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번에 취임하게 된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은 33년간 민간 및 공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풍부한 행정전문가이고, 동시에 유료양로원, 노인상담소, 법무부갱생보호공단 등 사회복지실천현장 경험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친화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복지전문가이다.
그는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평택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신평동장, 팽성읍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중앙정부의 복지정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정문호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평택복지재단에서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복지재단과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평택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하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임 사무처장의 취임으로 평택복지재단이 시민의 복지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구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재단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