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원이 21일 오전 10시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동탄경찰서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경찰청은 매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의 추천과 심사를 거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김경희 의원은 성폭력 ․ 가정폭력의 예방 및 대응책을 제안하는 등 경찰행정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희 의원은 화성시성폭력 ․ 가정폭력통합상담소에 경찰서와 공동시스템을 구성하게 했으며, 가정폭력 일시 위기 쉼터와 청소년 온 ․ 오프라인 보호체계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찰서와 협업하여 경찰기관이 구심체의 역할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성폭력 ․ 가정폭력 발생 시 피해자들은 먼저 경찰에 신고하기 때문에 경찰과의 협업은 필수사항이다. 앞으로 다양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8월25일 오후6시경 화성시 향남1지구 사거리(원마트인근)에서 배달용 오토바이와 트럭(렉카)간 교통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들이 화성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조치 됐다. 향남1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사고 장소는 평소에도 잦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녹색신호등에 횡단보도위를 걸어가는 보행자들도 늘 불안하다고 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향남읍 주민들은" 이곳에서 수시로 큰 교통사고가 나서 불안하다. 당국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꼭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지난 29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 ․ 청소년 지원 사업을 격려하고자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대표이사(김진승), 여성가족과장 등이 참석해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사업추진 과정 및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은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성장에너지를 마음껏 발휘하고 시민 모두가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1일 남부청사에서 ‘2020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화성시·광주시·오산시 3곳을 선정하고 표창식을 개최했다. 우수기관 표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신동헌 광주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종철 화성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수기관은 최근 2년간 지원금 총액, 지원금 증가율, 일반회계 대비 지원금 증가율, 지원금 총액, 학생 1인당 지원금의 4개 평가지표의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총점으로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시설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규모도 2018년 2,133억 원, 2019년 2,303억 원, 2020년 상반기 1,919억 원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추가 수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자체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 교육 환경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시정정보 문자알림서비스인 ‘너른고을 알리미’를 오는 8월 3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너른고을 알리미’는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일자리, 복지, 지방세, 문화, 생활정보 등 분야별 유익한 시정정보를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SNS사용이 불편한 시민들도 시정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번호 본인인증 후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너른고을 알리미’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4천300여명의 서비스 신청자가 모집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으며 시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개시되면 더 많은 신청 접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너른고을 알리미’ 문자서비스로 생활밀착형 시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 참여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과 미등기 토지를 간편한 절차를 거쳐 사실과 부합하는 등기를 할 수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시에서 적용대상은 읍・면지역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하여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다만, 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소송 중인 부동산과 농지법 상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보존)하려면 읍・면장이 위촉한 5인 이상의 보증인(변호사나 법무사인 자격보증인 1명 이상 포함)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아 부동산소재지 관할별로 시청 또는 송탄・안중출장소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시・출장소는 보증서 발급취지를 확인 후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한 현장조사를 거쳐 2개월간 공고하고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신청자에게 확인서를 발급하면 신청자는 발급받은 확인서를 첨부해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보존)등기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과거에 시행된 특별조치법과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민정원 1호로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을 지정하고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이를 기념하고자 오픈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 1호로 지정된 옥상정원은 지역 공동체인 두레소비자협동조합과 작은 약속을 통해 유지관리 될 예정으로 이날 오픈식에서는 선언문 낭독, 화분 전달, 기념촬영, 축하연주회 등의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은 테라스 바닥 시멘트 패널을 제거하고 인공 경량토 위에 황금측백 외 5종 370주, 참나리 외 25종 5,048본 등 계절초화와 허브식물을 식재하고, 현무암 판석과 맷돌을 이용한 산책로 조성, 장독대,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정원 1호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이 지역주민들과 도서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 시민정원 사업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고용 증가 및 우수 근로복지를 제공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 내달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근로환경개선금(2000만 원) △인증패 수여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기업신용평가등급이 CCC+ 초과하며, 전년 대비 고용률 증가(10%) 또는 신규고용(5명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경제과 등)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서식 등 세부사항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기존 신청서류를 대폭 간소화해 기업의 편의성을 제고했다”며 “고용우수기업은 인증제 신청을 통해 인센티브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201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총 98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총 11개 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영천동 (구)농협 기흥하나로혼수센터 자리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로컬플라워 직매장이 들어선다. 화성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구자천 화성시 로컬플라워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건립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총 2건으로 화성시와 농협하나로유통간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협약과 시, 농협하나로유통, 로컬플라워 영농조합법인 3자간 로컬플라워 직매장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농협하나로유통은 1천 175억 원을 투입해 부지 32,091㎡, 건축연면적 29,394㎡ 5층 규모로 농축수산물 판매시설, 집하·배송시설, 포장가공실, 고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오는 8월 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이번 협약으로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화성시민으로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로컬플라워 직매장 설치를 위한 부지 제공 및 운영관리,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지원과 햇살드리 홍보관 설치, 로컬플라워 직매장 건립을 위한 사업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 시장은 “이번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어울림센터에서 30일 ‘청년정책은 청년 스스로’라는 주제로 ‘화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단(이하 수립단)’ 총회가 열렸다. 수립단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발굴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화성시 청년 85명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출범했다. 총회는 청년이 각 분야별 과제를 도출하는 ‘1부 청년 토론의 장’으로 시작해 서철모 화성시장, 임세은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등이 함께하는 ‘2부 청년 희망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폭넓은 참여의 장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2021~2022 화성청년기본계획’수립 연구과정에서 제안된 ▲삶의 질 향상 ▲정착 지원 ▲성장 지원 ▲참여 확대 ▲청년을 잇는 인프라 구축 등 5개 분야별 추진전략에 맞춰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권역별 청년교류공간 조성, 소모임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 당사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체 등의 필요성에 입을 모았으며, 온라인 댓글에서는 전월세 보증금 지원, 창업지원 등이 제시됐다. 임세은 청년소통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는 청년의 삶과
(시사미래신문) 이종호 평택시부시장은 지난 30일 안성천 수계 저지대지역 침수예방을 위한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지역은 지난 29일부터 30일 오전까지 평균 110mm, 최고 211mm로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신평, 원평동 저지대 내수배제역할을 하는 유천배수펌프장 펌프시설 가동상태 및 승두소하천 방류상태를 점검했고, 평택호 배수갑문 종합상황센터를 방문하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와 관리수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 우기 시 상호협업을 통해 배수갑문을 개방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하는 것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팽성대교 확장공사현장을 방문, 가설도로로 하천흐름 저해여부를 점검했다. 이종호 평택시부시장은 “배수펌프장 및 배수갑문의 철저한 관리·운영으로 이번 호우에 큰 피해가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예찰·점검을 통해 피해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31일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가진 표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곽상욱 오산시장, 임종철 화성부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도내 공⋅사립 초⋅중⋅고와 특수학교의 노후나 위험 우려가 있는 학교시설을 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재원 분담을 통해 환경개선을 하는 협력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관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 시설, 방송시설, 외벽누수 보수 공사 등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총 26개교에 42억을 지원,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0일 새벽 집중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를 입은 진위천유원지를 방문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평택시는 29일 자정부터 30일 07시까지 누적 강수량 184.5mm로 많은 비가 내렸다. 진위천유원지는 전날(29일) 호우를 대비하여 사전 폐쇄하여 이용객을 받지 않아 피해를 최소화 했다. 하지만 집중 호우 발생 후 상류 지역 이동 저수지(용인시 소재) 방류로 인해 유원지의 하천이 범람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장을 둘러 본 정장선 시장은 유원지를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예방 대책 마련을 공무원 및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피해 우려 현장 점검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재해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현장의 긴급 복구와 사후 안전 관리,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이음터(동탄중앙, 다원, 송린, 동탄목동)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음터와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인‘이음터 꾸러미’를 오는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음터 꾸러미’사업은 체험학습 꾸러미와 온라인 강좌가 제공되는 비대면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꾸러미는 공예, 요리, 체육, 음악 등 12개의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각 이음터별 100명(총 400명)을 선발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화성시 이음터를 휴관하면서 시민분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동안 더 발전한 이음터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이음터에서는 오는 8월부터 꾸러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송린이음터 꾸러미는 8월 3일(월) ~ 7일(금) 송린이음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동탄중앙, 다원, 동탄목동이음터에서도 꾸러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인재육성
- 국내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정식 영업허가 받아 운영 시작 - 동료 목회자들 “불가능이 가능으로, 기적같은 일, 선교의 통로가 되기를” - 오픈 당일 지역주민들 ‘좋은아침 pastry’ 에 오랜시간 긴 줄서기 (시사미래신문) 6월27(토) 오전10시에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섬기는교회를 담임하는 김종수목사와 교인들이 오랜 기도와 노력 끝에 맺어진 결실에 감사하며‘좋은아침 pastry’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목사는 “이사야 43장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20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성경본문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오늘 이렇게 오픈감사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면서 ”전국 최초로 종교부지내 카페 겸 제과점을 국가로부터 정식영업허가를 받게 되었다. 정말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길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0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진출 현황과 진입장벽, 경기도가 운영 중인 공공 플랫폼 현황을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프는 온라인 거래가 일상화된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경기도 공공플랫폼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브리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59조 원으로, 2017년 대비 175%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쇼핑은 198조 원으로 전체 온라인 거래의 77%를 차지하며 스마트폰 기반 소비가 핵심 채널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 업체 비중이 24.9%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도소매업 분야에서는 26.6%를 기록해 수도권 내에서도 인천(26.1%)과 서울(23.8%)을 상회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비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24년 기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의 비율은 24.6%에 불과하며,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40.0%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1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부위원장 명노봉, 위원 이기애·박효진·김미영·김희영)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하며 부서별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편성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남수 위원장은 지역경제과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대학 산학협력 예산과 관련해, 사업 추진을 책임지는 산학협력단장이 심사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사안에는 책임 있는 사람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며 불참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또한 “산학협력 사업이 여러 해 동안 지속되고 있음에도 보조금 정산을 제외한 사업 평가와 성과관리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성과 평가 시스템을 갖춘 후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지원 예산 심사에서는 “아산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목적보다는 시민들에게 단순한 10% 할인 혜택, 생활비 보탬 수단으로만 인식되고 있다”며, “집행부가 아산페이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도록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명노봉 부위원장은 지역경제과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부위원장 김은아, 위원 맹의석·천철호·김미성)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아산문화재단 예산안 심사에서 “공연 관련 예산이 해마다 크게 변동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사회복지과 예산안 심사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분들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집행부가 꼼꼼하게 살펴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는 단순히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편성됐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물가 상승만을 이유로 한 단순 증액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은아 부위원장은 문화예술과 심사에서 시립합창단 상임화로 인건비가 증액된 것과 관련해 “예산이 증가한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임화 당시 청소년 역량 강화와 재능기부를 요청했다”며 시민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계획 제시를 시립합창단에 요구했다. 한편 관광진흥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 부위원장 신미진, 위원 윤원준·안정근·홍순철)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며 각 부서의 주요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건설정책과 예산안 심사에서 마을정자 설치 사업과 관련해“정자가 없는 마을을 우선 고려해야 하며, 기존 설치 마을에 추가 설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사업의 철저한 재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내수면 낚시터 개발·육성 사업’과 관련해 "낚시 활동으로 인한 환경 훼손과 지역 어업인 피해가 크다"며 실효성 높은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대중교통과 예산심사에서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의 필요성 자체는 공감하지만, 이러한 교육은 시가 아닌 버스 회사에서 추진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며 “시에서는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부위원장은 건설정책과 심사에서 농번기 용배수로 공사 일정이 영농 활동에 차질을 줄 수 있다며 “시기를 조정해 단계별로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도로시설과 심사에서는
(시사미래신문)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대림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속도를 낸다. 대림1구역은 대림동 855-1번지 일대 4만2430㎡ 규모로 재개발 후보지 선정 당시 노후도가 80%에 이를 정도로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저층 주거지역이었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 지역 주거 환경개선과 재난 예방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35년까지 최고 35층, 1,026세대 공급 계획이다. '신통기획‧2030기본계획 반영… 용적률 완화, 사업성 보정계수, 대형 저류조 설치 등' ‘대림1구역’은 시가 지난 7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2.0 적용지로 평균 18년 6개월이 걸리던 정비사업을 12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22년 12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후 약 2년 만인 ’25년 3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고 추진위 승인(’25.11.13.)이 8개월 만에 완료되는 등 공공지원과 주민 의지로 정비기간을 단축한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공정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