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e-커머스 4회차 교육’을 끝으로 ‘2025 글로벌 판로개척지원 e-커머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글로벌 판로개척지원 e-커머스 교육’은 관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아마존 입점 전략 ▲쇼피 입점 전략 ▲큐텐 입점 전략 ▲국외 플랫폼 입점 및 사후관리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이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기업들이 글로벌 플랫폼 진입 절차와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도움을 줬다며, 실제 사례 기반의 전략 교육을 통해 해외 플랫폼 진출 가능성을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화성시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준비를 돕는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날개를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1월 17일(월) 평택시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평택 시민문화위원회 3기 활동 종료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 올 한 해 시민문화위원회가 진행한 다양한 활동과 정책 제안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시민문화위원회 3기에는 총 46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문화정책 ▲청년문화 ▲후원활성화 ▲지역환경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지역 문화현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왔다. 위원들은 사전교육을 비롯해 분과회의, 청주 문화도시 벤치마킹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정책 아고라 등 단계별 활동을 통해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문화의 필요와 개선 방향을 탐색했다. 이러한 논의 과정에서 생활문화 거점공간 활용 강화,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 도입, 청년 예술인 지원센터 설립, 지역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도출됐다. 특히 후원활성화 분과에서 제안한 ‘평택 문화예술 서포터즈 모집’이 최우수안건으로 선정됐다. 이 안건은 ▲문화예술 후원 일일카페 개최 ▲후원 포인트 제도 도입 ▲후원 카페 가맹점 확대 등 시민 참여 기반의 후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6년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평택아트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준공을 앞두고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택아트센터는 ‘문화도시 평택’으로 도약을 위한 핵심 문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앞서 진행된 12월 사전공연 시민 초청 응모에는 총 15,780명이 참여해 약 2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시민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평택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는 풍성하고 우수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18일 준공식 및 기획공연으로 개관 본격화 12월 18일(목) 오후 2시 평택아트센터의 준공식 및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아트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후 기획공연으로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My Secret Christmas> (12월 24일(수)),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 (12월 27일(토)) 공연으로 평택 시민들과 함께 2025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2026년 개관시리즈 공연으로 평택 공연예술 문화 확장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개관 시리즈를 마련했다. 1월에는 사전공연으로 ▲뮤지컬 <맘마미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1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8일까지 25일간의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내년도 안성시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제235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제235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의결됐으며,「제5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등이 보고됐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2026년도 시정 운영에 대한 시정연설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의 ‘공도 7만 시대, 안성의 미래는 공도에서 시작됩니다’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위해 휴회하며, 1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및 각종 안건 의결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안정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을 되돌아보고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로컬푸드재단(대표이사 이종한, 이하 재단)은 평택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21일(금)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김장을 담그고, 이를 평택 관내 취약계층 약 13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생산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평택슈퍼맘 및 안중맘키움 회원 등 약 30명이 함께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김치의 주요 재료는 모두 평택산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잔류농약검사와 유해 미생물 검사를 완료한 100% 국내산 안전 재료를 사용했다. 완성된 김치들은 오성면행정복지센터, 안중읍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재단 이종한 대표이사는 “11월 22일‘김치의 날’은, 김치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22가지 이로운 효능을 만든다는 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공동체, 생산·소비자와 함께 지역농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