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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불곡산한우목장’, 5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광적면에 성금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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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8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불곡산한우목장’의 홍재경·이태남 대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으로 매년 100만 원의 성금을 광적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2024년 온품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재경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홍재경·이태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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