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영채)는 지난 19일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연수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별 새마을지도자 등 관계자 200여 명과 함께 배추 2천4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7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연수구 새마을회는 특히 올해 3월부터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 결식아동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채 연수구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걱정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다.”라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 20일 연말 콘서트 ‘불타는 금요일 경지와 노라조’를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24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으로 계양문화회관과 함께하고 있는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인기가수 듀오 ‘노라조’와 함께 계양구 주민을 찾아온다. 티켓은 1층 전석 1만 원이며, 12월 12일까지 사전예매 시에는 50% 할인 혜택이 있다. 엔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산들길 산악회(회장 강태선)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50상자(환가액 4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계양산악연맹 소속 회원들도 구성된 ‘산들길 산악회’는 지난해 백미(10kg) 100포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산들길 산악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11월 27일부터 온라인 민원창구인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대상 민원은 기존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운영하던 ‘구청장과 구민의 소통방’, ‘민원상담’, ‘공직자 부조리 신고’로, 통합 후에는 민원 서비스 전 과정이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그간 여러 종류의 민원시스템 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민원처리 체계 효율화를 위해 지자체 민원시스템의 국민신문고 통합을 추진해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행정기관, 사법부, 공공기관 등과 연결되어 있는 범정부 대표 온라인 민원시스템으로, 반복‧빈발 민원의 일괄 처리, 서신 우편 온라인 발송, 유사민원 답변사례 제공 및 민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원시스템 통합으로 민원처리 절차 간소화, 중복민원 감소, 타 기관과의 연계 개선 등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
(시사미래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9일 동구 송희마을 나눔 주방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김찬진 동구청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장을 통해 담근 김치는 5kg씩 포장하여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70세대에 전달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른 새벽부터 애써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는 앞으로 평화통일사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는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무료 검진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에서는 우선 이동식 흉부X선 장비를 이용해 검진한다. 유소견자와 유증상자에게는 객담검사를 시행하고 최종 검사 결과 결핵으로 진단 시 상담과 치료 연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년층의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만큼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결핵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5층 공연장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어린이집연합회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회장 이상미)의 주관으로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최근 뛰어난 입담으로 소셜네트워크(SNS) 등에서 유명한 개그우먼 조승희씨를 초청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보람된 순간을 속 시원히 풀어내 보육 교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선생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야 동구 보육사업이 행복 가득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며 “관내 보육 현장 일선에서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임플란트 무료 지원 사업을 확대해 혜택 대상자를 1만여명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기존의 소득 기준으로 많은 저소득 노인·장애인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새롭게 완화된 기준은 신청일 기준 동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준 중위 소득 130%이하 65세이상 노인·장애인이다.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65세이상 노인·장애인이 대상자였다. 기존 대상자는 6천490명이었고 새롭게 확대된 기준으로는 1만6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구는 지난해 1월부터 ‘인천 동구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을 통해 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 맞춤형 보철 치료를 1인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소득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필요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 주관 `제18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대상으로 우수성과 완성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축제를 발굴하고 선정하여 국내 축제의 전반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시상식이다.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지난 20일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다락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야간혁신프로그램 부문 `은상', ▲친환경프로그램 부문 `은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해당 행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특히, 야간혁신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이 지닌 역사성과 특징을 조명과 음악의 조화를 통해 매력적인 문화유산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 점이 높은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주)(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접근성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일 충남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최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축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엔 ‘케이(K)-한류 축제의 도약’을 주제로 개최됐다. 3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올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비장애인과 평등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배리어 프리존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무더위 속에서 관람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전년보다 약 16배 넓어진 의료 쿨존을 설치해 예년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서드 무대는 대형 실내 공연장인 동시에 의료 쿨존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생산한 반디쌀 36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습지원 내에 있는 반디논에서는 지난 2012년도부터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가 지어지고 있다. 시민, 직원, 반디논학교 학생들과 함께 키워 수확한 쌀은 반딧불이, 맹꽁이, 금개구리 등이 서식하는 습지원의 청정한 모습을 담아 ‘반디쌀’이라고 이름 붙여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되고 있다. 고창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키운 반디쌀을 기증하게 돼 보람이 있고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가정2동에 위치한 인천맥치과의원(대표원장 김교락)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곡 300kg를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10kg와 20kg 각 10포씩 총 20포로,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맥치과의원은 2023년 1월 개원한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 에코백, 김치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교락 대표원장은 “작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연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인천맥치과의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한 양곡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에 인접한 김포 소재 성인교회(목사 황성준)에서 지난 11월 21일 양곡 10kg 53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인교회는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및 취약계층 냉난방기 지원, 사랑의 연탄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성준 목사는 “이번 겨울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송세종 불로대곡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성인교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일명 ‘붕어빵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반기 5회에 걸쳐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11월에 다시 재개됐으며, 2025년 3월까지 매월 2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겨울철 인기 간식인 ‘붕어빵’을 직접 구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함께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급여 지원,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가 처한 위기 상황과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봉 민간위원장은 “붕어빵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주민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현원창동을 만드는 데 끊임없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21일 북청라 전진기지(서구 오류동 1797)에서 겨울철 설해 재난 대비를 위해 이면도로 제설 관련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적설량에 따른 비상 대응 단계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위한 차량 선탑 등 담당 업무뿐만 아니라 ▲제설작업과 관련된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 ▲살포기 작동방법 시연과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면도로뿐만 아니라 관내 도로의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단계별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 및 각 행정복지센터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적설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핫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민간대행용역을 시행하여 인천 서구 관내 도로의 겨울철 폭설 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폭설 시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의정부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하게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주제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자녀를 행복한 길로 이끄는 부모성장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시리즈 중 세 번째 연수로,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오전 시간에 운영하여 2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석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이 혼자 공부할 때 지켜야 하는 원칙과 학부모의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진짜 공부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절제 ▲최고에 대한 동경 ▲공부하는 이유 찾기의 세 가지 조건을 강조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기초 학력과 기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지원청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의회는 22일 동두천시 신천변 플로깅(plogging)활동을 실시하여 신천변 일대의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동두천시의회의 플로깅 활동은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신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이다, 신천이 살아나야만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시로 교감하며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강좌 ‘행복을 만드는 관계 인문학’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매여울도서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권건일 교육학 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행복의 의미를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권건일 박사는 전 수원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지금·여기인문학당 대표이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낭독으로 시작해 ▲행복한 삶 ▲삶의 지혜, 고전 인문학에서 배우다 ▲행복을 만드는 힘, ‘관계’에서 찾다 등을 주제로 인문학을 탐구해 본다. 참여 대상은 성인 40명이며, 매여울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특강이 관계의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광교호수·만석·올림픽·효원·반달공원 등 많은 시민이 찾는 5개 공원에 이동식 의자를 20개씩 시범 설치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옮겨서 앉으며 공원에서 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식 의자를 설치했다. 시범 운영 후 의자 이용 빈도·호응도 등을 분석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이용자 중심으로 공원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 중심이 되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시정소식지 '와글와글 수원'이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올해의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매년 기업·단체·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인쇄‧출판, 영상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을 평가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한다. 2012년 5월 창간한 '와글와글 수원'은 주요 정책, 행사, 사람 등 수원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 매월 1만 부를 발행한다. 또 모바일과 PC로 볼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자책 200부도 별도로 발행한다. 특히 올해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표지를 활용해 재미와 정보가 넘치는 소식지로 거듭났다. '와글와글 수원'은 지난 2018년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편집 대상, 2019년 인쇄사외보 부문에서 기획 대상, 2023년 홍보‧출판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