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이 15일‘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은 경기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중 지방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모두에게 귀감으로 삼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이날 반 의원은, 평소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약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헌신적인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4개 분야(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중 기초의원 지역일꾼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자유발언 등 매 임시/정례회마다 제도 개선 요구 및 제안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시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적이 인정됐다.
반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제1회 기호자치 의정대상의 영예를 주신 기호일보사에 감사를 드리고 대의기관인 안성시의회에서 3년 동안 나름대로 조례안 발의,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충실하였다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많이 있다.”며 “안성발전을 위하여 더 열심히 뛰라는 안성시민들께서 주시는 격려의 상이라 생각하고 남은 기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