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1월14일 제4회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대표 임영문 목사) 주최, 대한기독노인회(이사장 장상흥 장로) 후원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오전10시 30분 부터 국민의 힘 권성동 의원을 초청하여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 장상흥 장로는 환영사에서 “미래약속포럼은 선진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만들어 자라나는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지난 27년간 노력해 왔다”며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로, 우리가 직면한 복잡하고 다차원적 국제환경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성동 의원은 특강에서 ”저는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더 이상 우리 당의 미래가 없다. 정권 재창출 물 건너간다고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한테 한자리 얻지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 잘 하지도 못했는데 뭘 앞장서서 그러냐, 인기도 없는데 뭐하러 그러냐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있었다. 그렇지만 저는 정당인이다. 그리고 보수 정치인이다. 우리가 탄생시
(시사미래신문) 7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사)전국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주최로 전국의 애국적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 재충전 및 Ai 세미나’가 일본 오사카 인근에서 열렸다. 첫째날 저녁 진주초대순복음교회 전태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와 일본의 열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회도 가졌다. 뒷날 오전에는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Ai 이동현 목사가 강의에 나섰다. 전 목사는 저녁집회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설교를 잘 준비해서 성도들을 옳은 대로 인도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고 그 다음에 ‘모든 성경은 감동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것이다...사실 나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설교에는 생명을 걸었다. 옛날에는 챗GPT가 없던 시절이라 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동현 목사는 Ai 오전 강의에서 “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요” 경기도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2025년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3일 경기도청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기념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도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비파 연주로 시작하는 오프닝 공연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어 도민 참여형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도민들의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개그우먼 김미화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양성평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화는 여성 방송인으로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세대와 성별, 계층 등을 아우르는 존중의 문화를 이야기하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여성검무택견과 난타공연은 관객들에게 힘차고 열정적인
(시사미래신문) 동패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고원 청소년이 ‘2025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남다른 봉사와 뛰어난 품행이 경기도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도내 청소년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고원 청소년은 그간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대표해 청소년 권익과 권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 2024년 여성가족부 주최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직접 작성한 사례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청소년 참여축제·참여학교 기획 등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파주시 이동시장실 100회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참여기구 대표로 경과보고를 발표하고 사회를 맡는 등 지역 청소년 대표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 사회, 지역 축제 부스 기획·운영 등 청소년의 권익을
(시사미래신문)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경환)은 지난 8월 23일 ~ 8월 30일에 진행된 청소년 문해교육 ‘문해력 성장을 위한 독서로드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해교육에서는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비판적·분석적 사고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정해진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짧은 글쓰기와 발표를 진행하며, 단순한 독서를 넘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최경환 관장은 “이번 문해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를 매개로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퇴임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달자 역할에 헌신해 오신 박경수 회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협의회 이사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수 회장의 퇴임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2023년 9월,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박경수 회장은 재임하는 동안 취약계층 나눔, 안전 캠페인,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 등 시민 역량을 결집하며 밝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셨다”면서, “회장님의 퇴임에 아쉬움도 크지만,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대전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대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8월 29일(금), 삼성 E&A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 E&A 임직원들은 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배식 봉사 활동을 직접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더불어 약 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기업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활동이 장애인분들의 생활에 큰 힘이 된다.”며 “특히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후원품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성 E&A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장애인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