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2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장의장은 의정방침을 “소통하며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로 정하고 현장에서 봉사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살피고 그와 관련된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 등 제도 정비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기는 등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 온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자치분권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이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