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여의도)에서 학부모지원 교사자문단*·학부모 등과 함께 ‘교육주체가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제6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학교와 학부모회가 함께 협력하여 활동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뢰‧존중‧협력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학부모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 정책이 ‘학교 교육 발전’과 ‘학생 성장’이라는 궁극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학부모와 소통하며 학부모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설 명절을 맞아 교육장 청렴다짐문을 배포하고 공직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청렴문화활동을 전개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교육장 청렴다짐문”을 통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광주하남교육의 청렴문화가 더욱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렴실천의지를 다지고, 교육지원청의 솔선수범을 표명했다. 또한 설명절 주간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청탁금지법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여 청렴교육가족으로서 건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적절한 선물 수수 금지, 음주운전 금지 및 공직자 품위유지 등의 내용을 담아 교육공동체의 청렴의식 고취를 독려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에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실천의지를 다져,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가 빛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모두가 존중받고 편리한 환경의 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발간한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를 재정비해 전자문서 형태로 23일 발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장애·나이·성별·언어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도교육청은 전국 교육기관 가운데 최초로 조례 제정과 더불어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뿐 아니라 나이·성별·국적·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편리한 사용 환경의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전에 발간된 간행물을 전자문서로 재정비해 전자통신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시설 공간별로 세부 지침, 법적 기준, 설계 핵심 사항 등을 보기 쉽게 담아 사용자의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과 기본방향 ▲교육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주안점과 적용 원칙 ▲교육시설 내 공간별 상세 지침 등이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교육
(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2일, ‘2025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저출생, 지방 소멸 위기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학이 중심이 되는 혁신 생태계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올해 교육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인 라이즈(RISE)를 본격 가동 하고, 라이즈 체계를 플랫폼으로 하여 규제혁신, 글로컬 대학, 미래 인재양성 등 핵심 교육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대학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등록금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 주신 대학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고충을 경청하여 대학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등 대학이 처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여의도)에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63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현재 7개 지자체에 교육개혁지원관을 파견하여 지역의 교육개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앙정부 중심 정책에서 지역 현장 중심 교육혁신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지역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 현장 중심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협력적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 내에서 지역-대학 간 수평적·협력적인 관계, 교육자치-일반자치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거점국립대 10개교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2025학년도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한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국립대학교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며,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고등교육 재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국가거점국립대의 등록금 동결은 청년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대학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귀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교육부도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여 학생들이 복귀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교육부도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등 학점제를 미리 경험해 보고 진로·진학 상담 및 학습지도(코칭)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된다. 교육부는 1월 23일,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내에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통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이다. 3월부터 전면 시행되면 학생이 배울 과목은 학교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학생마다 시간표가 다르게 구성될 수 있어 학생 개개인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해진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개인별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고, 이 과정에서 과목 선택과 진로 및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를 개발했다. 본 서비스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학생이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컨설팅)’을 제공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결대로자람학교 리더 교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앎과 삶을 함께 연결하는 결대로자람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개편되는 결대로자람학교 정책 안내와 학교 운영 준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교원들은 결대로자람 종단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급별 미래형 교육 과정 운영 전략과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읽걷쓰’기반의 교육 과정 운영과 수업·평가 혁신 사례 발표 등으로 실제적인 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상황을 관찰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수업 연구 및 실천을 진행했다”며 “늘어난 수업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움직이며 배우는 수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일반 학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5년째 취약계층에 기부를 실천해 온 인천동명초등학교 4학년 김서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서빈 학생은 지난 8일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 80상자를 동구청에 기부했다.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온 김서빈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김서빈 학생의 선행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연계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바로 교육’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올바로배움터를 4개소를 운영하여 인성・효・예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운영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2년 임기의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은 21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2월까지 12개 지역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남동구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을 교육에 접목하고, 시민소통참여단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0일,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연수구 송도동)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관계 공무원,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은송중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소통 공간인 '홈베이스', 편안한 휴식 공간인 도서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시청각실 등 특색있는 공간을 갖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월 10일, 예비 학부모들과 학교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설 학교 투자심사 전 공간지원단을 구성,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성애 교육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21일,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 동산’을 찾아 따뜻한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방문한 광주시 ‘소망의동산’(원장 김선국)은 지난 1999년 개원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로, 현재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정신ㆍ지체장애인 1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5명의 시설 관계자가 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을사년 설날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성애 교육장 등은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가지며 격려한 뒤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주요 공약 중 하나인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에 공통 적용되는 ‘권리와 책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교 내 갈등 발생을 예방하고, 공동체 소통을 기반으로 배려와 협력,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권리와 책임의 균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과 지원사업 ▲권리와 책임 위원회의 설치·운영 ▲권리구제와 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11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상호존중 학교문화의 달’을 지정해 운영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달 표창을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동체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관련 활동을 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저경력 공무원의 맞춤형복지를 확대한다. 저경력 공무원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공직사회의 조기 안착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5년 차 이하 저경력 공무원에게 10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맞춤형복지점수를 연차별 추가 지원한다. 1년 차 공무원은 기본복지점수 100만 원에 추가 지원 100만 원을 더해 연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체 교직원 맞춤형복지 기본점수를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40세 이상 교직원에게 지원하는 1인당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도 연령제한 기준을 폐지해 모든 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건강권을 보장한다. 지난해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 대상 실시한 ‘근무 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맞춤형복지제도 만족도는 ‘2.89점’으로 응답자의 88%가 기본점수 인상을 요청했다. 또한 응답자 1,589명 중 57.1% 이상이 낮은 보수 등으로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맞춤형복지제도를 강화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nb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를 도입해 안정적 시험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최소화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 8천여 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하고 있다. 최근 지원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시험장교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고양, 수원, 용인, 의정부 관내 공립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 취지를 안내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규모(학급수), 대중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해 시험장 211교(수원 58교, 용인 65교, 의정부 23교, 고양 65교)를 선정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3개년(2025~27년) 순번을 사전에 지정할 계획이다. 시험장교 추첨은 ▲(의정부) 1월 21일 ▲(수원) 1월 24일 ▲(용인) 2월 4일 ▲(고양) 2월 7일에 실시하며 2025년도 제1회 시험장교는 3월 21일(금)에 시험장소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환운영제는 학교 시설 개방을 촉진하고 특정 학교에 업무 부담이 편중되는 것을 예방해 예측가
(시사미래신문)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11월 17일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 보는 과천의 4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제9대 과천시의회 현안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민선 8기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면밀하게 진단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평가를 청취하여 향후 과천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와 좌장은 박주리 의원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본부장, 김동호 전 부천도시공사 사장,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대표가 참여했다. 박주리 의원은 주제발표에서 ▲환경사업소 현대화 사업 및 입지 선정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신설 부지 선정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아주대병원 유치 ▲GTX-C·위례과천선·과천정보타운역 신설 등 철도사업 ▲고등학교 교육환경 구조 개선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다양한 도시기반시설 건립 ▲과천축제 등 8대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추진 경과와 성과, 한계와 과제를 짚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은 GTX-C, 위례과천선 등 광역철도 현안에 대해 “GTX-C는 민간사업자의 부담 문제로 지연된 상황이지만 좌초할
(시사미래신문) 과천시의회는 오는 11월 20일(목) 오전 10시, 과천농협 대강당에서‘과천시 중·고등학교 교육구조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실시된 ‘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 전문가, 시의원, 학부모 대표 등이 직접 참여해 정책에 반영 가능한 실질적 대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용역은 두 차례의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현재 교육환경 및 교육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결과를 토대로 추진된 것이며, 지역 교육문제를 단순 민원 수준을 넘어 정책 연구 단계로 전환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토론회는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발제는 연구책임자인 박대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연구 결과 및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양재혁 과천청소년상담센터 진로·진학컨설턴트, 서정은 문원중 학부모회장, 강원희 과천고 학교운영위원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선희 부의장은 “과천의 아이들이 상급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교 선택권 제한과 교육기회 편차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 여건으로 인
(시사미래신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백운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학부모가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과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자녀의 첫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걱정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어 초등학교 생활 습관, 교육과정 이해, 지혜로운 디지털 생활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맞벌이 가정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ZOOM)을 병행했다. 첫날에는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초등으로, 디지털로 여는 첫 학교생활’을 주제로 초등 입학 전 알아야 할 교육과정, 디지털 환경에서의 생활지도, 학교 적응 준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어서 19일과 20일에는 초등 6학년 및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위한 야간 비대면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nb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삼송1·2·창릉·화전)은 18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체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먼저 “최근 고양시는 이른바 ‘고양콘’으로 상징되는 대형 공연 붐을 중심으로 공연문화의 거점 도시로 떠올랐다”며, “문화예술과 관광 영역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 고양시는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 8팀을 유치해 총 18회 공연을 치렀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70만 명, 공연 수입은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결합이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송 의원은 “교육문화국 산하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는 추진 사업의 성격이 점차 융복합화되고 있음에도, 현재 조직 운영은 여전히 부서별 관성에 머물러 협업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기피부서로 인식되는 현실까지 존재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후원으로 복지관 내 ‘나눔카페’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커피, 전통차, 허브티 등 따뜻한 음료 400잔을 무료로 제공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학원차와 화물차 등 지역 운수업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자발적 네트워크로, 주민으로서 지역 어르신에 대한 애정과 연대감을 바탕으로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우리는 매일 도로 위를 달리며 바쁘게 일하지만, 오늘만큼은 그 길을 잠시 멈추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정성 어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고,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