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21일 경기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일 ~ 20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마련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이젠, OOO한 경기바다’ 등 본인 의견을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경기바다를 홍보할 수 있다.
평택을 비롯한, 안산・화성・시흥・김포 5개 시와 함께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소소한 힐링 여행, 근거리 이동 같은 새로운 형태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힐링음악회, 체험투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20일자로 종료됐으나,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경기바다 명소 공모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바다 캠페인은 누구나 직접 경기바다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바다가 관광명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