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청년농업인 모임체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공동 창업과 브랜드 개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 모임체 육성사업’은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 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2개 모임체에는 각각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청년농업인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0세 이하(1985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12월 31일생까지)의 청년농업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체다. 구성원 모두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며, 공동의 목적 아래 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 브랜드 개발 ▲홍보물 제작 ▲박람회 참가 등 모임체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사업 내용은 전적으로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해 구성되며, 자유롭고 혁신적인 기획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2개 모임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모임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활동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년 세대의 농업 진입을 유도하고, 청년 중심의 농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공동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열정 있는 청년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