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0.2℃
  • 서울 -1.3℃
  • 대전 -1.4℃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5℃
  • 흐림광주 2.2℃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2.5℃
  • 흐림제주 6.9℃
  • 흐림강화 -1.9℃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문화

국내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 연주자가 한 자리에

URL복사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18~19일로 연기

 

 

 

-수원시, 6~7일 예정됐던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태풍링링예보에 따라 연기-

 

 

  6~7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태풍 링링북상 영향으로 18~19일로 연기된다.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일정이 연기되면서 출연진도 일부 변경됐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18일 오후 7시 수원에 거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재즈 전문 아티스트팀 ‘SW JAZZ BIG BAND’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스캣(Scat)의 여왕,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말로와 블랙&소울 국모(國母)’로 불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BMK의 무대가 이어진다.

 

19일에는 오후 640분 축제가 시작된다. SW JAZZ BIG BAND, 러시안 재즈 뮤지션 허니밴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웅산 재즈밴드의 무대가 이어진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탱고, 클래식,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수원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웅산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음악으로 재즈 애호가뿐 아니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 출연진들이 최대한 출연할 수 있는 날짜로 변경했다수원재즈페스티벌을 기다렸던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무료 공연이다. 돗자리를 준비하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31-250-5300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