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정식 영업허가 받아 운영 시작
- 동료 목회자들 “불가능이 가능으로, 기적같은 일, 선교의 통로가 되기를”
- 오픈 당일 지역주민들 ‘좋은아침 pastry’ 에 오랜시간 긴 줄서기
(시사미래신문) 6월27(토) 오전10시에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섬기는교회를 담임하는 김종수목사와 교인들이 오랜 기도와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에 감사하며‘좋은아침 pastry’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목사는 “이사야 43장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20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성경본문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오늘 이렇게 오픈감사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면서 ”전국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국가로부터 정식영업허가를 받게 되었다. 정말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길을 내주시고 사막에서 샘물이 솟게하신 것을 보았다. 모쪼록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선교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