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부산진구갑 후보로 단수공천된 정성국 후보는 3월1일 <시사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부산, 특히 부산진구가 제2의 도약을 위한 절대 절호의 기회다. 현재 국회에서는 철도지하화특별법, 부산글로법특별법, 도심복합개발지원법,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이미 처리됐거나 곧 통과할 예정이다. "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주요 공약과 관련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 동서·부암고가로 철거, 초읍선·부전복합환승센터 신설 등을 통해 단절이 아닌 연결의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후보님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 부산토박이로 대학까지 부산에서 나왔고, 한평생을 부산과 아이들을 위해 봉직해 왔다. 한국교총 75년 역사상 처음으로 초등교사 출신 직선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자유’ 표현을 교과서에서 빼려는 세력에 맞서 막아 냈다. 오로지 원칙과 진정성에 입각해 올곧게 살아왔다. 국민의힘에서도 이런 진정성과 리더십, 청렴을 보고 한동훈 영입 국민인재 1호로 부름을 받았다. 한동훈 위원장과 저는 같은 70년대 출생이다. 기존의 낡은 정치이념의 카르텔의 시대를 종식하고, 도덕적
(시사미래신문) 하종대 국민의힘 영등포갑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지난 27일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에 이달 중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제안한 ‘준공업지역 용도 계획 조정 및 공동주택 용적률 400% 상향’과 같은 영등포 발전에 필수적인 도시혁신 방안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서울시 청사에서 오 시장을 직접 만나 영등포갑 지역의 숙원사업인 준공업지역 용도 계획 조정 및 용적률 상향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한강변 영등포 구간에 명품 스카이라인을 조성 방안 등을 서울시 계획에 우선 반영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하 예비후보는 서울시 서남권 구상이 발표되자 “준공업지역이 44%를 차지하는 영등포갑 지역이야말로 이번 발표의 최대 수혜자”라며 “수십 년간 영등포 발전을 짓눌러온 준공업지역 규제 해제와 주거 혁신 제안이 서울시 구상에 대부분 포함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영등포 등 도심중심 구역은 필요시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하 예비후보는 “영등포를 포함한 서울 서남권 지역은 60-70년대 소비 제조산업 중심지로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끌었지만, 지금은 산업
(시사미래신문)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동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컨셉의 공공산후조리원과 마더센터 및 24시간 육아상담 및 진료를 위한 어린이전용병원을 설치하여 산모와 아기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안심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예산 및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일과 육아의 병립을 위해 늘봄학교 확대 및 육아맘의 일자리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워킹맘의 보육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며 육아 휴직 급여를 최대 210만원으로 인상하고, 1개월간의 아빠 출산휴가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종합복지관과 맘스플라자를 설치하고, 여성폭력방지협의회를 구성하여 가정폭력 및 스토킹등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문제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임의 주소를 발급하여 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사미래신문) 단수 공천이 확정된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터미널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온 종일 사무실을 가득 매워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총선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개소식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민과 지지자들이 편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사무소를 개방해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범철 선대위는 단발성 행사 위주보다는 신범철 후보와 시민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 위해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개소식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차질없이 개소식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도 신범철 후보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신범철 후보가 천안발전의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한분 한분 뵐 때마다 천안을 발전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21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경기 화성갑)을 단수공천하였다.
(시사미래신문) 현역 국회부의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4선·서울 영등포구갑)이 19일 탈당을 선언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정성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게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며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다. 언론사들의 취재 결과, 경선 점수에서 30%가 감산돼 사실상 컷오프로 평가되는 하위 10% 명단은 모두 10명이다. 김 부의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민주당이 제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며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꼈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그런데 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친명도 아니고 반명도 아니다"라면서 "그런 저를 반명으로 낙인찍었고 이번 공천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명분으로 평가점수가 만들어졌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또 "저에 대한 하위 20% 통보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최근 폭우로 유실된 도내 물놀이 지역 안전시설 복구 및 정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산시 용현계곡 등 4개 시군 14개 물놀이 관리지역의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총 145개 수상안전시설이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각 시군이 폭우피해 수습과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예산 등을 총괄 지원해 이번주 중으로 유실된 시설을 모두 복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상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내수면(하천·계곡) 반복 수난사고 재발방지 대책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매주 도 점검단 운영 및 관리지역별 시군 전담공무원 배치로 안전관리 강화 △강력한 계도를 통한 구명조끼 의무착용 분위기 조성 △물길안전지도(사고위치, 수심깊이 정보제공) 설치로 사고지역 위험성 홍보 강화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동원으로 예찰인원 대폭 확대 등이다. 아울러, 25일에는 청양군과 함께 까치내 유원지에서 수상안전관리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8월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침수지역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현장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간 연대와 공동체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시의회는 현장 봉사활동과 함께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일상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자연재해 앞에서는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가평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보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월 30일(수),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온 분당선 야탑역 노후 역사 시설개량사업이 최종 확정됐으며, 해당 내용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경기도의회 성남시 지역상담소에서 공식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개량공사는 총사업비 82억원이 투입되며, 대합실·승강장·화장실 등의 마감재 교체는 물론, 보행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8대(4개소 상·하행) 신규 설치가 포함됐다. 야탑역은 개통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며 시설 전반이 노후화됐고, 특히 대합실과 승강장을 연결하는 내부 계단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노약자나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서영 도의원은 과거 직접 야탑역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었고, 당시 체감한 어려움이 에스컬레이터 설치 요청의 계기가 됐다. 이후 해당 구간의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이번 개량공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반영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사는 2025년 11월 착공해 202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오
(시사미래신문)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7월 31일 교섭대표인 양주도시공사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이흥규 사장과 김대훈 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중북부지부 백호 의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실무교섭 4회, 본교섭 10회를 포함한 총 14차례의 협의를 거쳐 ▲ 근로시간면제 한도 합의 ▲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등 복리후생 제도 ▲ 노동조합의 인사위원회 인사위원 추천에 관한 사항 ▲ 대우직원 및 근속승진제도 운영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는 소통과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양측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긴 시간동안 양측은 진지한 논의와 치열한 의견 교환을 거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노동조합과 열린 소통을 지속하며 공사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위원장은 “교섭 중 여러 진통이 있었지만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체결된 이번 단체협약이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
(시사미래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송도지타워에서'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추진된 1단계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고, 구축된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주요 서비스를 대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유관기관, 사업수행사 및 감리단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약 86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송도, 영종, 청라 등 IFEZ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과 편의 ▲미래 모빌리티 ▲기업 환경 혁신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시민 안전 및 생활 편의 분야에서는 AI 기반 객체인식 CCTV와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하여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종자 검색과 범죄 예방 등 도시의 안전망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초등학교 인근에 보행자 객체검지 시스템을 설치해 운전자에게 횡단보도 보행자 유무를 전광판으로 실시간 안내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송도 지역에 스마트 쉘터도 구축했다. 스마트 쉘터는 냉난방, 공기질 측정 및 정화, 미세먼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