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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군참모총장 결과 오늘 발표 예정...'호남 출신 3명. 강원 출신 1명' 총장 후보들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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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 특정 인사와 학연·지연 등으로 얽혀 있어 그에 따른 '알력 다툼'이 벌어졌단 얘기도 흘러나와

(시사미래신문)

 

해군 부석종 참모총장(해사 40기)의 후임 인사가 이르면 12월10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 소식통은 이날 "오늘 해군참모총장 인선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다른 소식통도 "해군참모총장 후임 인사에 대한 검증작업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라며 "인사권자(문재인 대통령)의 판단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전날 오후 올 후반기 군 장성 인사를 단행하면서 부 총장 교체를 예고했으나 그 후임 인사는 지명하지 않아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나왔던 상황.

 

특히 군 안팎에선 제주 출신인 부 총장 후임으로 유력시되는 인물들 가운데 특정 지역 출신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지역 편중 논란을 우려해 인선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정수 해군참모차장(해사 41기)과

이성환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해사 41기), 김현일 해군사관학교장(해사 42기), 이종호 해군작전사령관(해사 42기) 등 4명 중 강원 출신인 이 본부장을 제외한 3명이 호남 출신이다.

 

 

또 일각에선 해군참모총장 후보군 가운데 일부가 여권 내 특정 인사와 학연·지연 등으로 얽혀 있다는 이유로 그에 따른 '알력 다툼'이 벌어졌단 얘기도 흘러 나왔다. 법정임기가 내년 4월까지인 부 총장에 대해 조기 교체를 결정한 것 역시 이 같은 여권 내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국방부는 전날 부 총장 교체를 예고하면서 △이번 후반기 장성 인사 시기와 함께 △내년 3월 대통령선거 △내년 5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안정적인 지휘체계·부대관리 유지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해군참모총장 인사를 단행할 시점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부 총장 후임 인사는 당초 다음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교체가 예정된 인사의 후임자를 계속 비워두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그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는 지적 또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 총장 후임 인사가 다음주로 미뤄질 경우 그 시기는 주 후반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문 대통령이 오는 12~15일 호주 방문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군참모총장은 군인사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 추천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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