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등 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정부는 6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화재 피해자 지원방안 및 피해 수습방안과 유사 사고 방지대책 마련 방안 등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논의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등 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정부는 6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화재 피해자 지원방안 및 피해 수습방안과 유사 사고 방지대책 마련 방안 등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논의했다.
(시사미래신문)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공모 사업 선정 후 각 기관은 구체적 사안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산동 196-1번지 일원 3,03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 예정인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시설이다. 아이 양육 가정에는 육아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원주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북권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미려 마음 온 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 미려 마음 온 성장교실은 학생과 보호자가 교육 주체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닫힌 마음을 열고 온 마음을 담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26일, 27일 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기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종합 심리 검사, ▲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 학부모-학생 관계 맺기 프로그램, ▲ 학부모 연극상담, ▲ 학생 음악 테라피, ▲ 지역 연계 자전거 숲 테라피, ▲ 소담소담 맛있는 가족 나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관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질문하고 성찰하며 관계를 맺어 나간다면 온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 유일한 큰산인 고봉산 기슭에 황톳길과 흙길이 어울어진 건강숲길 조성공사가 착공됐다.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고양8, 국민의힘)은 지난해 1차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일원 고봉산누리길 입구 안곡습지공원 주변에 황톳길을 포함한 공원화 조성사업이 완공된 데 이어 최근 2차로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으로 인접한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을 잇는 건강숲길 조성공사가 착공돼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차 공사는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 내 초화원과 둘레길 약 2km를 건강숲길로 조성하고 ▲세족장과 신발장 3곳 설치 ▲생태통로 정비와 목재난간 및 침목계단 교체 ▲상록교목과 낙엽교목 식재 ▲경화마사토포장과 흙길 조성 ▲휴게의자와 휴게공간 마련 ▲정자내 벤치 설치 ▲산책로 경관조명 등의 내용이다. 이택수 의원은 담당 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서 “춘향전의 모태이자 고양시의 대표적인 명산인 고봉산 입구에 황톳길 맨발걷기 공원이 만들어져 주민들이 즐겁게 찾고 있다”며 “이번에 2차 사업으로 주변 공원 둘레길을 명품 흙길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의 행정ㆍ재정 지원 체계 정립 방안을 모색하여 정부에 제안할 것을 촉구했다. 유보통합(영유아교육ㆍ보육통합)은 김영삼 前 대통령의 ‘5.31 교육개혁’에서 처음 거론된 이후로 역대 정부에서 필요성이 인정됐다. 이영주 의원은 “정부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쟁점만 부각시켰을 뿐 성공에 이르지 못했다”며 어린이집ㆍ유치원의 행정ㆍ재정 지원 체계의 차이와 지자체별 지원 편차, 영유아 보육ㆍ교육 사무 담당 관리 부처 이원화를 그 이유로 꼽았다. 그동안 '정부조직법'에 따라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관리ㆍ감독을 맡도록 하는 등 영유아보육ㆍ교육 사무를 담당하는 관리부처가 이원화돼 왔었다. 현 정부가 들어선 후 유보통합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지난해 12월에 의결됐고, 우연의 일치로 이 의원이 유보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오후, S컨벤션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임원과 선수 및 운동부지도자, 지도교사, 입상학교 학교장과 각 지역 교육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참가 학생선수의 경기 모습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충북예술고등학교 클래식 앙상블의 축하공연에 이어, 체육건강안전과장의 성적보고, 입상선수 및 운동부지도자, 종목단체에 대한 포상증서 및 장학금 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 증서는 그 동안 쏟은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최선을 다한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종목별 최우수 선수 2명 ▲다관왕 1명 ▲입상선수 13명 ▲입상지도자 11명 ▲입상학교 10교와 우수 경기 단체인 충북태권도협회, 충북유도회, 충북역도연맹에 전달했다. 장학금 증서는 충북체육사랑회에서 4명, 충북체육발전협의회에서 6명의 선수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