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20일 산북면 관내에 위치한 ㈜파파윈에서 관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용 팔토시 200개를 기탁 했다. ㈜파파윈은 안전용품 및 잡화 등 그 외 기타 분류안된 상품 전문 소매업체로 지난 2월 21일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과 양말 300족을 기부 및 기탁 한 바 있다.
㈜파파윈 임진채 대표는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도 관내 농업 및 노인 일자리 등을 수행하시는 어르신들, 면 직원분들을 위해 작지만 여름용 팔토시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으로서 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기부 및 기탁에 이어 또다시 산북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