 금액일지 모르지만 더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례 씨는 “직원들이 항상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시사미래신문) 광명시가 지난 21일 광명극장에서 개최한 ‘2024 광명시 도서관 동아리 한마당’이 동아리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명시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동아리 한마당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 성과물 전시, 체험 활동, 공연, 활동 사례발표, 명사 초청 강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성과물 전시에는 ‘행복한 흰구름반’을 포함한 16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림, 캘리그라피, 공예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11개 동아리가 ‘단청우드 펜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동아리 공연 시간에는 연극동아리 ‘막간 사람들’과 우쿨렐레 동아리 ‘룰루랄라’ 등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꿈모아’ 등 4개 동아리가 참여한 활동 우수 사례발표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마음
(시사미래신문) 광명시가 오는 12월 4일 일직동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4년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共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공유경제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유경제와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위한 자원 효율화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공공자원의 공유 ▲에너지 공유 ▲공유경제와 주거 ▲공유주차장과 공유모빌리티 등 4개 분야별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공공자원의 공유 분야에서 성영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공공시설의 혁신적 활용’을, 에너지 공유 분야에서는 김종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시스템연구실장이 ‘에너지 프로슈머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변나향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공유경제와 주거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의 협력’에 대해 발표하고,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가 공유주차장과 공유모빌리티 분야 관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상훈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교통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교통 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선정은 2023년 우수 선정에 연이은 쾌거이다. 이번 평가는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시·군 총인구수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총 5개 분야, 31개 평가지표에 대해 지난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하고, 분야별 지표 담당부서 평가와 심사평가단 심의 등 2단계 심사로 선정한다. 광명시는 교통 일반과 교통안전 분야, 대중교통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에 선정됐다. 시는 특히 저상버스 도입률과 시내버스 노선별 운행 횟수 준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3년까지 광명시 일반 시내 저상버스 도입 대수는 총 134대로 전체 일반 시내버스 254대의 53%에 이르고 있다. 시내버스 노선별 운행 횟수 준수율은 2024년 10월 기준 97.26%로 경기도 전체 91.59%보다 높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1일, 고령층 1인 단독가구를 방문해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66세(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를 진행했다. 또한,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가사지원, 소독·방역 등의 새빛돌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행운목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직접 찾아와서 건강상담과 복지상담을 한 번에 해주시니 편리하고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지속적인 건강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화서2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성실히 근무하는 팔달구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 '팔달시네마 남수동'을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추진했다. 팔달구는 공직자 격려를 위하여 ‘행복한 일터, 팔달구’ 만들기를 목표로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너도 할 수 있어! 팔달 21일 챌린지, ▲신규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마실, ▲취향저격 원데이클래스 등을 추진하여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팔달시네마 남수동’은 2023년 남수동에서 독립 개관한 수원시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투어 및 단체 영화 관람을 통한 직원 간 문화적·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직원이 조직의 성과를 이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 체감 행정서비스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직원 만족 후생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